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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나 타운하우스 매매를 하면서 구입하시는 바이어 분들이나 매각하시는 셀러 분 들 중에서 아직도 스트라타의 감가상각 보고서(Depreciation Report)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 않은 것을 보았습니다. 특별히 최근 들어서 노후한 스트라타 건물의 경우 보험료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인상될 수 있다고 하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보험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스트라타 건물의 향후 관리 및 유지에 대한 감가상각 보고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2012년 새로 도입된 스트라타(콘도 및 타운하우스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2-27 17:32:31캐나다 정부통계에 의하면 매년 약 300,000명 이상의 신규이민자들이 캐나다에 들어 온다고 합니다. 그 결과 캐나다 년 간 인구 증가의 약 2/3 정도가 신규 이민자들의 유입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각 주, 도시 및 지역에 따라서 주거 환경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신규 이민자들에게 안전하고, 알맞은 주거지를 찾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 정착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2-14 09:17:02최근 들어 주택 리노베이션을 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창문을 새로 갈거나 보일러(furnace) 등을 교체할 경우 주 정부에서 주는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 칼럼에서는 새로 주택을 장만하였거나 또는 주택 보수를 계획하고 분들을 위해서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증가하기 위한 시공을 하였을 경우 그 비용의 상당 부분을 환급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LiveSmart BC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에서 지정한 조건에 해당되는 가정 당 최대한 $7,000까지 리베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1-31 09:09:29이번 달 들어서 밴쿠버 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거의 빠짐없이 주택에 대한 2020년도 공시지가를 받으셨을 것입니다. BC 평가원(BC Assessment : BCA)은 매년 1월 BC 주 내의 모든 주택에 대한 공시지가 통지서를 발송합니다. BC 평가원은 기존 주택의 경우 통지서를 발행하는 해의 전년도 7월 1일을 그리고 새 주택이거나 상당부분 개조를 한 주택의 경우는 10월 1일을 기준으로 평가를 시행합니다.BC 평가원은 주 정부기관으로 BC 주 안에 소재한 부동산 가치에 대한 감정 및 평가를 시행하고 있는데 평가를 위해서 해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1-17 09:14:36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SNS를 통한 마케팅이 주류를 이루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 전문가를 자처하는 여러 리얼터들이 사전 약속 없이 각 가정을 방문해서 자신들을 선전하려고 하는 모습(door knocking)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특히 중국인 리얼터들이 이 지역에 관심이 있는 많은 바이어들을 확보하고 있다는 감언이설로 접근을 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말도 잘 통하지 않고 또한 신뢰의 근거가 없는 이들에게 리스팅을 했다가 좋지 않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1-03 09:15:35금년 상반기의 부진했던 주택 시장이 7월이후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였는데 11월달은 지난 10년 동안의 동 기간 평균 매매량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금년 11월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MLS)를 통해서 성사된 주택 매매 건수는 총 2,498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인 2018년 11월의 1,608건에 비해서 무려5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지난 달 10월의 2,858건과 비교해서는 12.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금년 11월의 주택 매매량은 지난10년 간의 11월 평균…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06 09:06:49집을 보러온 사람들 중에 종종(대부분 중국사람들) 혹시 이집에서 죽은(자연사, 살인사건, 사고 아니면 자살 등으로) 사람이 있는지 집을 보여주는 리스팅 에이전트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으로는 “나는 정확하게 모릅니다. 또는 셀러와 확인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입니다.셀러와 리스팅 에이전트는 만약 매매하고자 하는 주택에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물질적이 결함이 있는 것을 알고 있을 경우 이를 바이어에게 알려주어야 할 법적인 의무가 있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물질적인 결함(Latent defects)이란 제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1-22 09:19:01많은 사람들이 집을 장만하기 전혹은 형편에 따라서 아파트나 하우스 전체 또는 하우스의 지하 suite를 렌트 합니다. 특히 작년부터 주택 시장이 주춤해지면서 집을 사려고 했던 바이어들 중에서도 일단 렌트를 하면서 향 후 주택 시장의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적잖이 있는 듯 합니다.이러한 렌트를 하였을 경우 세입자의 귀중품 또는 물품이 손상되거나 분실된다 해도 집주인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세입자가 렌트해서 사는 집에 혹시라도 손상을 입히게 되면 이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1-01 09:50:04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기금년은 비가 좀 일찍 시작되는 듯 합니다. 예년과는 달리 9월에도 비가 자주 오더니 10월에 들어서부터는 부쩍 비가오는 날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주로 겨울 철 우기에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주택 누수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비교적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보고자 합니다. 주택의 누수는 목재를 썩게 만들고, 페인트의 손상, 해충의 번식 등을 초래해서 결과적으로 지붕이나 건물 외벽 판자(siding) 등의 수명을 단축시켜 적지 않은 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0-18 09:05:21회복세를 보인 지난 7월과 8월에 이어서 금년9월은 주택시장이 지난 10년 동안의 동 기간 평균 매매량과 아주 근접한 수준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금년 9월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MLS)를 통해서 성사된 주택 매매 건수는 총 2,333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인 2018년 9월의 1,595건에 비해서 무려4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매매가 활발하였던 지난 달 8월의 2,231건과 비교해서도 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금년 9월의 주택 매매량은 지난10년 간의 9월 평균 거래량과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0-04 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