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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신협은 지난 5일 오전 11시에 써리지점에서 '은퇴 및 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신협 종합보험의 김태성 제너럴 매니저의 보험 설명, KKL회계사무소의 세금신고와 연금소개, 김지훈 변호사의 유언 관련 설명, 그리고 한인신협의 정옥채대리의 투자상품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표영태 기자
매주 월수금 요일에 버나비의 센트럴파크에 한인 게이트볼 클럽 8명의 회원이 센트럴파크에서 게이트볼을 치고 있다. 이들 회원은 당초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게이트볼을 즐겼지만, 지난 6월 25일 밤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대강당을 이용할 수 없어 자리를 옮겨온 것이다.표영태 기자
C3캠프코리아,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많은 후원 답지1~8학년 입학 어린이 대상 한글 주제로 캠프 예정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배출한 밴쿠버 한인 리더그룹인 C3가 올해도 한글이라는 주제로 캠프코리아를 개최하는데, 한인사회의 많은 독지가의 후원이 답지하고 있다.C3(Korean Canadian Society, 회장 이형걸)는 2023년도 캠프코리아를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스콰미시에 위치한 캠프 서밋(https://campsummit.ca)에서 개최한다.올해 캠프코리아의 주제는 한글이다. 어느 곳에 있어도 한인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IRCC FACEBOOK작년 동기대비 120명 증가주요 유입 국가 순위 16위5월까지 영주권을 신청해 비자를 받은 한인이 작년에 비해 늘어났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의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5월까지 영주권 비자를 받은 한국 국적자는 총 3020명이다. 작년 동기에 2900명이었던 것에 비해 4.1%인 120명이 늘어났다.캐나다 전체로 5월까지 총 22만 6748명이 영주권 비자를 받았다. 작년 5월 누계로 21만 4545명이었던 것에 비해 5.7%인 1만 2203명이 늘어난 것이다.주요 유입국가 순위를 보면, 1위 인도가 …
10월 미 오렌지카운티에서 21차 대회부터 사용하기로8월 15일 미국 서부시간 자정까지 대회 사전 참가 등록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1일(오전) 오전 온라인으로 개최된 회의에서 “세계한상대회”의 명칭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로 수정하고, 이 명칭을 올해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21차 대회에서부터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밝혔다.재외동포청은 세계한상대회의 명칭 변경은 대회에 참석하는 재외동포 기업과 국내 기업의 사업 영역이 크게 다양…
1부 강연시간에 경청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표영태 기자참석자들과 견종호 총영사가 성공 행사를 다짐하는 단체 촬영을 했다. 표영태 기자BCIT의 유지호 교수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중간에 위치한 아키텍처 관련 분야에 대해 소개를 했다. 표영태 기자지난 15일 제2회 IT분야 해외취업지원 세미나 개최2017년 한인 개발자·디자이너 중심 커뮤니티 형성밴쿠버지역의 IT 종사 한인들간 네트워킹을 위한 모임으로 시작한 한인 단체가 캐나다 서부지역으로 회원들을 확장하며 IT 관련 취업과 정보 교류의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Korea…
각자 일이 있는 극단 하누리 단원들이 매주 월요일 버나비 예술위원회 연습실에 모여 대본 리딩 중에 있다. 표영태 기자극단 하누리의 선배와 후배 단원들이 지난 15일 블루마운틴 공원에 모여 야유회 겸 친목을 다졌다. 표영태 기자극단 하누리 정기공연 '나르는 원더우먼'80년대 디스코와 노래를 함께 즐길 기회거의 캐나다에 독보적인 한인 연극 극단, 하누리가 올해는 한국의 압축고동성장을 하던 7080시대의 레트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정기 공연을 한창 준비 중이다.1989년에 창단돼 올해로 34년차를 맞는 극단 하누리(대표 …
서부캐나다, 서정길·오유순 2명 후보자10월 5일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재외동포청이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 추천 후보자를 공개하고 이달말까지 후보자 검증을 한다.재외동포청은 10월 5일에 있을 ‘제17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공개했다.주밴쿠버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는 6.25참전유공자회의 서정길 서부지회 부회장과 밴쿠버 무궁화재단 이사장의 오유순 이사장 등이 후보자로 올랐다.서 부회장…
주밴쿠버총영사관과 한인 IT 전문인 커뮤니티 KDD가 공동 주최한 IT 분야 재직자 및 구직자를 위하 컨퍼런스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다운타운에 위치한 UBC랍스스퀘어에서 열렸다. 오전에 1부 IT 트렌드 전망 강연, 하이어링매니저와의 좌담회와, 오후에 멘토링, 네트워킹 이벤트로 이어진 이번 행사에는 참석자와 행사 준비자 등 250명 정도가 자리를 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부임한 지 9개월 됐는데, 이렇게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모임은 처음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표영태 기자
지난 24일 열린 한인회 총회 모습. 표영태 기자작은 실수가 큰 시비거리로 확대한인회관 화재보수도 주도권 싸움한인회 사태가 또 다시 소모전적인 장기 송사 싸움으로 이어질 공산이 커졌다.한인노인회(현재 BC REGISTRY 등록, 회장 이영숙)가 주축이된 밴쿠버한인회(이하 밴쿠버한인회, 홈페이지 명칭 기준)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2일 오전 11시에 열려 정택운, 심진택 회장으로 이어졌던 BC한인회(이하 BC한인회, 홈페이지 명칭 기준)가 정통성이 없는 단체라고 주장했다.이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근거는 BC한인회가 회원 가입 승인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