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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매주 목요일 H마트 코퀴트람 지점에서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주밴쿠버총영사관 제공)밴쿠버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재외선거 투표율 제고를 위해 H마트(코퀴틀람)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재외선거인・국외부재자 신고・신청 순회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22일 현재 150여명에 불과하여 2017년도 대선 당시 유권자 등록에 비해 저조한 실적이다.이에 남종수 재외선거관은 재외국민의 신고・신청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많은…
코퀴틀람RCMP가 공개한 절도용의자 범행 모습.메트로밴쿠버 13건의 절도혐의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던 절도범이 각 시 경찰들의 공조수사 끝에 코퀴틀람에서 마침내 꼬리가 잡혔다.코퀴틀람RCMP는 주소가 일정치 않은 32세 데렉 존 뮈어헤드(Derek John Muirhead)를 13건의 절도혐의로 8일 입건해 구속했다고 발표했다.뮈어헤드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메트로밴쿠버의 여러 자치시의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 그리고 은행에서 절도를 해 온 혐의다.우선 버나비에서 총…
코퀴틀람RCMP가 보도자료에 공개한 관할지역에 설치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결제 기기.8월-10월 14건 피해액 6.6만 달러정부기관 사칭 비트코인 납부 유도정부기관을 사칭해 세금이나 공공요금을 납부하라고 하면 다 사기이기 때문에 무시해야 한다.코퀴틀람RCMP는 코퀴틀람 지역에 전화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코퀴틀람RCMP의 마이클 맥로린 경사는 "전화사기의 주 피해자들이 대학교 재학생 연령이건, 새로 캐나다에 왔거나, 다양한 배경의 노인들"이라며, "지난 8월부터 10월 사이…
살인사건이 발생한 주택 앞에 세워진 살인사건합동수사대의 과학수사팀의 흰색 텐트(표영태 기자)8살 아들 살해 당한 듯버퀴틀람 인근 조용한 주택에서 발생했던 2명의 사망사건의 사망자들이 부자 사이로 알려졌다.RCMP는 코퀴틀람 시톤 에비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사망자들이 40세의 아버지와 8살의 아들이라고 확인했다.이들의 사망은 경찰이 발표한 것이 아니라 가족들이 언론에 먼저 알리고 언론들이 이를 경찰에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알려지게 됐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23일 오후에 한 사람은 희생자고 다른 한 사람의 죽음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
23일 오전 현재 흰색 옷을 입은과학수사대 요원으로 보이는 인물이 주택에서 나오고 있다.(상)살인사건수사대의 과학수사를 위한 흰색 텐트가 쳐져 있는 버퀴틀람 인근 주택가 모습(하).(표영태 기자)21일 총선일 사건 발생, 23일 경찰 발표1명 피해자, 다른 1명 사망 이유 조사 중한인타운 근처인 버퀴틀람 지역의 한 한적한 동네의 주택에서 2명이나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21일 연방총선 투표가 한참 진행 중이던 오후 3시 30분쯤 경찰은 넬리 신 선거사무소가 있던 버퀴틀람 스카이트레인역 주변에서 800미터도 떨어…
코퀴틀람RCMP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마지막 목격 된 이후 보이지 않는다고 3일 경찰에 실종 신고(사건접수번호는 2019-30205)가 됐던 47세 실종자를 찾았다고 6일 밝혔다.실종자임에도 실종자나 실종자 차량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신고만 하라던 경찰은 다른 내용없이 실종자를 찾았다며 협조해 준 언론에 고맙다고만 밝혔다.표영태 기자
코퀴틀람 공립도서관은 문화의 날(Culture Days)과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티 센터도서관(룸 136, 137)에서 4편의 한국영화를 무료 상영한다.문화의 날 (Culture Days)은 예술과 문화를 캐나다사람들의 삶의 일부분으로 인식하게 하고 문화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연례 행사이다. 코퀴틀람 공립도서관은 매년 적극적으로 이 문화의 날 행사에 참여해 왔고, 이번 한국영화 무료상영회 또한 2019년 행사의 하나로 열리게 됐다.상영되는4편의 영화들은 최근 한국과 북미에…
백인우월주의자 비유럽계 이름 대상흑인, 서인도, 중국 유색인종 혐오밴쿠버의 한 소셜 뉴스 웹사이트에 인종혐오적인 편지를 받은 한 가정에 배달됐다는 글이 올라와 이에 대해 인종차별주의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레딧 소셜 뉴스 웹사이트 밴쿠버 지역 페이지에 부모가 천박한 인종차별내용이 담기 익명의 편지가 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사람은 편지에 인도인을 특정화 하지 않을 것을 봐서 편지를 보낸 자가 비유럽계 이름을 가진 집으로 무차별적으로 편지를 보낸 것으로 추정했다.문제가 된 편지 내용을 보면, '백인 땅에 흑인(dark…
코퀴틀람 시청 보도자료에 올라온 곰 가족 사진주민 집으로 들어가란 명령 거부30일 3마리 곰가족 안락사 당해주민들과 접촉도 없었던 곰가족을 죽이려는 공기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은 코퀴틀람 주민들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트라이시티 지역신문인 트라이시티 뉴스를 포함해 CTV뉴스, 글로벌뉴스, 뉴스1130 등 주류 다수 언론은 31일자로 곰가족을 찾아 죽이려는 BC야생보호국(BC Conservation Officer Service, COS)의 지시를 방해한 혐의로 3명의 주민이 지난 30일 코퀴틀람 RCMP 협조 하에 체포됐다는 소식을 …
트라이시티 지역신문에 제보된 동영상 캡쳐 사진민가에 내려 온 전력 있어 결국 안락사사람 몰려 들어 사진 찍는 등 위험행위지난 23일 오후 8시쯤 코퀴틀람 센터몰 주차장을 배회하던 검은 곰이 결국 경찰과 BC주야생동물보호국 직원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코퀴틀람 지역신문인 트라이시티뉴스를 비롯해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 경 코퀴틀람 센터 몰 동쪽 편 주차장에 검은 곰이 나타나 넓은 주차장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코퀴틀람 RCMP은 BC야생동물보호국(BC Conservation Office)직원들과 함께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