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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보건소에 공개된 17번째 양성판정 환자 내용용산구 17번 환자-밴쿠버 출발 24세 여성수원 44번 확진자, 가족까지 전염돼 격리부안군 20대 확정, 가족은 음성 판정 나와밴쿠버를 방문했던 한국 여성이 한국에 입국하자 바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밴쿠버 한인사회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이미 코로나19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다.용산구 보건소는 용산구의 코로나19의 17번 환자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출발해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에인천공항에 도착한 20대 여성이라고 밝혔다.해당 여성이 입국할 때는 무증상이었지만 공항에서…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은 2019년도 장학의 밤 행사를 통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인신협장학생 장학금 전달모습(표영태 기자)신청마감은 5월 31일까지장학금 2000~5000달러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지훈)은 2020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5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발표했다.지원자격은 크게 2020년 9월부터 2021년 4월까지 풀타임 학생인 경우로 크게 4개로 분유된다.첫 번째는 광역밴쿠버 거주 한인으로 BC주의 인증을 받은 포스트세컨더리 교육기관에 다나게 될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여야 한다.두 번째는 부모가 메트로밴…
연방·주·자치시 행정명령 확인 필요자가격리 위반 연방법상 6개월 징역밴쿠버총영사관은 캐나다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주가 비상사태 또는 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하여 다중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일정 인원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는 등의 행정명령을 시행하면서 위반 시 벌금 또는 체포 등으로 강경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와 관련한 내용을 재외국민안전 페이지에 올렸다.특히 최근 일부 한인들이 코로나19 관련 행정명령을 위반하여 벌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동포 여러분들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는 말도 덧붙였다.주요 행정명령 내용…
1980년대 여성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 미국에서 요리사로 성공한 이지연 씨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 쓴 사진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연 씨는 "마스크를 쓴 날 보고 소리 지르거나 (발길로) 차지 마세요"라며 "마스크를 쓰고 있는 동양인은 그들이 아프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연합뉴스]써리 센트럴역 인근 도로 상에서 발생주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 27일 저녁에 30대 한인 남성이 써리 센트럴스카…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 동안비지니스 피해 정부지원 6건밴쿠버 한인회(회장 정택운)이 실시하는 무료자문서비스를 통해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총 62건 자문을 해 주었다.밴쿠버한인회가 밝힌 내용별 건 수를 보면, 비지니스 피해 정부지원 6건, EI 자격요건 관련 지원 28 건, 그리고 EI혜택을 못받는 부자격자에 대한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CERB) 관련 22건 등이다.기타 6건현재 Business operation consultant로 일하고 있는 한인회 원소현 재무이사가 전문가가 제…
캐나다의대 입학 무엇이 필요? 성적? 봉사활동? MCAT?현직 캐나다 의사가 기본부터 알려주는 의대 준비하는 법어느 나라나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캐나다에서도 의대 입학하는것은 쉽지않다. 필자는 16살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온후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 스스로 의대입시를 준비하면서 느낀점과 언뜻 보면 복잡하고 헷갈리기 쉬운 캐나다 의대입시에 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캐나다 의대에 지원하려면 기본적으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와 각각 요구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자의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소개 되어있다.참고로 이 책은 캐나다에 거주하면…
TGE TEA 육현 대표 북미 사업 동반자를 찾습니다.과테말라 지점 오픈, 세계에서 인정 받는 건강사업세계가 코로나19 광풍에 휩싸이면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이 아니라 건강한 삶에 대한 요구가 다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기호음료로 커피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지만, 예로부터 동양이나 서구 상류사회에서는 차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북미에도 티룸이나 티 카페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고, 캐나다에도 일류 호텔 등에 티카페 등이 상류 사회 중심으로 오랜 동안 사랑을 받아왔다.밴쿠버에 주소지를 두고 있지만, 한국에서 차 전문기업인 티지…
주밴쿠버총영사관은 19일 오전에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의 정택운 회장과 배문수 이사장으로부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모국지원 성금'을 전달 받았다고 발표했다.이번 전달식에서 정병원 총영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밴쿠버 한인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 모국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금이 한국 정부 및 국민들의 코로나 19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밴쿠버한인회는 19일 1차 마감을 해 모아진 성금을 총영사관에 이번에 전달했고, 31일까지 2차 모금 후 모국의…
보훈처, 독립유공자 후손 코로나19 예방용품 전달독립유공자 후손, 답례로 1000만 원 기부금 전달해외교민 귀국에, 들어오지 말라는 입국 반대 청원한국을 탄생할 수 있도록 해외에서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한 해외 독립유공자들과 한국의 코로나19에 대해 안타까움을 갖고 성금을 모금하는 재외국민들의 조국 사랑과 달리 한국의 일부는 한국 땅에 있는 한국인만 한국인이라 생각하는 편협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중국 현지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55명이 국가보훈처의 코로나19 예방용품의 답례와 한민족의 동포애를 느껴…
작년 5월 14일에 코퀴틀람RCMP가 실시한 사고재현 실험 현장 모습.(상)(표영태 기자)작년 3월 25일 13세 한인소녀를 죽음으로 몰고간 자동차 충돌사고 현장 사진(코퀴틀람RCMP 보도자료)(하)작년 3월 25일 코퀴틀람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한인 소녀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1년 만에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기소됐다.코퀴틀람RCMP는 2019년 3월 25일 오후 3시에 마리너웨이(Mariner Way)와 리버뷰 크레센트(Riverview Crescent) 교차로에서 발생한 자동차 충돌사고로 보행자인 13세 한인소녀를 사망케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