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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과 비교해 캐나다 출생 여부와 체류 신분별 고용증가율 그래프(연방통계청)1월 노동시장 고용 약간 증가, 실업률 제자리 걸음작년 9월 이후 꾸준하게 고용자 수 늘어나는 경향BC주 실업률은 4.4%로 전달에 비해 0.3%P 늘어나올해 첫 노동시장 상황이 고용이 증가하고 실업률은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양호하게 출발을 했지만, BC주는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다소 불안감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월 노동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실업률이 5%로 전달에 비해 변화가 없었다. 반면 고용인원은 전달에 비해 15만 명이 늘어나 …
(김호정 씨 제공)올 7월에 캐나다 결선대회, 12월에 세계대회 예정대회 출전을 위한 한인 기업 등의 후원 지원 요청2003년 최초로 시작된 미스캐나다 유니버스 대회에 메트로밴쿠버이 한인 여성이 본선 진출을 할 예정이다써리의 한 초등학교에 교사로 재직 중인 김호정 씨는 "올해 7월에 열리는 미스캐나다 경연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알려왔다.그녀는 자신에 대해 초등학교 3학년때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이곳 캐나다로 이민을 왔고, 학창시절 대부분은 사스캐츄완주 리자이나에서 보냈으며, 지금은 밴쿠버 써리 지역에서 초등학…
사건발생은 아침 일찍, 발견은 한 낮에용의 차량 써리서 불에 휩싸인 채 발견버나비에서 10대 청소년이 살던 주거지에서 총을 맞고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2일 버나비의 벌베리 플레이스( Mulberry Place) 7400블록에서 17세 청소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버나비RCMP는 이날 오전 11시 52분에 차량에 사망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
지난 28일 리치몬드의 렌즈도운 쇼핑센터(Lansdowne Centre)에서 열린 음력설 축제에김정호 도예가가 제자들과 함께 한국 전통 도자기 빚는 법을 시연하며 많은 쇼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흙도기에 한글 이름을 쓰는 이벤트를 통해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우수성도 과시했다. (표영태 기자)일 년 내내 중국계 행사들 대대적으로 펼쳐대만도 독자적인 행사를 통해 중국과 차별포웰스트리트 일본계 이민사회를 위한 행사(메트로) 밴쿠버 한인들이 캐나다는 물론 북미 전체로 봐도 전체 인구 대비 비율이 가장 높은 대도시이다. 또 주요 소수민…
세계 최대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에 니켈로디언 상영부부 작가 중 한 명 한인, 한국 문화와 한국어도 보여줘세계적으로 K-POP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직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한인의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한인 배우가 목소리로 출연하고, 한인 작가가 한국 문화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 상영하게 됐다.밴쿠버 출신 아역배우 비바 리(Viva Lee)의 리가 출연하는 'Bossy Bear' 애니메이션이 세계 최대 규모의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니켈로디언을 통해 발표된다.실제 방송은 3월 6일에 온에어가 될 …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이 제2금융권인 Gulf & Fraser Credit Union의 초대로 2023년 토끼해의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토) Surrey Guildford Branch에서 길놀이 ,사물놀이, 12발 상모돌리기, 고객참여 사물놀이 배우기 등 30분간 한인문화를 선보였다. 이날 니케이헤리티지 센터에서는 밴쿠버 중앙무용단(단장 김영주)가 연방과 주 NDP 정당의 음력설 행사에 참여해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사진 한창현 원장 제공)표영태 기자
작년 한인타운과 가까이 있는 로히드몰의 설날 장식물이 일본풍의 벚꽃에 중국풍 장식으로 세워져 있었다. (표영태 기자)중국 새해에서 어렵게 음력 새해로 바뀌어도한인 사회 제대로 된 설날 명절 행사도 부재2000년대 초만 해도 음력설을 모두 중국 새해(Chinese New Year)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음력설(lunar new year)이라고 부르는데, 한인 최대 명절인 설날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있다.밴쿠버의 새해 첫 대규모 행사 중 하나가 바로 차이나타운 스프링 페스티발(CHINATOWN SPRING FESTIVAL 2023)…
연방통계청의 유색인종별 핵심거주빈곤 인구 비율 도표서아시아인 19.5%에 이어 18.7%로 높아캐나다 전체 7.7%, 유색인 11.3%와 비교캐나다 한인들이 그 어느 민족에 비해서도 소득에 비해 주거비 부담이 매우 큰 것으로 나왔다. 특히 밴쿠버에 이민을 온 경우라면 최악인 것이다.연방통계청이 2021년 인구센서스를 기초로 내놓은 핵심거주빈곤(core housing need) 분석자료에서 한인들이 서아시아인 다음으로 안 좋은 상황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핵심거주빈곤이란 세전 소득의 30%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하는 것과 같이 주…
Pixabay2021년 인구센서스, 중국, 남아시아, 서아시아 순주류 언론이 외면하는 이민자들의 우수 인력 자원세계적으로 한국의 학사 학위 소지자 비율이 인구 대비 가장 높은 편인데 캐나다에서도 한인들이 가장 높은 학력을 자랑했다.연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5~64세 이민자 학력 관련 2021년 인구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한인의 학사 학위 이상자 비율이 60.5%로 절대적 1위를 차지했다.그 뒤로 중국이 56.3%, 남아시아가 55.2%, 서아시아가 52.9%, 아랍이 48.5%, 일본이 48.2%, 필리핀이 45.5%, 라틴 아메…
(사진=밴쿠버총영사관)UBC, SFU 등 50여 명의 교수 회원으로 참여올해 별도로 60주년 현지 문화 단체행사 없어한-캐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BC주 한인교수협의회(KPBC, Korean Professors in British Columbia)가 18일(화) 출범해 초대 회장으로 SFU 김우수 교수가 선출됐다.총영사관 관저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이진무 UBC 교수(부회장), 이정환 SFU 교수(이사) 등 14명의 교수들이 참석하여 한인교수협의회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KPBC는 BC주에 있는 UBC, SFU, UVIC 등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