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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에 강원도 정선 하이원랜드에서 제21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차세대 라이징스타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밴쿠버 차세대 무역스쿨 출신 서동연 양의 모습(월드옥타 홈페이지 사진)밴쿠버 지회 황선양 지회장 등 10여명 참가한국과 세계 한인 차세대 교류에 방점세계한인무역인들의 최대 행사인 세계한인 경제인대회에 밴쿠버의 월드옥타 회원들도 참가할 예정이다.월드옥타(OKTA,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22차 세계한인 경제인대회'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박 4일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소재하는 그랜드…
19일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 고양시 주최 '토마스 번 회장 초청 특별 강연'에 참석한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단법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공동회장 김소영 전용창)가 주최한 ‘2017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이 50여명의 세계한인언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5일간 서울과 고양시 등 수도권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양대협회의 대통합을 이루어낸 이후 공식적인 첫 행사인 이번 심포지엄에서 세계한인언론인들은 ‘위기의 한반도 정세’ ‘대한민국의 현실과 재외동포사회’와 ‘한글 한류 한…
재외동포 차세대 ‘홈커밍’, 더 큰 네트워크 구축한다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영국, 캐나다, 파라과이 등 총 24개국 약 120명의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참가하는 ‘2017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개최한다.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스무 살의 열정으로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 더플라자 호텔과 강원도를 오가며 진행된다. 역대 참가자들과 신규 참가자들이 함께 모이는 만큼 재외동포 차세대 네트워크의 내실을 다지고 외연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올해…
밴쿠버 여성회 한인 여성 창업교육 행사한인 여성 이민자들이 한국에서의 경력과 능력을 캐나다에서 다시 펼쳐 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는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밴쿠버한인신협의 후원을 받아 20일과 21일 10개 직종에 대해 '경단녀(경력단절녀) 창업교육'행사를 개최했다.20일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6501 Deer Lake Ave.)에서 열린 첫날 행사장에는 곽태열 주밴쿠버 부총영사,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 장민호 한인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이번 행사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성구 사건사고 담당영사 RCMP 체험밴쿠버총영사관 김성구 영사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리치몬드 RCMP 에서 현지 경찰관들과 함께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지난 3월 리치몬드 RCMP 수장이 된의 윌 응 서장은 지휘지침으로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경찰관을 자주 만나 안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많은 경찰관들이 제2 외국어를 말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했다.'고 김 영사가 전했다.김 영사에 따르면 응 서장은 "영어를 못하는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어려워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낙담하여 …
정형식 KOTRA밴쿠버무역관 관장이 멘토멘티의 날 행사장에서 환영사를 통해 아마존 등 우량 기업들을 접촉해 취업박람회에 참여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TRA밴쿠버무역관 멘토멘티 만남의 날각 분야 전문가 통해 장기적인 지원한인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위해 단순한 취업박람회나 고용주와의 만남의 장이 아닌 보다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KOTRA밴쿠버무역관(정형식 관장)은 지난 12일 오후 1시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다운타운의 코스트콜 하버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밴쿠버무역관이 지난 8월 1…
밴쿠버 여성회 20일, 21일 경단녀 창업교육보석감정사, 바리스터, 미용, 노인복지사 등밴쿠버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경단녀)들이 다시 경제 활동이나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밴쿠버 여성회(회장 이인순)는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그리고 밴쿠버 한인신협의 후원을 받아 20일과 21일 10개 직종에 대해 '경단녀 창업교육'을 개최한다.20일 창업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6501 Deer Lake Ave.)에서 열린다. 이날 소개될 창업분야는 건물관리인, 노인복지사, …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한 이세원 한인회장(이세원 회장 제공)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사례 발표밴쿠버 한인회 이세원 회장이 한국에서 개최된 2017년도 세계한인회장 대회에서 '해외 입양아를 위한 한국 문화교육 지원' 이리는 내용의 모범 사례를 발표했다.발표 내용에 따르면, 밴쿠버 한인회에서는 해외 입양아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한인회 사무실을 개조하여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지원 및 한인회 임원이 직접 참석하여 지원하고 있다.이에 해당하는 교육기관은 해오름 한국문화학교로 지난 11년 동안 밴쿠버 지역 한-카 6.2…
한국 시간으로 추석을 몇 시간 앞둔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 정토회의 법륜 스님이 UBC한국학연구소(소장 박경애 교수)의 초청으로 UBC의 C.K. Choi 빌딩에서 타민족을 주요 대상으로 한 즉문즉설 행사를 가졌다.법륜스님은 본 즉문즉설에 들어가기 전에 강의실을 찾은 한인들을 의식해 각기 다른 환경과 경험을 가지면서 갖기 다른 가치관을 가진 한인 이민자 가정을 향해 '현재의 옳은 것이 미래에 옳지 않을 수도 있다.'며 상대적인 가치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한 예로 어른과 아이가 한국과 외국에서 각기 다른 경험을 했기에 서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장민우 밴쿠버 한인회 이사장이 데릭 코리건 버나비 시장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인형을 지난 3일 전달했다. 장 이사장은 존 호건 BC주 수상에게도 인형을 전달했으며 오는 6일에도 코퀴틀람 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