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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빌리지 서남쪽 6층 오피스빌딩공청회 등 3차 서류심사 시의회 통과내년 착공 들어가 2년 이내 완공 예정캐나다에서 가장 큰 한인타운 규모를 자랑하는 노스로드에 이번에는 한인 기업이 직접 짓는 6층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노스로드 한인사회에 새 상징이 될 예정이다. 2001년에 설립해 2002년 런던빌리지를 인수해 한인빌리지로 대규모 한인 상가로 노스로드의 제2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한인인베스트먼트그룹(대표 김규태)이 이번에 323 노스로드에 6만 스퀘어피트의 상업용 건물을 올릴 계획이다.김규태 대표는 "그 동안 많은 부…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송해영 주밴쿠버총영사는 지난 8일(수) 리치몬드 지역의 전기차 충전 장비, 소프트웨어 등 제조업체인 Foreseeson Technology사를 방문하여 경영현황 청취 및 제품 제조 공정 등을 참관했다.송 총영사는 "Foreseeson사는 특히 전기차(EV) 배터리 부분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들었는데, 캐나다의 2035년 전기차 100% 계획을 생각하면 발전 잠재력이 엄청날 것 같다"며 최근 EV 및 배터리 시장의 동향에 대한 논의했다.송 총영사는 "Foreseeson사의 주력 사업 …
2022년 월드옥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최 일정7월부터 10월까지 9개국 18개 도시에서 개최10월 모국방문 차세대 무역스쿨 전남 순천서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오는 10월까지 세계 9개국 18개 도시에서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열어 한인 차세대 경제인 1,500명을 양성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올해 각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 등의 방식으로 열린다.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 종식이 가까워 짐에 따라…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YMCA와 MBC가 주관하는 2022 세계한인 청소년 더 위대한 도전이 8월 15일까지 실시된다.참가자격은 만 13세에서 18세까지 국내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다.총 상금이 1500만원 걸린 이번 공모전의 참가부문은 에세이, 영상, 퍼포먼스, 미술, 그리고 창작음악이다.관련 홈페이지는 greatchallenge.kr이다.밴쿠버 중앙일보
(사진: 주밴쿠버총영사관)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3일(금) 광역밴쿠버에 근무하는 한인 경찰들을 관저로 초청,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밴쿠버 경찰청(VPD)와 RCMP 등 소속 한인 경찰중 10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송 총영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었는데, 경찰들도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코로나 상황에서 지역 치안 유지에 전념한 경찰들에 사의를 표했다.송 총영사는 한 참석자가 총영사관과 함께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한인을 도와준 사례를 언급하며, "재외동포 및 교민…
(사진=Primacorp Ventures 제공)캐나다의 전국지인 내셔널 포스트는 지난 5월 19일자로 CDI 칼리지가 원주민 교육을 위해 전국 원주민 자선 단체인 Indspire에 5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CDI의 기부를 함에 따라 연방정부가 매칭 펀드로 총 100만 달러의 장학금이 기부됐다.원주민과 비원주민 캐나다인 사이의 교육적 차이를 좁히기 위한 목적을 공유하고 지난 5월 16일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CDI 칼리지 노스욕 캠퍼스에서 양측 대표들이 나와 협력을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CDI는 밴쿠버에 본…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5월 31일부터 한국 시민권자의 경우 캐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 취업이나 학생 비자 등 임시 체류 비자를 신청을 할 때 범죄· 수사경력 회보서(criminal (investigation) records check report)를 제출하도록 변경 시행한다.여기에는 실효된 형이 포함된 회보서가 아닌 '외국 입국 체류 허가용(For permission of foreign country immigration and …
줌 화상회의로 진행된 밴쿠버노인회의 작년 4월 21일 제45회 정기 총회서상빈 씨 18일 오후 2시 한인회관서 공청회 추진김봉환 씨 "차기 회장 선출 전까지 노인회장" 주장8월과 11월 각기 다른 법원 결정으로 혼선만 가중작년에 밴쿠버 한인 노인회의 이사 선출을 두고 법원에 총회 이사 등록 무효 청원 등으로 식물 노인회가 2번의 청원재판 결정이 서로 상반되고, 한인사회 입장을 고려하지 않아 결국 노인회 사태가 해결될 수 있는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작년 4월 21일 제45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이사 등록과 회장 등록비…
한국 의회에 전달 예정, 6월 한달간 1000명 목표제2외국어 채택 고교 늘리고, 한국 유학도 지원한인과 타민족 모두에 한국 문화 교육 기회 확대밴쿠버의 한국 교육원 설립 추진위원회인 한마음이 6월 한 달간 밴쿠버 한국 교육원 유치를 위한 의회 청원을 위한 1000명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한마음의 위원인 랭리아트스쿨의 강수연 교사는 밴쿠버에 교육원이 꼭 필요한 이유로 올바른 한국 역사 교육, 다문화 커리큘럼(한국 문화 관련 수업 지원), 한국어의 제2외국어 정규 과정 수업 유치, 그리고 한국 대학 유학 지원 등을 들었다.또 교육원이…
지난 4월 30일에 있었던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봄맞이 연주회에서 협연을 하는 모습(우)6월 18일 독주회, 멕시코 현대 무용수 콜라보홍콩 피아니스트와의 협주 등 수준 높은 공연정성우(Seongwoo Jeong) 한인 비올리스트가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에 코퀴틀람 한인타운 근처에 위치한 Our Lady of Fatima 성당에서 독주회를 갖는다.정 비올리스트는 과감한 연주 속 깊은 울림과 자신만의 섬세함으로 따뜻한 감동을 주는 비올리스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순화 • 홍지혜 사사하고 졸업 이후 도미하여, 미국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