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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 SNS 사진마즈다3 승용차 탑승자 2명 중상빗길 미끄러짐이 사고 주요 요인BC고속도로순찰대(BC Highway Patrol)는 12일 오전 7시 10분에 코퀴틀람에 위치한 포트만 대교 서쪽 끝부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발표했다.순찰대는 초기 조사를 통해, 동쪽 방향으로 향하던 마즈다3 승용차가 앞서가던 덤프 트퍽을 후방에서 추돌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적으로 보고 있다.이 사고로 마즈다 차에 타고 있던 남녀가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이번 사고로 아침 출근길에 1번 고속도로 동쪽 방향…
코퀴틀람RCMP가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한 경찰차량용 경광등고속도로에서 신분증과 피해 운전자 지갑요구1번 고속도로브룻넷-유나이티드 블러바드 사이마치 암행 경찰 차량처럼 경찰차량용 경광등을 장착한 차량이 한밤중에 다른 운전자의 현금을 강탈해 달아나는 사건이 코퀴틀람에서 발생했다.코퀴틀람RCMP는 지난 15일 자정 무렵 1번 고속도로 브루넷 에비뉴와 유나이티드 블러바드 진출입로 사이 구간에서 경찰차로 위장한 차량에 의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당시 피해 운전자는 해당 구간에서 동쪽 방향을 따라 달리는 동안 뒤에서 따라오던 검정색…
4일 늦은 오후 웨스트우드플랫토 주택가아버지는 총상, 뒷좌석 어린이는 무사해올해 들어 범죄 조직간 총격 살해 사간이 메트로밴쿠버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는 어린 아이가 탄 차량에 총격을 가한 사건이 코퀴틀람에서 발생했다.코퀴틀람RCMP는 4일 오후 4시 41분에 웨스트우드플랫토(Westwood Plateau) 주택가인 치캐디 플레이스 1600블록(1600-block of Chickadee Place)에서 차량에 대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의 남성이 총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총격 당시 차 안 뒷 좌석에는 피해자의 9살…
코퀴틀람 센터의 북서쪽에 위치한 그렌 드라이브와 존슨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13일 오전 9시 직전에 승용차 2대와 화물 미니밴 차량의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차량 통행이 제한되면서 출근길 몰려 든 차량들로 인해 주변 일대에 심한 정체를 보였다.표영태 기자 한인사회의 안전을 위해 한인 주요 거주 및 상업지역 등에서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edit@joongang.ca
내륙보건소 위험 수위 따라 잡는 상황감염 중 환자 수 밴쿠버해안보건소 우려BC주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새 진앙지로 떠올랐던 내륙보건소 관할 지역에서 절반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제 프레이저보건소 관할지역이 내륙보건소의 확진자 수를 따라가는 모습이다.25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에 따르면 새 확진자 수가 698명이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1969명이 됐다.그런데 각 보건소별로 보면 내륙보건소가 252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프레이저보건소가 203명으로 바짝 따라잡고 있다. 밴쿠…
큰 길에서 살짝 안 쪽에 위치한 고고치킨 점에는 주문 음식을 가지러 오는 배달원들이 수시로 들어오고 있다.고고치친은 매일 일정량의 생 통닭들을 공급 받아 절단해 염지를 해 준비를 한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신선한 식용유에 튀겨 맛도 건강도 영양도 챙기고 있다.한국 치킨은 이제 K-POP 한류와 함께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한류 음식이다. 이런 시류를 타고 밴쿠버에도 한국의 유명 치킨 체인 브랜드도 들어왔고, 또 밴쿠버에서 자생적으로 생긴 치킨 체인점들도 성업 중이다.하지만 항상 동네에 숨은 고수 맛집이 있듯이 독특한…
26일 오후 4시 쯤 쇼핑몰 입구서용의자나 피해자 등 모두 사라져최근 메트로밴쿠버에서 총격 사건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코퀴틀람 센터의 월마트 동쪽 입구 H&M 매장 앞 몰 도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코퀴틀람RCMP는 이날 오후 4시 6분쯤 총격 사건이 일어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이 메트로밴쿠버의 범죄조직간 전쟁과 연관된 사건인지에 대해 아직 불확실하다고 밝혔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가해자나 피해자 등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잠시 후 한…
경찰, 많은 목격자 추정 제보 요청피해자를 노린 살인사건으로 추정지난 19일 코퀴틀람 라파지 레이크가 속한 타운센터 공원에서 벌어진 총격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확인됐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19일 오후 6시 30분 1299 파인트리 웨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20세의 베일리 맥키니가 사망했다고 20일 발표했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피해자가 바닥에 누워 있었고 이미 사망해 있었다.IHIT의 프랭크 장 언론담당 경사는 "이번 사건은 상대를 노리고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공원과는 무관하다고 보고 있다&quo…
산책, 운동 등 사람 이동 많은 곳경찰 범인 수배 중 시민 제보 요청캐나다의 한인 대표 주거 지역인 코퀴틀람 센터 인근 라파지레이크 공원의 농구장에서 19일 저녁 시간에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본 기자가 사건 직후 찾은 사건 현장은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가 도착하기 전이었다. 코퀴틀람RCMP 경찰들이 공원 차 진입 입구를 경찰차로 막고 사건이 일어난 농구장 주변으로 노란색 폴리스라인 테이프를 쳐 놓은 상태이다.해당 지역은 주거지로 둘러 쌓여 있으며, 호수 공원을 산책하거나, 축구장, 농구장과 테니스장,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와…
4일 어스틴 한인 상가 지역 인근 발생올해 버퀴틀람 아파트서도 총격 사건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멀지 않은 코퀴틀람 지역에서 연이어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넬리 신 의원이 코퀴틀람 RCMP에 안전을 촉구했다.넬리 신 하원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코퀴틀람에서 최근 일련의 총격 사건이 난 것에 대해 코퀴틀람RCMP와 대화를 나누었다고 8일 밝혔다.코퀴틀람의 신 의원 사무실 인근인 게틴스버리 스트리트의 호위 에비뉴 1200블록에서 지난 4일 오전 11시에 총격사건이 발생해 20대 남성이 총상을 입었다.이에 앞서 지난 3월 31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