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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피인용 세계 상위 1% 연구자 순위세계6위 캐나다의 271명 중 UBC 33명토론토대, 맥마스터대 순, 서울대 9명글로벌 학술정보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20일 발표한 '논문 피인용 세계 상위 1% 연구자(HCR, Highly Cited Researchers)' 관련 보도자료에서 10위권까지 국가 순위에서 캐나다는 6위를 차지했다.상위 1%이 피인용 연구자는 약 60개국에 총 6216명(2번 이상 중복 각각 계산)이었다. 이를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전체의 44%를 차지하는 2737명으…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대학들에 유학생이 몰려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8일 사이몬 프레이져 대학(SFU) 당국에 따르면 올 9월 학기 시작전에 유학생 정원이 모두 차 더 이상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 대학 관계자는 “수년전부터 유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정원에 묶여 내년 봄학기 신청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해 1천6백여명의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난 10년새 두배나 늘어났다”고 덧붙였다.SFU의 유학생수는 2007년 2천82명으로 전체재학생의 9.6%였으나 지난해엔 4…
미국 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23일 세계 60여국의 125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대학순위 자료를 발표했다.종합 순위에서 국내 대학 중 토론토대 20위, UBC 27위, 그리고 맥길대가 49위를 차지했다. 국내 4위 맥마스터대학이 세계 128위, 이어 몬트리올대가 공동 129위, 알버타대는 공동 134위에 올랐으며 캘거리대는 공동 183위, 오타와대 공동 208위, 워털루대 230위, 그리고 웨스턴온타리오대가 공동 267위로 캐나다 대학 상위 열 곳에 들었다.한국 대학교에서 서울대가 세계 123위…
미국내 유학생 12년 만에 감소세 미국 내 신규 유학생 규모가 12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캐나다는 이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유학 선호지에 대한 판도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미국 국제교육연구원(IIE)이 13일 발표한 ‘오픈도어’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16-17학년도에 미국 대학과 대학원에 등록한 유학생은 29만893명으로, 전년도의 30만743명보다 3.3% 감소했다. 특히 유학생 규모에서 전체 3위인 한국의 2016-17년 등록생 규모…
유학 후 이민을 계획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취업률 높은 학과나 학교가 어디인가' 라는 질문이다. 단순한 유학이 아닌 추후에 이민까지 고려해야하므로 주 별 취업률이나 고용시장 그리고 학교 선택에 있어서도 중요하게 고려돼야 한다.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취업률이 높은 학교나 학과를 선택하는 것만을 권할 수는 없다. 이 또한 단순한 유학이 아니라 이민을 계획하기 때문이다. 이민은 그 나라에 정착해서 평생 살 계획을 하는 것인데 단순히 취업률에만 의존해서 학과선택을 하게 될 경우 본인의 적성과 너무 맞지 않거나 추…
유학피플, 국가별 담당자와 함께 1:1 컨설팅 가능해외유학 및 어학연수 전문 연구소인 ㈜유학피플이 12월 18일(월)~29일(금) 2017년 유학박람회 총 결산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유학피플 측은 "올해도 공부 혹은 취업을 위해 미국 유학, 미국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등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유학박람회에서는 2017년 인기 있었던 나라 및 유학과 어학정보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직 …
미국 정부의 학생비자(F-1) 심사가 까다로워져 거부율도 치솟고 있다.신청자 3명 중 1명이 거부당하고 있어 학생비자 받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LA한국일보가 연방국무부 비자발급 통계를 분석한데 따르면, 2016회계연도에 학생비자를 신청한 외국 학생은 71만8,342명이었으며, 이들 중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신청자는 24만6,614만명이었다. 이는 학생비자 신청자의 34.3%가 거부당한 것으로, 3명 중 1명은 학생비자 심사에서 탈락한 셈이다. 비자 발급을 거부 당한 신청자 중 6만4,449명은 재심사를 통해 비자를 …
안전하고 학비 저렴, 교육환경 우수 등 장점 많아캐나다를 유학지로 선택하는 해외 중고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수년 사이 BC주와 온타리오주 일부 교육청의 경우 그 수가 배 이상 늘어난 경우도 드물지 않다는 것. BC주 써리교육청에 등록된 해외 유학생은 모두 1,000명이 넘는다. 이는 8년 전인 2009년에 비해 배가 늘어난 수치다.토론토교육청(TDSB)의 경우에도 관할지역 유학생 수가 해마다 5~10%씩 꾸준히 늘고 있으며, 작년에는 약 2천 명의 유학생들이 관내 학교에 등록했다. 온주 남서부의 템스밸리교육청의 경우…
캐나다 대학들이 5일부터 새 학기를 시작한 가운데 외국 유학생들이 사상 최다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유학생수는 2015년 35만명선을 넘어서 매년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출범이후 미국 대신 캐나다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인 유학생은 지난해 2만여명선으로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인도 다음으로 많았다. 토론토대학의 경우, 올해 등록 유학생수는 1만7천452명으로 전체학생의 20%를 차지했다.이는 10년전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2007년 유학생은7천380명…
미국내 유학생 12년 만에 감소세미국 내 신규 유학생 규모가 12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캐나다는 이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유학 선호지에 대한 판도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미국 국제교육연구원(IIE)이 13일 발표한 ‘오픈도어’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16-17학년도에 미국 대학과 대학원에 등록한 유학생은 29만893명으로, 전년도의 30만743명보다 3.3% 감소했다.특히 유학생 규모에서 전체 3위인 한국의 2016-17년 등록생 규모는 5만8천663명으로 전년대비 3.80% 감소했다. 한인 유학생은 2010-11학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