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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에 대해서는 여성이나 남성, 즉 성별과는 관계없이 모두의 관심사라 생각된다. 옷이나 식료품, 나아가서는 약이나 전자제품 등 여러가지 살 수 있는 장소와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옷에 대한 관심사는 대부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이 부분은 한국과 크게 다른 것이 없다.밴쿠버 시내에서는 Pacific Centre라는 한국의 백화점 개념의 대형 매장이 있는데, 안에는 다양한 매장이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매장 특성상 고급 의류 브랜드도 즐비해 있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는 그…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처음 밴쿠버에 도착하게 되면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을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주변 학생들을 살펴보았을 때, 평균적으로 1-2달 정도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다가 셰어하우스로 이사 가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외국에서 혼자 삶을 꾸려나간다는 기쁨도 잠시, 많은 사람들이 집안일에 대한 어려움을 성토한다. 특히 20대 초반의 살림을 그다지 많이 해보지 않은 학생들이 주로 그러한데, 여기서 필자는 알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살림 노하우 2가지를 공유해보려고 한다.첫 번째는 ‘습기제거제’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산뜻한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것은 진정한 캐나다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달걀 베네딕트나 팬케이크를 한가하게 먹으면서 주말을 보내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캐나다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밴쿠버에서 최고의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주말에 침대에서 즐겁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현지인들도 즐겨가는 브런치 가게들을 추천해보겠다.OEB Breakfast Co.1137 Marinaside Crescent에 위치.예일타운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위치가 좋고 분위기도 세련된 느낌의 매장으…
밴쿠버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보면, 사실 캐나다 현지인만큼 아시아 사람들 또한 많이 보인다. 그만큼 밴쿠버라는 도시가 유학생들에게 매우 유명한 도시라는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 한국인 또한 당연히 굉장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데, 이번에 한국인들이 밴쿠버를 처음 왔을 때 알아 두면 좋을 팁들에 관해 얘기해 보도록 하겠다.처음으로, 보통 유학생들은 유학원을 통해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처음 집은 홈 스테이로 배정이 된다. 이 때, 분명히 알아 둬야 할 것이, 캐나다, 특히 밴쿠버는 시내와 주거지역이 철저히 분리되어 있는 나라라서…
밴쿠버에는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이 있고, 또 다운타운과 그 주변에는 산책하기 좋은 곳들이 있다. 이런 공원들에서 화창한 날, 낮에 맑게 갠 하늘을 보며 산책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오늘은 특히 밤에 걷기에 좋은, 밴쿠버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길들이 쭉 이어져 있는 산책로 2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각각 하나의 공원을 중심으로 둥그렇게 이어진 길이 아니라, 여러 개의 공원을 지나는 길로 만들어진 약 30분~1시간 정도의 코스로 보면 될 것이다. 평소에 혼자 산책을 즐기거나, 조용히 걷고 싶은 곳을 찾고 있었다면 꼭 한번 가…
외국에서 영어 공부를 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곳저곳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동의할 것이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중이라면 주말에 멀리 여행을 가거나 하는 것은 여유가 되지 않겠지만, 다행히도 밴쿠버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갈 수 있는 좋은 여행지가 많이 있다. 이번에 그 중 한 곳인 스탠리 파크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다.스탠리 파크는 필자가 가장 처음 방문한 여행지이다. 당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근하기 굉장히 쉬운 편이었는데, 밴쿠버 시내에서 매우 가깝게 위치하여 있으며, 개인적…
밴쿠버는 지형상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많은 해변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많은 해변들이 다 비슷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해변에 이름이 붙어있고, 가지고 있는 특징들도 모두 다 다른 다양함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그 해변들 중 다른 것들에 비해 유명하진 않지만, 그만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3가지 해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그 중 첫 번째는 바로 로카르노 비치(Locarno Beach)이다. 로카르노 비치는 예리코 비치와 스패니시 뱅크스 비치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조용한 분위기를 주된…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하기위해 밴쿠버를 찾는다. 목적이 영어 학습에 있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은 통상적으로 원어민들이 많고 지역 특색이 짙은 곳을 찾아가려고 노력한다. 밴쿠버 시내에는 White Spot과 같은 브런치 카페나 Cactus등의 술집이 그러하다. 막상 도착했을 때는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공부에 시간을 쏟고 외국인들과 어울리며 정신없이 지내지만, 몇 개월이 지나는 시점에 한번쯤은 향수병을 앓는 경향이 있다.밴쿠버 시내는 한국과 비교하여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상당히 제한적인 편이고, 여러가지…
밴쿠버에 와서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있다. 바로 Social Insurance Number(이하 SIN)을 받는 것이다. 이 번호는 밴쿠버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번호이다. 관광비자와 학생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받을 수 없고, 일을 할 수 있는 비자를 가지고 있어야만 발급이 가능하다. SIN 넘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을 받으려면 여권, 비자, 현주소, 연락처 등을 가지고 워터프론트 역 근처에 있는 Sinclair centre 안에 위치한 Service Canada에 방문하면 된다.…
인턴기간은 6개월, 다양한 혜택제공캐나다 경우 각 주의 최저 시급 임금한국 정부의 주요 사업 중인 한국 청년의 해외진출 기회를 만들고 해외의 한인기업들에 우수인재를 소개하기 위한 사업이 올해도 진행 중이다.재외동포재단은 11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에 참여할 한상기업을 모집 중에 있다며, 관심 있으신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해서 한국 국내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해외진출 기회 제공과, 차세대 한상 육성 및 한민족 경제영토 확장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의 대상기업은 한상기업이 소재한 모든 국가이다. 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