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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an Bayanzadeh 페이스북 사진)다행히 큰 부상자 없어정상복구 2-3개월 소요한인이 운영하는 ABC 스토어 Dollar & Gift 매장에 SUV 차량이 돌진해 매장이 아수라장이 되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많은 이용객들이 색다른 생활용품점이 당분간 문을 닫게 돼 아쉬움을 표했다.(구글맵 캡쳐)랍슨 스트리트와 헤밀턴 스트리트가 만나는 밴쿠버 공립도서관 동남쪽 모퉁이에 위치한 ABC 스토어에서 지난 31일 오후 1시 30분 경 SUV 차량이 돌진해 오는 사고가 발생했다.SU…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주최UT 등 15개 명문대학교 참가CKC2018행사 일환, 17일 개최밴쿠버에서 사상 최초로 캐나다의 명문대학교 한인 교수와 함께 석사와 학사 과정 선배들이 나서서 대학교 교과과정과 생활, 그리고 진로에 대해 직접 설명을 해주는 대규모 행사가 처음 열리게 됐다.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KC) 2018 행사가 2018년 6월 17일에서 20일까지 4일간 리치먼드 컨퍼런스 센터(Richmond Conference Centre)에서 개최된다.이 행사에는 캐나다 내의 한인과 현지 …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작년 7월 2일 펼쳐진 캐나다데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한인팀의 길거리 공연 모습(밴쿠버 중앙일보 DB)캐나다 출생자 4만 3280명15세이상 한인실업률 8.5%중국 출생 한인도 1660명2016년 인구센서스에서 자신을 민족적 뿌리(Ethnic origin)를 한인이라고 밝힌 인구가 최초로 밝혀졌다.연방통계청은 30일자로 각 민족적 뿌리를 근거로 한 분석자료를 발표했는데 자신을 한인이라고 밝힌 인구는 총 19만 8210명이었다. 이중 남성은 9만 3685명, 여성은 10만 45…
625참전기념행사 후원625유공자 점심대접까지한인 양로원을 위해 1만 달러나 쾌척한 버나비 소방서가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도 정성이 담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버나비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25일 뉴비스타 시니어 아파트 14층에서 열린 한인 양로원 운영기금 전달식에서 6.25 참전 용사를 위한 기념식 비용을 후원했다.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오는 7월 27일, 한국전 휴전을 맞아 진행하는 제5회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행사에 정부 지원금 예산이 삭감돼 부족한 부분을 버나비 소방관들이 후원을 하기로 했다는 뜻으로 이날 행사 취지를 밝혔다.이에…
버나비 소방서가 한인 노인 공립 양로원 운영을 위한 기금에 기부금을 쾌척하며 한인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뉴비스타의 래린 프로이제 CEO는 지난 25일 오후 4시 뉴비스타 시니어아파트 14층 라운지에서 버나비 소방서가 뉴비스타 양로원 새 건물에 들어설 한인 노인을 위한 공간에 대한 운영비 1만 달러를 전달하는 행사를 주관했다.이 자리에는 뉴비스타의 임원진과 뉴비스타 한인 양로원 배정을 위해 건설비 일부인 100만 달러를 쾌척한 무궁화재단의 오유순 이사장을 비롯해 버나비 소방서 소사이티의 제프 클락 회장과 국제소방관 소…
기계공학과 수석졸업 수상A.C. Leonard Award 수상밴쿠버 한인의 자녀가 캐나다 사관학교에서 과 수석을 비롯해 교수들이 수여하는 상까지 수상하며 캐나다 국방의 우수 인재로 인정 받았다.메트로밴쿠버의 금융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로 씨의 자녀인 이규환(Andy Lee) 씨가 캐나다 사관학교(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지난 5월 17일과 18일 온타리오주 킹스톤시에서 거행된 캐나다 사관학교 제 111회 졸업식 및 임관식에서 기계공학과 과수석으로 졸업하며 과수석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메달을 수여…
전달대비 15.7% 급증3월 미국을 제외한 국가의 캐나다 방문객 수가 전달에 비해 감소했지만 한국인 방문객 수는 전달 대비 크게 증가하며 캐나다 관광산업에 크게 기여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관광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 방문객 수는 2만 7000명으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전달과 비교하면 15.7%나 급증하면서 미국을 제외한 12개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총 인원만 두고 보면 중국이 7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영국(6만 4000명), 프랑스(5만 3000명), 멕시코와 오스트레일리아(3만 4000명),…
10명 인턴 5개 영업장 근무올해로 30년을 맞이한 밴쿠버 한인신협이 올해도 한인 미래 재원인 인턴을 뽑아 사회진출을 위한 경력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한인신협은 지난 15일 제11기 인턴사원 10명을 뽑아, 22일부터 밴쿠버 본점을 비롯하여 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 써리, 랭리 등 5개 영업장을 시찰하는 것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3개월간 실무에 투입했다.한인신협의 인턴사원제도는 캐나다 한인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에 필요한 기반 마련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턴들에게 직무 능력 배양과 다양한 …
BC주정부가 주요 이민사회인 한인사회를 위해 노인들을 위한 안내서를 한글로 번역하는 노력을 기울였다.BC주의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지난 21일 오전 11시에 한인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뉴비스타 시니어 아파트 라운지를 찾아와 'BC주 고령자 안내서'의 한글 버전 출판을 발표했다.뉴비스타 소사이티의 장민우 임원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설명회 자리에는 앤캥 주의원을 비롯해셀리나 로빈슨 주택담당 장관, 그리고 라지 코우헨 NDP 주의회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버나비시의 폴 맥도윌 시의원과, 발진더 나랑 교육위원 등도 뉴비스타 소사…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이상진 재향군인회장(왼쪽에서 2번째) 등 한인 단체 대표들이 지난 14일 코퀴틀람 오스틴 에비뉴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한인양로원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위한 회의를 했다.무궁화재단 주최, 한인단체연합회 주관8월 3일 써리 골프장, 한인들 참가 필요메트로밴쿠버 최초로 공립 양로원에 한인 노인들만을 위한 공간을 확보한 상태에서 한인 노인들을 위한 운영비 마련을 위한 기부 행사에 메트로밴쿠버 한인단체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밴쿠버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이 주최하고 재향군인회 등 한인단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