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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장학생 선발을 위한 지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어서 많은 한인 차세대의 신청이 요구된다.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2018년도 캐나다 장학생 선발인원이 작년보다 1명 늘어난 6명이라며 신청마감은 6월 20일이라고 발표했다.장학금은 1인당 1000달러이다.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고 장학금은 9월 17일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장학생 후보자 추천은 각 지역 총영사(오타와 지역은 주캐나다대사)관별로 주관해 각 지역심사위원회(오타와 지역은 중앙심사시 병행)에서 먼저 심사 후 …
토론토 희생자를 위한 추모 장소에 몰려든 시민들(트위터 캡쳐)마지막 1인 한인일 경우 한인부상자 총 3명한인 사망자 남성 1명, 여성 2명으로 알려져지난 23일 발생한 광역토론토 노스욕의 영과 핀치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건의 한인 부상자 명단이 범인의 살인미수 범죄의 피해자로 공개됐고 이를 주류 언론에서 발표됐다. 24일 당초 14명이라던 인원보다 1명 줄어든 13명만 나왔다. 마지막 1명의 부상자가 한인인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25일부터 주류언론은 사망자들에 대한 정보를 얻어 이름은 물론 사진까지 공개를 하고 있다. …
통일부와 (사)민족통일협의회에서는 문예창작 활동지원을 통해 국내외 미래 통일세대들에게 통일의지를 심어주고, 통일지지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매년'한민족통일문예제전'을 개최해 왔다.이에 따라 '제49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을 해외동포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모 중이다.응모자격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대한민국 국민 및 해외거주 동포로 올해 공모주제는▶우리가 해야 할 통일맞이,▶통일된 한반도의 미래상,▶미래 통일 한국의 주인공, 그리고▶자랑스런 대한민국, 나의조국 등이다.공모기간은 5월 25일까지이며, 발표는 6월 25일 예정이고 시…
밴쿠버의 새 첨단과학단지에 건설되는 빌딩에 삼성전자 연구소가 들어설 예정이다.(PCI 개발회사 트위터)외국기업만 못한 국적기업한인사회와 철저히 담쌓아캐나다에 많은 한국 국적 기업들이 있지만 재외 한인들이 알면 안되는 무슨 짬짜미가 있는지 현지 한인사회와는 철저하게 단절한 채 주류언론을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몇 년 전부터 삼성전자가 버나비에 연구소를 세웠지만, 한인사회와 한인언론에 어떤 사업 분야를 담당하는지 어디에 있는 지조차 단 한 번도 공개적으로 알린 바 없다. 그런 삼성전자 연구소가 이번에 에밀리카 예술대학교(Emil…
다음 세대 잃어가는 한인 교회 <1>한인 2세들 교회 출석 인식 변해1세대 중심 교회 점점 의미 퇴색한인 2세들이 교회를 떠나는 '조용한 탈출' 현상은 오늘날 한인 교계에 던져진 숙제다. 정체성의 혼란, 1세대와의 괴리, 언어 및 문화적 차이 등이 복합적으로 뒤섞인 문제다.미국서 나고 자라 한인 문화 어색민족 중심적인 교회 의미 불필요교회는 한인 이민 사회의 축소판이민자로서 한인 정체성 약해져최근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KPCC가 이민 교회 내에서 한인 2세들이 겪는 정체성의 고민을 보도했다. 특히 이러한 고민은 젊은층이…
캐나다헌혈협회 어머니날 행사5월 5~6일써리 길포드몰캐나다 헌혈협회(Blood Canada)에서 어머니날을 앞두고 5월 5일과 6일 써리 길포드타운센터몰에서 헌혈과 줄기세포, 장기 기증 등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와 대중교육을 통한 생명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써리에 거주하는 만조트 칼론, 조반 발, 그리고 맨프리트 조할 등이 참석해 왜 청소년들이 헌혈과 장기기증 기증자가 되야 하는 지에 대해 설명을 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발달한 의학기술에 힘입어 재생불량성빈혈이나, 백혈병 치료에 쓰이는 Stem Cell(줄기세포)에 …
피해 현장의 처참한 모습(상)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게시판에 한글로 추모의 글이 적혀 있다.(하)교민 1명 포함 한인 3명 사망, 2명 중상정부발표전 유학생SNS 희생자 이름 돌아23일 오후 1시 30분즘 (현지시간) 광역토론토 노스욕 시의 한인 상가 밀집 지역에서 발생한 행인을 대상으로 한 밴 차량 돌진 사태로 한인 피해자도 여러 명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토론론 총영사관 언론 담당자는 외교부 본부의 원칙에 따라 한국 본부에서 한국 언론 보도자료로 먼저 내보내기 때문에 재외동포 언론은 정보를 알려 줄 수 없다고 대답했다.…
23일 오후 토론토 보행자 사망 범행에 사용된 밴. [사진 twitter]중상자 포함 16명 부상한인 피해 여부 확인 안돼토론토 한인타운에서 밴이 인도로 돌진해 여러 명이 숨지고 다쳤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한인 업소가 많아 한인 피해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사고는 23일 오후 1시30분(현지시각) 토론토 북부 노스욕시의 영·핀치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토론토경찰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흰색 밴이 인도로 들어와 남쪽으로 약 2km를 질주하며 보행자들을 덮쳤다. 인도를 걷던 사람이나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 모두 차량을 피하지 못했…
노스웨스트준주 헤이리버. [지도 구글맵스]실종 신고 19일 만에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이달 초 노스웨스트준주 헤이리버(Hay River)에서 실종된 한인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헤이리버 RCMP는 박정환(영어명 데이빗·34)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22일 오후 실종 지역 인근에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와 다른 형태로 눈이 쌓인 것을 의심한 주민이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캐나다에 온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박 씨는 4일 한인 동료에 의해 실종 신고됐다. 박 씨는 신고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일하던 편의점…
상반기 중 개장 예정구 KEB하나은행자리스노위빌리지와 경쟁한국의 대표적인 신개념 빙수로 한국은 물론 동남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설빙이 밴쿠버를 기점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노스로드 한인타운 버나비 지역에 위치한 아리수를 비롯해 다양한 외식사업과 부동산사업 등을 운영하는 에이스인베스트먼트 그룹의 이한종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설빙 본사와 캐나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북미에서는 최초로 밴쿠버에 '설빙' 매장이 노스로드 한인타운에 들어서게 됐다. 현재 1호 매장은 한남슈퍼 동쪽 편 코리아프라자 윗층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