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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기업, 이제는 주류 사회로 나가자] North Road BIA 캐롤린 사무총장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다양한 네트워크 결성 및 지원 사업 실시 한인 사회와 더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상생의 길 찾겠다 대부분 한인 동포들이 종사하는 분야는 소규모로 운영되는 스몰 비즈니스(small business)가 많다. 그러다 보니 네트워킹이 약하고 정보 취득에서도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소규모 비즈니스는 자본력이 약하다. 그래서 발전 속도가 더디고 외부 충격도 쉽게 받기 마련이다. 이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주류 사회와의…
9월 27일, 밴쿠버 공공도서관에서 1:1 취업상담회 개최 코트라는 오는 9월 27일 밴쿠버 공공도서관에서 현지 유망기업 10개사를 초청해 한인 구직자들의 1:1 면접을 위한 자리인 ‘2016년 밴쿠버 K-Move 취업상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트라 측은 “캐나다는 한국 유학생 및 청년인재들이 해외취업과 이민 수요가 높은 인기지역으로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캐나다를 찾은 신규 유학생 수는 전년대비 30%로 늘어난 4,079명”이라며 “코트라는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
차세대 무역스쿨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통합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밴쿠버지회(이하 옥타 밴쿠버지회)는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11회 차세대 무역 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옥타 밴쿠버 지회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해 열리는 차세대 무역 스쿨에 대한 소개 시간을 가졌다. 정용중 지회장은 "올 해로 11번째 맞는 차세대 무역스쿨은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지회가 통합으로 공동 주관하에 진행하게 된다. 캐나다 지역에서 모이는 …
앤서니 염(한국명 승환.뒷줄 왼쪽 끝) 교사가 1일 자신의 교실에서 지난해 가르친 AP반 학생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저소득지역 링컨고교 앤소니 염 교사 열정과 관심으로 지도학생 전원 통과 AP시험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AP미적분(Calculus AB) 시험에서 한인 교사가 가르친 학생이 만점을 받아 화제다. 주인공은 저소득층 지역인 이스트LA에 있는 링컨고등학교에서 AP반 수학교사 및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앤소니 염(한국명 승환.35) 교사와 제자 세데릭 아르게타(17) 군. AP…
6월 15일까지 접수 마감 대한항공 '밴쿠버- 인천' 왕복 티켓,신협 1만달러후원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이 3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2016/2017년도 장학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오유순 이사장은 "한인 사회에서 많은 후원을 해주고 있다. 지난 8일 개최된 신협 이사회에서는 2016년도 한인장학재단장학금으로 1만 달러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대한항공도 밴쿠버-인천 왕복 항공권 1매를 오는 9월 10일에 있을 '장학재단의 밤 -도어프라이즈 행사'에 후원하기…
총영사관, 조기유학생 학부모 간담회 개최 2017년 상반기에세부사항 결정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지난 29일(목) 총영사관 회의실에서'조기유학생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20여 명의 조기 유학생 학부모와 BC주 교육부 이안 롱베(Rongve) 차관보, 브렌다 뉴펠드(neufeld)국제교육이사가 참석했다. 이안 롱베 차관보는"지난 해공립학교교사 파업으로 많은 한인 유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 BC주 교육부는 유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조대식 대사)이지난 20일(수), 2016년도 캐나다 지역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5명을 발표했다. 올해 선정되는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은 그 동안 대학소재 각 공관에서 지원서를 접수(4.11-6.18)받아 4개 공관의 지역심사(6.22-6.24)와 대사관의 중앙심사위원회 심사(7.5-7.13)를 거쳐 지원자의 지역별 분포와 규모, 선발분야(일반장학생, 예능계장학생), 개인별 성적 등을 고려해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자신의 대학소재 …
이민신청건수 감소… 규정강화에 기인유학생도 지속적 감소추세국내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한인들의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캐나다 연방이민국(CIC)이 공개한 ‘2013년 한인캐나다 이민통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로 이민을 선택ㆍ 정착한 동포들의 수치가 지난 5년간 전반적인 하락추세에 놓여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먼저 한인신규이민자수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포이민자수는 지난해 총 4천 450명으로 2012년도 5천 310명에 비해 약 16.2%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9년도5천 86…
신청서 제출 통보 받으려면 최소 450점 이상 획득해야 지난 한 해 동안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제도를 통해 총 191,279명이 프로파일 등록을 했다. 그러나,이 중 46%인 88,048명이 최소한의 자격 조건을 채우지 못해 후보자로 선발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부는 지난 달 31일, 시행 1년을 맞이한 익스프레스 엔트리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통계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월까지 등록을 마치고 후보자 풀에 대기중인 신청인은 약 6만 명이다. 익스프레스…
앨버타주 Y씨, 벌금 3만6천불 ‘이례적’부과 외국인 노동자를 불법 고용한 앨버타주의 한인이 거액의 벌금형에 처해졌다.지난 2일 앨버타주 법원에서는 주유소를 운영하는 한인 Y씨가 외국인 노동자들을 불법 고용한 것이 인정돼 벌금 3만6천불을 부과했다. Y씨는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이점이 인정돼 법원은 모든 혐의에 대해 기소 중지 처분을 내렸다. 합의사실 진술서에 따르면 업주인 Y씨는 2013년부터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을 소지한 인력을 충원하는데 크게 어려움을 겪어 에드먼튼에서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