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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양국간 개발분야 협력 방안 모색 한국과 캐나다 양국은 7일(목)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4차 한-캐나다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우리측은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캐나다측은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 글로벌부 국제원조정책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양국간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는 제1차 2010년 9월 29일 서울, 제2차(2014년 5월 23일, 오타와, 제3차 2019년 12월 3일 서울서 개최했었다.이번 개발협력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개발협력 정책 현황…
캐나다 빈곤소득의 75% 선으로 책정추가로 첫 해 연도 수업료와 여행비도새 유학허가 신청서 양식 작성 변경도캐나다가 유학생들의 경제적 기여도에 크게 의지하고 있지만, 연방정부는 더 많은 생활비 증명에서 기존 캠퍼스 외 취업 허용 시간 원상복귀 등 유학생들에게 불리한 조치를 막 도입하기 시작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IRCC, 이하 이민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유학허가를 위한 캐나다 생활비 증명(cost-of-living requirement) …
Statista의 2022년도 PISA 순위 그래프2018년 비교 한국 상승, 캐나다 제자리 걸음2022년 중국계 싱가포르, 마카오, 대만 상위권OECD가 평가한 학생수업 평가 순위에서 한국과 일본이 4년 전보다 상승했지만, 캐나다는 순위 변동이 없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5일 발표한 2022년도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에서 한국은 5위, 캐나다는 8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4위를 차지했다. 중국계 주도국가인 싱가포르, 마카오, 타이…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변동 그래프7월 12일부터 4번 연속 현 금리 유지세계경제 둔화, 인플레이션 완화 이유캐나다의 기준 금리가 4번 연속 동결되며 올해 5%로 마감했다.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6일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발표일에 현재 5%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그 이유로 글로벌 경제가 둔화되고, 인플레이션은 추가로 낮아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원유 가격도 배럴당 10달러나 내려가는 등 세계 경제가 점차 안정을 되찾거나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재정 상황이 다소 개선되고, 미 달러가치가 캐나다를 포…
프로젝트 오지의 ‘청하 – Stay Tonight’ 공연장면)해외문화홍보원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제공)해외문화홍보원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지난 2일(토) 캐나다역사박물관 공연장에서 현지 K-pop 팀들의 커버댄스를 선보이는 ‘2023 K-Pop 갈라’를 주최했다.2023년 빌보드 차트에는 무려 34개의 K-Pop 곡이 빌보드 차트 핫 100에 입성하며 K-Pop의 시너지가 전세계로 전파되는 등 나날히 증가하는 K-Pop의 인기를 통해 한국대중음악과 문화의 확산력을 증명해 주고 있다.…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및 Catherine Stewart 캐나다 기후변화대사가지난 3일 COP28 계기로 기후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외교부)정보기술 교환·워크샵 개최·전문가 인적 교류 등 추진한국과 캐나다가 기후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외교부는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기간 중인 지난 3일 박진 외교부 장관과 Steven Guilbeault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 장관이 서명한 한-캐나다 기후 협력 강화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MOU …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캐나다-한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최초로 열린 '2023 캐나다영화제: 캐나다 영화의 파노라마'가 성료했다.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캐나다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아준 모든 관객에게 사의를 표했다. 또, <라이스보이 슬립스>의 안소니 심 감독님의 2023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수상에 대해서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외에도 캐나다영화제에 따뜻한 관심 가져주고 응원해준 유지태 배우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밴쿠버 중앙일보
새로운 60주년을 위한 한-캐 협력 확대.강화 결의대한민국 국회는 지난 11월 30일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양국 관계 지속발전을 위한 특별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번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 결의안은 지난 5월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 공식 방한 및 5월 17일 국회 연설을 앞두고 양정숙 의원 주도로 발의됐다.이번 특별 결의안은 19세기말 캐나다 선교사 파견과 한국전 참전 등을 통해 쌓아온 소중한 우정과 수교 이후 60년간 굳건히 이어온 안보와 경제 협력을 기반으로 한국과 캐나다…
IMD의 2023년 세계 디지털경쟁력 평가 순위 그래프 캡쳐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 세계 디지털경쟁력 평가캐나다 지식 앞서지만, 기술과 미래준비에서 밀려최근 한국의 행정망 먹통 사태로 내년도에 어떻게 한국의 디지털경쟁력이 평가될 지 모르지만, 한국의 디지털경쟁력이 캐나다보다 앞서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보고서가 나왔다.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23년 세계 디지털경쟁력 평가결과, 평가대상 64개국 중 캐나다는 11위로 한국의 6위에 비해 뒤쳐졌다.캐나다는 2019년 11위로 시작해 2021년까지 13위로 낮…
(flickr.com)암•심장질환 전체 41.8% 2대 주요 원인작년 한 해 전국 사망자 334,623명 기록전년대비 7.3% 증가, 전 지역 모두 늘어2022년 기준으로 캐나다의 기대수명이 3년 연속 줄어들었고, 사망자 수도 전년에 비해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도 사망 관련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사망자 수가 33만 4623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7.3%나 늘어난 수치다.지역적으로도 누나붓 준주를 빼고 모든 주와 준주에서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연령표준화 사망율(age-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