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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NDP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 당내 경선에서 선거관리 관계자들이 당원가입하고도 리스트에 없는 한인들의 항의에 책임자가 아니라 모른다는 대답을 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션 리 후보 질의 보냈지만 묵묵부답타민족 후보 지원한 한인 존재 가능성지난 3월 31일 있었던 연방 NDP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 당내 경선에서 한인사회를 의도적으로 농락하는 후진국적인 작태가 벌어졌지만 책임 있는 답변이 나오지 않고 있어 한인사회를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션 리(이제우) 씨와 코퀴틀람 시의원인 보니타 자릴로(Bonita Zarillo)가 붙…
지난 16일 밴쿠버노인회 총회에서 제 43대 이사와 감사 등으로 선출된 이사진들의 시무식이 29일 오전 11시 30분 정기이사회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최금란 노인회장을 비롯해 이날 이사회에는 18명의 임원과 이사진이 참석했다. 또 정병원 총영사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밴쿠버 한인사회의 중심단체로 노인회와 한인회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노인회 행사를 5월 3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갖기로 합의했다. 한편 노…
지난 버나시-사우스 연방하원 보궐선거에서 자그밋 싱 NDP 후보를 위해 한인언론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던 션 리 후보.(밴쿠버 중앙일보 DB)NDP 포트무디-코퀴 당내 경선한인 후보 대상 흑색 선전물투표 하러 오지 말라고 협박캐나다 연방총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당내 경선에서 한인 후보를 비방하는 편지가 도는 일이 발생했다.연방 NDP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에 경선자로 나선 션 리(Sean Lee, 이제우) 후보가 자신에 대한 흑색전단이 당내 경선 유권자들에게 우편으로 발송됐다고 27일 알려왔다.션 리 후보는 "27일부터 …
29일 본사를 방문한 랠스톤 직업무역기술부 장관(중)과 크리스탈 톰슨 장관보좌관(우), 그리고 조난 챙 홍보담당자(좌)가 한국 방문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한국 통상외교 방문 성과 대해 설명SK텔레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6일간 통상외교차한국과 일본을 다녀온 온 BC주 통상외교사절단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브루스 랄스톤 (Bruce Ralston) 직업무역기술부 장관은 29일 오전 10시에 본사를 방문해 지난주 6일간 한국과 일본을 다녀온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랠스톤 장관은 "현재 미국과 중국에 치중된 무역 대상…
한인 10대 소녀들이 사망하고 부상당한 교통섬이 있는 사고 현장 모습(CBC 홈페이지에 올라온Shane MacKichan 촬영사진 캡쳐)3명 10대 소녀들 모두 한인사고 도로 12시간 통행금지코퀴틀람에서 3대의 차가 충돌하며, 한인10대 소녀 보행자가 사망하고 사촌 간인 다른 한인 어린이도 부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인근 도로가 반나절 동안 봉쇄됐다.코퀴틀람 RCMP는 지난 25일 오후 2시 49분에 마리너 웨이(Mariner Way) 와 리버뷰 크레센트(Riverview Crescent)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3대이 차량과 3명…
작년 1월에 비해 21.3% 감소지난4년 1월평균보다 36명 부족올해 들어 첫 달에 캐나다 영주권을 받은 한국 국적자는 작년이나 지난 4년의 1월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가 발표한 1월 영주권자 통계에서 한국국적자는 350명이었다. 2015년 1월 175명에서 2016년 405명, 2017년 520명으로 늘었다가 2018년 445명으로 줄어든 후 다시 95명이 전년도에 비해 줄어들었다. 지난 4년간 1월 평균 영주권 취득 한국인…
사진 출처: https://www.facebook.com/ubcrec점차 따뜻해지는 날씨에 맞춰,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이하 UBC)만의 철인 3종 경기, Storm the Wall이 오는 3월 24일 개최된다. 올해 41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일반 철인 3종 경기와 달리, 경주 끝에 학생회관 앞 장벽을 등반하는 UBC만의 전통을 자랑한다. UBC 캠퍼스 내에서 진행되는 이 경기는 학생들에게 직접 철인 3종 경기를 체험해볼 기회를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 학업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운동으로 회복하며 …
선거 때마다 특정 후보 띄우기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캐나다가 복합문화사회라고 하지만, 거의 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주류언론과 각 자시기마다 있는 지역 언론이 편파적인 보도를 통해 정치권을 줄세우기 하는 경향성이 높아 한인 사회가 이에 대해 보다 더 적극적인 대응을 할 필요성이 있다.10월 20일 캐나다 연방 총선을 앞두고 많은 전국 정당들이 당내 후보 경선을 치르고 있다. 한인 인구비중이 높은 포트무디-코퀴틀람에도 한인 후보와 한인사회와 관련이 높은 후보들이 3명이나 당내 경선에 참여했다.바로 NDP에 션 리(Sean Lee,이제우…
서민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홍보주택 여유도, 빈곤 해결에 중점ICBC 효율화에 대해 검토 약속알버타주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NDP 주정부가 각 지역사회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며 한인사회 언론과도 간담회를 통해 현 정부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존 호건 BC주 수상은 지난 19일 오후 12시 30분에 노스로드의 한 한인식당에서 한인 언론인들을 초대해 간담회를 가졌다.호건 수상은 "주택문제, 보육문제, 전날 발표한 빈곤층 해결문제 등 많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
18일 오전 1시에 한인타운 인근 로히드 하이웨이에서 발생한 단독 교통사고 현장 모습(RCMP 보도자료 사진)(상)날이 밝아 파손된 교통신호등을 수리 작업 하는 모습.(하)경찰, 과속 사고원인, 화재까지 발생한인타운 인근 로히드 하이웨이에서 과속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코퀴틀람 RCMP는 18일 오전 1시에 블루마운틴과 노스로드 사이의 에더슨 에비뉴 인근 로히드하이웨이에서 단독 자동차 사고가 나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고차량은 검은색 테슬라 모델 X(Tesla Model X)이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