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페이지 열람 중
KEB하나, 자산 및 부동산 관리 세미나 개최한인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3개의 금융주제캐나다KEB하나은행은 오는 15일(목) 오후 2시에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손님들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를 위해 한국 KEB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한국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캐나다KEB하나은행의 각 영업점 세미나 담당자에게 오는 8일(목)까지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 장소는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한다.세미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Q. 서울 강동구에 사는 정모(49)씨. 대기업에 다니는 외벌이 가장이다. 부인과 대학생 1명, 초등생 2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본인이 원한다면 해외유학을 보내줄 만큼 자녀교육열이 높다. 이 경우 유학비는 어떻게 마련하는 게 좋은지 궁금해 한다. 아울러 노후준비 등 자산운용 상황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환율 떨어졌을 때 달러 구입, 외화ELS 투자를"A.정씨는 직장이 탄탄하고 현금흐름도 좋아 자녀의 유학을 뒷바리지할만한 경제적 여건이 된다. 유학비는 외화로 송금되므로 환율이 중요한 변수다. 파도타기 하듯이 환율 변동…
Q. 경기도 분당의 박모(49)씨. 회사원으로 학습지 교사인 부인과 대학생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다. 김씨는 곧 명예퇴직한다. 부인은 5년 더 일할 예정이다. 문제는 64세 국민연금을 탈 때까지 소득공백기를 어떻게 넘기느냐다. 퇴직을 해도 지금의 생활비는 쓸 것 같다며 조언을 구했다.정기예금을 월지급식 투자상품으로 돌려야”A. 노후자산을 오래 쓰려면 인출률이 관건이다. 인출률은 노후자금 곳간에서 생할비로 꺼내쓰는 금액의 비율을 말한다. 재무설계 전문가들은 퇴직 첫해의 인출률을 전체 자산 대비 4~5%로 하고 그 이후부…
Q. 경기도 부천의 김모(59)씨.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부인과 의류매장을 2년째 운영하고 있다. 월수입 550만원에 자산은 5억7000만원 정도. 과거 국민연금을 일시금으로 타 썼는데, 이를 상환해 노후재원을 늘리려고 한다. 이 경우 수익형 부동산을 사 월세를 받는 것 보다 유리한지 궁금해 한다. 아울러 여윳돈을 어떻게 운용하면 좋은지 조언을 구했다.미리 받아 쓴 국민연금 반납하면 월 38만원 평생 생겨"A.국민연금 일시금 반납 신청자가 크게 늘고 있다. 2014년 8만415명이던 반납 신청자는 2015년 10만28…
BC 주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Metro Vancouver) 시장들이 주요 정당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재산세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에 나섰다.메트로시장위원회장이자그레그 무어(Greg Moore) 포트 코퀴틀람 시장은 재점검이 필요한 재도로 주택 소유주 보조금(BC Homeowner Grant)과 재산취득세, 그리고 학교 부지 취득세를 꼽았다.무어 시장은 현 제도들에 대해"불공정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하며 "취득 재산의 시가를 기준으…
Q.경기도 수원에 사는 이모(62)씨.공기업에서 은퇴한 연금생활자다. 부부가 함께 타는 연금은 월 380만원이고, 보유자산은 7억원 정도. 노후의 삶을 어떻게 꾸려가야 할지 고민이 많다. 아들에게 결혼자금으로 1억원을 지원해야 하고, 무수익 부동산을 정리해야 해 재무적 조언도 필요하다.전세 준 아파트 반전세로 전환, 여유자금 확보를"A. 평균수명 연장으로 보통 은퇴 후 30년 가까이 살아가야 한다. 이 기나긴 생의 마지막 구간을 의미 있게 보내려면 돈도 돈이지만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일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씨네는…
Q. 서울 동작구에 사는 박모(59)씨. 3년 전 남편과 사별한 독신 여성이다. 남편이 남긴 국민연금 유족연금과 자녀들이 다달이 주는 용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한다. 모아 놓은 자산은 거주 아파트를 포함 9억원 정도다. 그러나 자녀들이 결혼 등으로 용돈 지원을 중단하게 되면 생계가 걱정된다며 상담을 구했다.주택연금 들면 평생 월 136만원 받을 수 있어"A. 박씨는 한국 여성의 평균 수명 기준 앞으로 20년 이상 생계를 꾸려가야 할 상황이다. 그러나 자녀들이 주는 용돈 120만원은 내년 아들이 결혼하면 끊길 가능성이 커 그…
경기 침체에도 행정부 고위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지난 한 해 76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엔 5500만원 증가했는데 이보다 재산 증가액이 2100만원이 더 많아졌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민일영)는 23일 청와대와 각 부처 1급 이상, 국립대 총장,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시도교육감 등 1800명의 재산변동 사항 신고내역을 '대한민국 전자관보'(gwanbo.moi.go.kr)에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해 서울 삼성동 자택이 1억8000만원, 예금액이 3896만원 늘…
비과세종합저축·펀드 들고, 실손보험 가입을"Q.서울 강동구에 사는 김모(67)씨. 대학교수로 정년퇴직해 지금은 시간제 강의를 하는 독신이다. 매달 사학연금과 강사료 400여만원이 나와 생활에 어려움은 없다. 지출하고 남는 190만원은 그냥 은행에 넣어 두고 있다. 내 집이 없어 소형 아파트를 장만할까 한다.A. 김씨는 연금이 넉넉해 은퇴생활이 안정적이다. 그런 만큼 보유 금융자산 4억원으로 내 집 마련이란 재무목표를 별 어려움 없이 추진할 수 있다. 그러나 주택 구매 후엔 금융자산이 모두 소진되는 것은 문제다. 독신으로…
최순실(60ㆍ구속)씨는 26일 서울 구치소를 찾아온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의원들에게 ”재산 몰수를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말했다. 이날 특위 소속 의원들은 최씨를 만나 그의 재산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캐물었다. 최씨의 재산은 8000억원이라는 관측도 있고, 한 언론은 10조원 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이 “부정 축재한 돈이 있으면 국가에서 몰수 할 수 있다”고 말하자 최씨는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말했다고 의원들은 전했다. 하태경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