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64 페이지 열람 중
독립운동사적지 표지판을 전달받은 모습. (왼쪽부터) 박재원 미주한인재단 하와이 이사, 이동규 주호놀룰루총영사관 영사, 한의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장. (사진=국가보훈처)총 14곳에 표지판 설치·안내서 제작 추진…“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 기대”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하와이 지역 독립운동사적지를 보존하고 알리기 위한 활동을 본격 추진된다.국가보훈처는 13일(현지시각)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독립운동사적지를 알리는 표지판 제막식을 …
2017년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TD Vancouver Chinatown Festival'에서 김정홍 도예가가 10년째 초청을 받아 참가해 흙으로 한국 도자기를 빚는 시연을 하며 행사장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 드는 장소가 됐다. (표영태 기자)2017년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TD Vancouver Chinatown Festival'에서 한국전통예술원 단원들이 초청을 받아 사물놀이를 펼치면 신명을 돋구었다. (표영태 기자)리치몬드 론스다운센터 한국 도자기 시연 이벤트한국전통예술원 써리와 UBC에 초청 …
새 시민권자의 선서식 모습(IRCC 페이스북 사진)작년 10월 누계 새 한인 시민권자 2211명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33위로 크게 낮아져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과 2021년 2년간 캐나다 시민권 처리가 지체 됐는데, 작년에 다시 속도를 내며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인은 대유행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작년 10월까지 부여한 새 시민권자 통계에 따르면, 총 31만 5397명이 캐나다의 새 시민이 됐다.코로나…
캐나다 블라인드 시장의 새로운 바람 - The Blinds한국에서 직접 제작하고, 설치 후 10년간 워런티도깔끔하게 케이스 안으로 들어가 멋있고 청소도 용이작은 불편 하나라도 연락 오면 최단 시간 방문 서비스한국인의 뛰어난 능력은 K-POP, K-푸드, K-뷰티를 넘어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크게 인정을 받고 있다. 우수한 한국 가정 제품들이 캐나다의 가정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데, 인테리어의 한 부분인 블라인드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는 제품이 있다.버나비에 위치한 The Blinds는 한인기업으로 한국만의 차별화된 블라인드의 우수성을 …
지난 4년 중 가장 낮은 지원 건 수캐나다 전체로 작년보다 크게 감소작년에 영주권 신청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과 대조해 올해 영주권 신청 건 수가 급감 했는데, 한인들의 감소율이 심각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작년 10월까지 영주권 신청자 통계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18만 5201명이었다. 이는 작년 10월 누계 56만 1595명에 비해서 32.98%에 불과한 수이다.전년 한 해 66만 2634명이 신청을 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4…
편하고, 돈 많이 벌고, 자기 손해 절대로 보지 않고한인 관행·불법 행위는 MZ세대에게 책잡힐 짓 자초원칙 따라 채용·근무·임금 지불로 불량 취업자 막아한국 기준으로 볼 때 1985년 이후 태어나 현재 40대 이하 MZ 세대는 그 이전의 X세대나 베이비붐 세대와는 확연하게 다른 특징을 갖고 있어,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많은 어려움을 자초할 수 밖에 없다.밴쿠버 악덕업체, 소비자 고발 카톡 오픈 채팅방은 최근 노스밴쿠버 한 치킨 체인점에서 발생한 노쇼 치킨값 아르바이트생 반반 부담 갑질 …
10월 누계 5160명으로 작년보다 21.7% 감소캐나다 전체적으로 23.3%나 늘어난 것과 대조작년에 캐나다는 2013년 이후 최다로 새 영주권자가 탄생했는데, 한인 새 영주권자 수는 급감한 것으로 나왔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작년 10월 영주권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인 새 영주권자는 5160명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0월까지 6590명보다 1430명이 줄어 21.7%가 감소한 것이다.이는 캐나다 전체로 올 10월까지 새 영주권자는 38…
존경하는 한인동포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2023년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계획하시는 일, 하시는 일 모두 잘 되며가족분들 모두와 함께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수년간의 어려운 판데믹 및 경기침체의 시기를 극복하며한국 민족의 저력과 잠재력을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신 동포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저희 44대 한인회는 밴쿠버 한인사회와 한인 동포분들과 호흡을 같이하며한인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단체로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에 저희 한인회를 지원하여 주시고저희 활동에 적극 동참…
(사진=한인신협 제공)한인신협은 작년 12월 29일(목) 오후 2시에 한인신협 본점에서 수여식에는 한인신협의 이형률 이사장과 석광익 전문가 나와 2022년 장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한인신협은 매년 장학생 선발을 해왔지만 올해는 특히 대면으로 수여식이 진행하게 됐다며, 작년보다 많은 15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선발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올해 장학금을 받게 된 영광의 장학생은 Yun Kyoung Alice Lee, Yushin Kim, Hana Kuri, Lael Jung, Tae Heon Yu,…
지난 10일 있었던 한인회의 송년회에서 뮤지컬팀 옹기종기 뮤지컬 소사이어티의 뮤지컬 공연 모습. 올해 코로나19에서 벗어나나 싶었지만, 높은 물가 등으로 다시 경제 위기 상황에 빠지는 등 다시 위기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나 지난 22일 BC한인실업인협회를 시작으로 메트로밴쿠버의 대표 한인 단체들이 올해를 마무리 짓기 위한 송년회를 갖고 연말을 잘 마무리짓고 있다. 지난주에만 한인회와 옥타 등의 송년회가 있었고, 이번 주말에 재향군인회, 해병전우회가 그리고 다음주에 민주평통밴쿠버협의회와 호남향우회, 밴쿠버여성회의 송년회가 열릴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