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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스가 김정홍 도예가의 도자기 체험 및 한글 이름쓰기 행사장 모습지난 5일(토) 오전 9시 30분에 버나비의 스완가드 스태디움에서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인문화의날 행사가 열렸다.한인문화협회가 TD뱅크를 비롯해 대한항공 등의 후원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한인을 비롯해 중국계 이민자 등 많은 복합문화출신 관람객들이 찾았다.행사장을 찾은 주요 인사들로는 BC주의 존 호건 신임 수상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장에서는 한국 전통 문화가 식전 공연으로 펼쳐졌으며 마지막으로 K-POP 콘테스트로 마무리를 지어 과거와 현…
밴쿠버 한인사회의 문화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오고 있는 한인신협이 지난 3일 한국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군함도 시사회를 진행했다.이날 시사회에는 한인신협의 차동철 전 CEO를 비롯해 많은 한인들이 관람을 했다.석광익 전무는 "한인신협은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연중에 더 많은 조합원이 함께하며 나눌 수 있는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한인신협은 광역 밴쿠버 내 조합원과 한인들을 위한 지역행사 및 문화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있었던 시사회 외에도…
김건 총영사는 지난 3일(목) 밴쿠버 킹스웨이에 위치한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 이하 한인신협) 본점을 방문해 이형률 이사장, 박종억 부이사장, 석광익 전무 등과 면담을 했다. 김 총영사는 창립 29주년을 맞이하는 한인신협의 역사 및 현황을 청취하고, 한인신협을 비롯한 한인 단체들의 발전을 위해 총영사관이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총영사는 한인 신협 계좌를 개설하고 신협이 더욱 성장하여 한인 사회 발전에 더 많이 기여해달라는 요청 했다.주밴쿠버총영사관 보도자료
전국 대도시 중 밴쿠버 한인 비율 가장 높다는 반증국가별로 소수민족 언어로 따지면 캐나다 전체13위캐나다에 약 140개의 소수민족 언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밴쿠버에서 한국어 사용자 수가 4위를 차지해 캐나다에서 한국인의 역량을 모으기 위해서는 당연히 밴쿠벅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이는 토톤토가 한인 뿐만 아니라 중국인 수도 많지만 인구 대비해서 밴쿠버에서 중국인과 한국인 비례가 가장 높으면서 중국인 정치인 수나 한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밴쿠버에 몰려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단순이 양이 아닌 질적 접근을 하거나 지정학정 유리…
오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스완가드 스타디움(Swangard Stadium) 열리는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 한국의 야생화를 통해 마음의 힐링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한국 KEAPS(Korea Ecological Art Psychotherapy Society,cafe.daum.net/keaps)의 BC 현지 담당자이자인 마가렛 리 씨는 부스에서 한국에서 야생화 세밀화 10점과 엽서 등을전시하고 한다. 아울러 한국에서 KEAPS가 만들은 프로그램인 조기치매확인 방법과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이번에 신청을 받아 소…
무궁화여성회는 지난 7월 29일(토)에 바자회를 개최하여 3,452.35달러의 '한인양로원기금'을 적립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한 공익 사업에 공헌을 하고 있다.무궁화재단의 오유순 이사장은 '바자회를 위해 물품으로 도네이션해주신 분들과 바자회에 참석해주신 교민들 특히 후원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표영태 기자
심슨, 토마스 앤 어소시에트 소속 전문변호사로한인과 캐나다의 정서를 아우르는 이중 언어 서비스다양한 한인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는 차세대 리더총영사관드림콘서트한인 차세대 변호사 그룹 중에 한인사회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을 해 오고 있는 미모의 정성 변호사.심슨, 토마스 앤 어소시에트 법무법인(Simpson, Thomas & Associates, 이하 심슨 앤 토마스) 소속 변호사로 새롭게 일을 시작한 정성 변호사는 한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남슈퍼가 있는 노스로드센터 2층에 사무실(satellite office)에서 예약 위주 …
캐나다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한 밴쿠버한인장학재단(VKCSF, Vancouver Korean-Candian Scholarship Foundation, 오유순 이사장)의 2017년도 장학생으로 코윈(KOWIN)밴쿠버의 홍보팀장이 선발됐다.이 팀장은 UBC 박사과정 4년차로 파킨슨 병을 연구하고 있는 전도가 유망한 여성과학자이다.이 팀장은 학자로써의 연구능력뿐만 아니라, 실험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바쁜 생활 가운데에서도 코윈밴쿠버 홍보팀장으로써 시간을 쪼개 커뮤니티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태도와 정신을 인정 받았다.장남숙 코윈밴쿠버 …
2016년도 밴쿠버 한인장학의밤 행사 모습.(밴쿠버 한인장학재단 홈페이지)올해 총 장학금 10만 달러누적 장학생 715명 92만 달러캐나다 한인사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한인 젊은이들에게 자신감과 소명의식을 불러일으켜 한인 장학사업의 2017년도 수혜자 명단이 발표됐다.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은 2017년도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총 115명의 신청자 중 선발된 5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장학생들 학교를 보면 UBC 학생 24명, SFU 6명 등 BC 주 대학 재학생을 비롯해 토론토대에서 맥길 등 타주에 있는…
무심하게 음란물 동영상을 외장하드에 담고 캐나다를 입국하다가 형사적으로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주 밴쿠버 총영사관은 재외국민안전 관련 공지사항에 한국 국적자들이 외장하드에 음란물을 소지한 채 캐나다에 입국하다 징역형역을 선고 받았다는 내용을 21일 올렸다.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입국 심사장에서 음란물 소지 혐의로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징역형을 선고를 받았다.캐나다에서 ‘child pornography(아동 음란물)’에 대한 처벌이 매우 엄격하기 때문이다.공지 자료에 따르면 아동 음란물은 전기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