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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가주 한인경제단체의 요청에 따라백신접종, 탑승 72시간 전 검사자 대상박병석 국회의장, 상임위 위원장 협조 요청국민의힘 당 소속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은 ‘미주 한인 상공인 및 동포 한국입국시 2주 의무격리를 면제’하는 것으로서 ‘백신2회 기 접종 증명서 소지자’, ‘2차 접종후 2주가 지난 자’, ‘탑승 72시간 내 실시한 코로나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자’에 한해 국내에 입국 시 2주간의 의무 자가격리 조치를 면제 하는 내용의 의원소개…
85.6%로 일본계에 이어 가장 높아이민자 상대적으로 접종 의향 낮아캐나다 한인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적극적으로 맞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캐나다 출생자에 비해 이민자는 상대적으로 낮았다.연방통계청이 인구통계학에 따른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향 자료에서 한인의 85.6%가 맞겠다는 뜻을 보였다. 일본계 이민자 86.5%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치다.캐나다 전체로는 76.9%를 보였고, 유색인종은 74.8%로 나왔다. 중국계는 79.3%, 남아시아은 82.5%였으며, 필리핀계는 75.1%이었고, 흑인은 56.6%로 가장…
고 이준성 전 오레곤한인회장 아들 형제한인회 장학금에 기부자들 동참 이어져!시애틀 한인언론 뉴스앤은 한인 2세 형제가 아버지를 추모하며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에 '아버지 추모장학금' 5만 달러를 쾌척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Sky Line Maintenance 청소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진(36·Charles)씨와 이세진(33·David)씨로서 이들의 부친은 오레곤 한인회장 출신으로 7년 전에 세상을 떠난 고 이준성 …
4월 17일 밴쿠버시간 오전 10시부터 1시간 반 진행수잔 정 박사 주제강연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LA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오는 4월 17일 서부시간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제1회 한인정신건강 전미 컨퍼런스를 ‘트라우마와 힐링’을 주제로 연다. Zoom을 기반으로 한 화상 컨퍼런스로 미전역 한인들이 참석해 각자의 상처에 맞는 강의를 들으며 치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코로나 팬데믹 동안 급증한 아시안 증오범죄는 피해자에게 극심한 트라우마를 입을 뿐만 아…
캐나다서도 코로나19 관련 한인 증오범죄 급증지난 11일 몬트리올서 한인 스프레이 공격 받아주캐나다 한국 대사관 등 캐나다 한국공관들은 16일(화) 美 애틀란타 일대 한인 마사지 업소 등에서 총격이 발생, 한인을 포함한 총 8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캐나다 한인의 안전을 당부하고 나섰다.대사관은 17일자 캐나다 CTV News를 인용해, 코로나 19 관련 아시안 혐오 범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이후 한국인 대상 혐오범죄 증가율은 약 27%로 2번째로 높은 순위 기록했다는 것이다. 1위…
백인 남성, 마사지숍 3곳 연쇄총격사망자 8명 중 6명이 아시안 여성SNS에 “중국이 미국인 50만 살해모든 미국인, 중국에 맞서 싸워야”바이든, 밤새 사건 내용 보고받아외교부 “한국계 4명 확인, 국적 파악 중”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1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 당국을 인용해 “사망자 중 6명이 아시아계, 2명이 백인”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한인 매체인 …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에서 16일 아시안 스파 3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WSBTV 캡처]애틀랜타 인근 한인업소 등 3곳서 발생한인 사망자 최소 4명 대부분 60 ~ 70대20대 용의자 1명 체포…경찰 동기 조사중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에서 한인 업소 2곳을 포함한 스파 3곳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애틀랜타 경찰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쯤 애틀랜타 인근 피드몬트 로드 선상에 있는 한인…
연방이민부 페이스북 사진전년 대비 2000명 가량 감소영주권 비자 한국인 3101명작년에 영주권 신청자 수가 캐나다 전체적으로나 한국 국적자나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연방 이민부의 작년도 영주권 신청 접수 통계자료에 따르면 총 25만 613건이었다. 이는 전년도의 42만 9194건에 비해 58.4%에 불과했다.한국 국적자는 총 3491명이 신청을 해 전년의 5461명에 비해 63.9%를 기록했다. 그래도 전국 감소율보다는 나은 수준이다. 북한 국적자는 10명이 영주권 신청을 해 전년도의 61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영주권 신청자…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시민권 수여식과 선서를 했다. (연방이민부 페이스북 사진)북한 국적자도 2명 캐나다 시민권자로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43.9%로 급감해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연방이민부가 정상 가동을 하지 못하면서 캐나다 시민권 시험도 제대로 치뤄지지 못하는 등 여러 문제로 새 시민권자 수가 전년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연방이민부의 시민권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에 새 시민권자는 총 10만 9841명이었다. 이는 전년의 25만 381명의 43.9%에 불과한 수치다.작년 1월과 2월만 해도 2만 4938명, 2…
캐나다 밴쿠버에 소재하는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SFU) 는 3월 10일 (현지 시간) 연례 SFU 작가 기념행사에서 한국 이민자들이 밴쿠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365일 에세이 책 "Everyday Vancouver" 공동 저자 캐리 칼스브저그 (Kari Karlsbjerg)와 일레인 추 (Elaine Chu) 에게 작가상을 수상했다.칼스브저그와 추는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 이민자들을 위한 밴쿠버 생활과 문화에 대한 이중언어 가이드가 인정받게된 것을 몹시 감격스러워했다.칼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