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 페이지 열람 중
코퀴틀람시 페이스북캐나다에서 가장 무례하게 보는 행위(Preply 보도자료)4위 써리 등 10위권에 2개 도시가 올라preply 44개 도시 대상 조사 결과 발표캐나다에서 가장 한인 비율이 높은 도시이자, 최초 한인 연방하원의원을 배출한 도시가 전국에서 가장 예의 없는 도시로 불명예를 안았다.E-교육 플랫폼을 제공하는 Preply가 전국 44개 도시를 대상으로 1500명의 캐나다 거주자를 상대로 실시한 무례한 도시 평가에서 10위권 도시에 2위에 코퀴틀람이, 그리고 4위에 써리가 들어갔다.1위는 보핸(Vaughan), 3위는 (Br…
광복 7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밴쿠버 지역 광복절 행사가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 주최로 15일 오전 11시에 코퀴틀람에 위치한 캐나다군 향군회관(Royal Canadian Legion, 1025 Ridgeway Ave. Coquitlam)에서 열렸다.행사장에는 각 한인단체 관계자들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 앤 캥 주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는 총영사의 출장, 교민 담당 영사의 귀임 등의 이유로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국민의례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마틴 상원의원의 축사, 캥 주의원의 축사에 이어 한인회 강영구 회장의…
9일 오후 1시 45분 센터몰 인근서 발생도주 차량 짙은 회색 혼다 CR-V로 확인코퀴틀람에서 한 달도 전에 발생한 뺑소니 차량에 대해 경찰이 목격자의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코퀴틀람RCMP는 지난 6월 9일(금)일 오후 1시 45분에 링컨 에비뉴(Lincoln Avenue)와 앤손 에비뉴(Anson Avenue) 사이의 파인트리웨이 선상에서 차량이 철제 중앙분리대를 치고 그대로 달아나 찾고 있다고 13일 발표했다.도주 차량 짙은 회색 혼다 CR-V로 당시 로히드하이웨이가 있는 남쪽으로 이동하다 출동 사고를 냈다.차량 운전자는 사고…
시행사 Beedie, 프레이저 제재소터 96에이커분양 아파트와 임대 아파트 등 총 5500세대밴쿠버를 시작으로 프레이저강을 따라 제재소 등 산업단지가 대규모 주택 단지로 재개발 되며 코퀴틀람도 프레이저 강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이 가시화됐다.지역 건설시행사인 Beedie사는 프레이저강 산업단지에 2000년대부터 추진 중이었던 프레이저재재소(Fraser Mills) 주택단지를 12일 본격 개시한다고 발표했다.96에이커에 달하는 개발지역은 남쪽으로 프레이저강을 끼고 북쪽으로 1번 하이웨이, 동쪽으로 티브라더스나 좀더 멀리 하드록 …
코퀴틀람RCMP 보도자료 사진4월에만 코퀴틀람, 포코서 393개 티켓 발부주요 단속 지역 매리힐 바이패스, 존슨 ST.코퀴틀람RCMP가 올해 들어 강화하고 있는 교통단속을 여름철에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1일 코퀴틀람RCMP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4월 중에만 사고다발지역( High Accident Zone, HAZE) 단속의 일환으로 총 393건의 티켓이 발부됐다고 밝혔다.지난 3월에는 총 1484개의 티켓이 발급됐는데 이중 582건이, 2월에는 1411개의 티켓 중 334건이, 1월에는 1021개 중 392건의 티켓이 사고다발…
코퀴틀람 시의회의 6일 회의 영상 캡쳐작년 1000명 당 범죄 건 수 47건폭력, 폭언, 위협은 3년 연속 늘어코퀴틀람의 치안이 숫자로는 안정돼 보이지만 내용으로 보면 더 위험해 보인다.코퀴틀람RCMP의 대런 카(Darren Carr) 경찰서장이 6일 오후 코퀴틀람 시의회에 보고한 2022년도 범죄 분석 내용에 따르면 인구 1000명 범죄 건 수는 47건으로 사상 최저 수준을 보였던 2020년의 46건에 근접했다.이렇게 범죄 비율이 감소한 원인 중의 하나는 재산 관련 범죄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 인구도 크게 늘어 상대적으로 …
2월 21일 오전 12시 경 글렌와 랜즈다운 드라이브에서코퀴틀람센터 인근 주택가에서 장난감 공기총으로 지나 가는 시민을 쏴 부상을 입히는 사건에 대해 용의자 검거를 위해 시민의 협조가 필요하다.코퀴틀람RCMP는 지난달 21일 자정이 막 지난 오전 12시 20분에 글렌 드라이브(Glen Drive)와 랜즈다운 드라이브(Lansdowne Drive) 교차로 인근에서 2명의 남성이 장난감 공기총(pellet gun)을 맞아 부상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피해자들은 글렌 드라이브를 따라 걸어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따라오던 용의자들이…
Pixabay부동산 소유주 평균 3834달러 부과시 운영비, RCMP 계약 비용 증가 탓코퀴틀람에 재산을 보유한 시민의 재산세 부담이 작년보다 평균 179달러 늘어나게 됐다.코퀴틀람 시의회는 재산세와 유틸리티 공과금 등을 포함한 시 세금을 5.48% 인상하는 예산안을 7대 1로 통과시켰다.이로써 재산 보유자 당 평균 시 납세액은 작년보다 179달러 늘어난 3834달러가 됐다.재산세 등의 인상은 시의 예산이 늘어났기 때문인데, 우선 RCMP 계약을 위해 180만 달러, 그리고 시 운영 예산이 320만 달러 각각 증액됐다.이렇게 예산이…
전년 동기 대비 55.3%, 전달 대비 21.1% 감소벤치마크 주택가격도 1년 전 비해 6.6% 하락프레이저강 이북 지역의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주택 거래나 집값이 뚜렷하게 위축되고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레이트밴쿠버부동산협회(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 REBGV) 1월 주택거래 통계에 따르면 총 1022건의 거래돼 작년 1월 2285건에 비해 55.3%나 감소했다. 전달에 비해서도 21.1%가 줄어들었다.이는 지난 10년 1월 평균 거래량보다 42.9%나 급감한 숫자다.주택형태별로 보면…
코퀴틀람RCMP는 1월 중에 새 도로안전 조치를 세우고 본격적인 교통 단속에 나서고 있다.코퀴틀람RCMP는 사고다발지역단속(High Accident Zone Enforcement, HAZE)과 고가시성단속(High Visibility Enforcement, HVE)을 1월에 출범했다.코퀴틀람RCMP은 미리 단속 일자와 단속 지역을 발표했는데 이미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그리고 16일부터 19일까지 코퀴틀람과 포트 코퀴틀람에서 단속을 했다.HAZE의 향후 일정을 보면 24일 로히드 하이웨이, 25일 포트 코퀴틀람 7B하이웨이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