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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노인회가 연방 정부의 재정 지원과 주정부의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추진하면서 많은 한인 노인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런 혜택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밴쿠버 노인회(회장 최금란)은 지난 12일 12시에 노스로드의 한 식당에서 올해 상반기 노인대학과 뉴호라이즌 시니어 프로그램(The New Horizons for Seniors Program, NHSP)의 다양한 강의 맡아준 강사들을 위한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최 회장과 김봉환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열린대학의 스마트폰 사용법을…
11일 '평화통일강연회'26일 '통일 골든벨' 경연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간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조율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어, 이런 한반도 평화통일 무드를 강화하기 위해 밴쿠버 한인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11일 오후 3시에 노스로드의 이규젝큐티브 호텔에서 김건 총영사를 강사로 초빙해 '2018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정세'라는 주제로 평화통일강연회를 개최한다.외교부 내에 북핵전문가였던 김 총영사는 한국…
지난 토요일 진행된 AKCSE (The Association of Korean-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주관 2018년도 수학 경시대회 (NMC 2018)가 5월 5일 Douglas College Westminster Campus에서 열렸다.4학년에서 11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시대회에는 총 70명의 학생들이 응시해 시험을 봤다.학생들과 함께 한 학부모들을 위해 AKCSE와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하 과총) 공동주체하는 CKC 2018 (Canada-Korea Conference on Sci…
전세계 한글매체 언론인들이 직접 만든 땀의 결정체세계한인언론인협회-재외미디어 연합, 공동 제작전 세계 각 지역의 한인 언론인들이 직접 만든 매거진 ‘세계한인(Global Korean)’이 탄생했다. 그 동안 재외동포와 전혀 상관없는 언론사들이 재외동포 언론으로 포장을 해서 한국에서 한국 정부와 정치인 그리고 한국 기업을 상대로 재외국민의 여론을 도둑질 해 왔다. 마치 을사보호조약이라는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아 자신의 이익을 챙긴 일본과 같은 행태다. 현재도 재외 한인언론을 분열시키고 재외동포 사회에 돌아가야 할 한국정부의 지원금을…
지난 2월 17일에 개최된 한인회 임시총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선임을 놓고 참석자간 고성이 오가며 엄악한 분위기가 연출됐었다.(밴쿠버 중앙일보DB)6월 1일까지 차기회장 선출선관위 구성도 아직 안 돼비대위, 자문위원회 만든 배경?밴쿠버 한인회가 회장단과 이사진이 전부 사퇴하면서, 임시로 비상대책위원회가 맡아 차기 회장단을 선출해야 하는 상태인데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아 제대로 차기 한인회장은 선출할 수 있는 지, 궁극적으로 한인회가 한인사회의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할 지 의문이 제기된다.올 초 사단법인 밴쿠버한인회의 임…
토론토 경찰이 23일 노스욕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사건의 희생자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상)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29일 사건 희생자를 위한 추모식에 참가해 헌화하고 있다.(트뤼도 총리 페이스북)(하)토론토 경찰서는 지난 23일 발생한 노스욕의 한인 상가 밀집지역에서 발생한 밴 승용차 테러 사건 희생자 명단을 공개했다. (http://tpsnews.ca/stories/2018/04/yonge-st-attack-victims-identified)이 명단에서 한인 피해자를 발표 영문 그대로 보면 Ji Hun Kim, 22, of Sou…
재외동포권익신장 공헌동포사회 발전에 기여자한국정부는 재외동포들을 위해 헌신한 재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매년 국민훈장과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해 왔는데, 올해도 세계한인의 날에 맞춰 포상 대상자를 찾고 있다.외교부는 오는 10월 5일 '제12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유공자 및 국내유공자에 대하여 포상하기 위해 적합한 대상자를 추천 요청했다.포상부문은 국민훈장, 국민포장, 표창 등으로 최종 수상 규모 및 수상자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하여 결정된다. 포상 대상자 자격자는 각 훈격…
4일 클레이포유 14회 도자기전시회19일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문화행사19일 이천도자기 주류 대상 워크샵캐나다에서 5월은 아시아문화의 달(Asian Heritage Month)로 정해져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아시아 문화의 행사가 펼쳐지고 있어 밴쿠버 한인사회도 캐나다 아시아 문화의 주요 민족사회로 다양한 행사를 펼쳐 보일 필요가 있다.2002년 캐나다 연방정부가 5월을 아시아문화의 달로 지정하자 BC주에서도 아시아 이민사회 중심으로 ExplorAsian Vancouver Asian Heritage Month Festival을 출범시…
공동 식수를 마친 후 ‘도보다리’까지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누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 청와대 공동취재단]한국시간으로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책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 발표되면서, 밴쿠버 시간으로 27일 새벽에 이 소식을 접한 한인들은 대체적으로 환영과 함께 진정한 평화정착을 위해 희망을 갖고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남북분단 73년과 1950년 한국 전쟁 후 휴전 상태로 68년이라는 시간에 큰 변화의 바람이 됐다…
2018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장학생 선발을 위한 지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어서 많은 한인 차세대의 신청이 요구된다.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2018년도 캐나다 장학생 선발인원이 작년보다 1명 늘어난 6명이라며 신청마감은 6월 20일이라고 발표했다.장학금은 1인당 1000달러이다.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고 장학금은 9월 17일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장학생 후보자 추천은 각 지역 총영사(오타와 지역은 주캐나다대사)관별로 주관해 각 지역심사위원회(오타와 지역은 중앙심사시 병행)에서 먼저 심사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