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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시장 현 응급요원 출동 규칙 비판중풍에 쓰러진 여자 3시간 기다리다 숨져“구급차 출동에 3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는 현행 제도는 문제가 크다.”코퀴틀람 시장이 지난 7월 구급차 도착을 3시간여 기다린 뒤 끝내 목숨을 잃은 한 시민의 사례를 지적하며 현행 응급요원 출동 규칙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리처드 스튜어트(Richard Stewart) 시장은 23일 C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 상황은 절대로 용납돼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이 도시에서는 지난 7월 25일 한 여자…
코퀴틀람 크런치에 11일 새로 설치된 야생동물 관련 경고판(코퀴틀람시 페이스북)11일 오전 쿠거 나타나8월 말 곰 등산객 접촉지난달에 한 여성 등산객이 곰과 조우를 했던 코퀴틀람의 대표적인 등산로에서 이번에는 쿠거가 나타나 또 화제가 됐다.코퀴틀람RCMP는 11일 오전 11시 30분에 여러 명의 사람들이 코퀴틀람 클런치 등산로에서 쿠거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대형 전신탑을 따라 이글릿지 파크에서 이글릿지 드라이브까지 이어지는 코퀴틀람 크런치는 직선으로 가파르게 형성된 등산로이자 산책로로 많은 시민들이 …
코퀴틀람 RCMP 기소 위한 범죄 보강6건 성추행 용의자는 75세 백인 남성코퀴틀람의 교회에서 10대 청소년을 비롯해 4명에 대해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된 용의자에 대한 목격자와 추가 피해자를 찾고 있다.코퀴틀람RCMP는 75세의 레이몬드 호워드 가글라디를 6건의 성추행 사건 혐의로 기소했다고 14일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교회에서 3명의 10대 소년과 1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한 혐의다.용의자는 165센티미터에 70킬로그램의 백인 남성으로 가는 체격에 갈색 머리이다.코퀴틀람RCMP의 마이클 맥로린 언론담당경관은 …
에보다티의 페이스북 동영상 캡쳐"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했다" 후회델타 경찰 수장 부인도 같은 발언에 논란코로나19 인후 인종혐오 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계라고 밝힌 여성이 캐나다 거주 소녀들에게 인종혐오적인 발언을 했다가 사과를 하겠다고 나섰는데, 델타 경찰서 서장 부인도 인종차별 행위로 도마위에 올랐고 이에 대한 처리도 문제가 되고 있다.아지타 에보다티라는 핏메도우 거주 여성은 자신의 딸과 딸의 친구가 코퀴틀람의 미네카다지방공원(Minnekhada regional park)에서 겪은 인종차…
코퀴틀람 시청이 공개한 쿠거가 출몰한 지역 지도코퀴틀람 시청은 15일에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오스틴 에비뉴를 따라 걸쳐 있는 쳐랜드 에비뉴(Charland Avenue ) 주변에서 쿠거가 여러 번 목격됐다고 경고 주의보를 내렸다.시는 주민들에게 밤에 개와 함께 산책을 하는 것을 피하고, 고양이를 집안에 가둬두고 개들도 항상 목줄을 해 두라고 안내했다. 또 밤에 개를 산책 시킬 경우 반대시 소음을 내고 플래시 라이트를 켜두어야 한다.만약 쿠거를 발견하게 되면 도망가지 말고 자신이 커보이도록 하며 천천히 뒤로 물러나와야 한다.이와 함께 …
오펜하임그룹의 딸기 상품(오펜하임그룹 페이스북 사진)과일과 야채 처리공정 생산공장포트만교 아래 오펜아이머 그룹코퀴틀람 지역의 닭고기 생육가공 공장에서 지역 집단 감염이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야채와 과일을 처리하는 공장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다.BC주공공보건 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는 15일 브리핑에서 코퀴틀람에 위치한 과일과 야채 처리공장(fruit and vegetable processing plant)인 오펜하임그룹(Oppenheimer Group)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공공보건당국은 현재 감염경로를 …
코퀴틀람센터 몰 남서쪽 접한 지역전날 발표 때보다 16명 늘어났지만지난 24일 일일 브리핑에서 BC주 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한 코퀴틀람 센터몰 인근에 위치한 슈피어리어(Superior Poultry) 닭고기 가공공장이 26일 오전 중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보였다.이 공장에서는 지난 24일 브리핑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는데 25일 발표에는 그 수가 16명이 늘어난 18명이라고 닥터 헨리가 발표했다.해당 공장은 코퀴틀람센터몰과 바넷하이웨이를 두고 남서쪽에 붙어 있는 지역에 있어 이들 직…
코퀴틀람 센터 남서쪽에 위치한 슈피어리어(Superior Poultry) 닭고기 가공공장(구글맵 캡쳐)밴쿠버 닭고기 공장도 35명 최종 확진미션교도소의 교도관 수감자 78명 확인코퀴틀람 센터역 인근의 닭고기 가공공장의 직원들도 코로나19 최종 확정이 되면서 먹거리에 대한 우려가 심해지고 있다.이번중에 밴쿠버의 저팬타운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닭고기 가공공장(United Poultry)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됐었다. 그런데 23일에는 코퀴틀람 센터역 인근에 위치한 슈피어리어(Superior Poultry) 닭고기 가공공장에…
코퀴틀람RCMP가 살해사건 주요 관계자로 공개 시민제보를 요청했던 포트코퀴틀람 거주자인 36세의 펜윤 아이비 첸이 사망 피해자로 밝혀졌다.(코퀴틀람RCMP)3월 10일 코퀴틀람 동쪽 공원에서 발생살해 피해자 포코 거주 36세 여성으로3월 초에 발생한 살인 및 사체훼손 사건의 용의자로 피해자의 자매가 입건됐다.코퀴틀람RCMP는 펜 윤 아이비 첸 살인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언니인 펜 정 트레이시 첸을 체포했다고 3일 발표했다.이번 살인사건은 지난 3월 10일 미네카다 지역공원(Minnekhada Regional Park) 안에 있는 쿼…
미네카다 지역공원 지난 10일 발생살인혐의 아닌 사체등오욕죄로 기소버크 마운틴 동쪽의 인적이 드문 지방공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현장에서 체포됐던 여성이 기소됐다.살인사건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지난 10일 발생한 살인 의심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여성 첸 펜정 트레이시(Pen Jung Tracy Chen)를 사체훼손죄(사체등오욕죄)로 기소했다고 11일 발표했다.코퀴틀람RCMP는 10일 오전 6시 15분 쯤에 코퀴틀람 소방서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