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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장학의 밤 행사 단체 사진(밴쿠버 중앙일보 DB)2019년도 장학생 선발5월 31일까지 지원마감밴쿠버의 차세대 지도자들을 위한 한인사회의 최대 장학재단이 올해도 어김없이 장학생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생 모집에 들어갔다.밴쿠버한인장학재단(VANCOUVER KOREAN-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이사장 김지훈)은 2019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해 지원서를 5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발표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2000달러에서 5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 받는다.장…
노인회 16일 오전 11시 총회최금란 회장 연임 승인 안건한인회 정상화 논의되야현재 밴쿠버 유일의 한인사회 대표단체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밴쿠버한인노인회가 총회를 통해 차기 이사진과 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이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밴쿠버 한인회의 향후 향배에도 중요한 시점이 될 예정이다.(사) 광역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는 2019년도 정기총회를 16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이번 총회의 중요 안건은 제 43대 노인회 이사와 감사를 선출이다.이번 이사 선출을 위해 지난 14일까지 이사 등록을 받았는데 24명 이상이 등록을…
이북5도위원회의 이북도민회 모국방문 설명회 차 밴쿠버를 방문한 김영철 평안북도 도지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모국방문단 10명 이상 유일밴쿠버 이북도민회가 가장 모범적으로 활동을 해 오면서 세계의 이북도민회 단체 중에 유일하게 두 자리 수의 모국방문단 초청을 받는 단체가 됐다.한국 이북5도위원회의 김영철 평안북도 도지사가 이끄는 이북도민회 고국방문 설명회 답사단이 14일 오후 6시부터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류제완) 임원들과 올해 모국방문단에 선발된 회원들을 초대한 가운데 초청행사 설명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북5도위원회의의 이현창…
(사진 출처: https://sppga.ubc.ca/events/event/diverse-perspectives-on-the-metoo-movement-where-do-we-go-from-here/)지난 3월 7일 목요일, 최근 큰 이슈가 되었던 MeToo 운동 (이하 미투운동)에 관하여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 교내에서 패널과 관객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 기회를 통하여 현재 미투운동의 시작과 진행 과정, 그리고 피해학생들이 교내에서 어떠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에 관한 이야기…
데들리 클래스에 주인공 베네딕트웡의 딸로 출연한 비바 리(데들리 클래스 크레딧 사진)주인공 딸역으로 나와밴쿠버 출신 아역 배우 비바 리(Viva Lee )가 1월부터 미국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써의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비바가 출연 중인 데들리 클래스(Deadly Class)는 루소형제가 감독 제작한 미드로 지난 1월부터 시작됐다.비바는 주인공인 베네딕트웡의 딸로 출연중이다. 데들리 클래스는1980년대 후반, 한 소년이 암살자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겪는 혹독한 교육 과정, 잔인한 사회적 환경, 도덕적 딜레마, 그리고…
써리 한인신협에서 라쿠를 이용해 만든 말차를 시음하는 행사가 열렸다.한국 전통도자기와 다른 특징 이해써리 한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한인신협 써지지점의 다목적 홀에서 양동엽 도예가의 라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한국 라쿠 도자기 전문가인 해동 양동엽 도예가는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한인신협 써리 지점(10541 King George Blvd, Surry) 다목적 홀에서 '해동 양동엽락구다완과 함께하는 말차체험'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양 도예가는 어떻게 라쿠가 한인의 손에 의해 탄생됐고, 캐나다 유학생으로 어떻게 라쿠…
(사진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yearsproject/)지난 3월 2일 토요일, UBC 재학생을 포함해 젊은 이민 1.5세대와 2세대로 구성된 100주년팀 (100 Year Team)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한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기회를 통해 캐나다라는 먼 타지에서 한인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와 앞으로 한인사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밴쿠버에서 3.1절을 기념했다.100주년팀은 이 자리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새기고자 했다…
노스로드-코모레이크부터 시작지난주 버나비를 시작으로 가스관 개선 공사가 한인 주요 주거지에서 시작됐는데, 이번에는 코퀴틀람도 건설에 들어가 주변 도로가 막힐 예정이다.포티스BC(FortisBC)는 2019년도 가스관 개선 공사로 지난주 버나비에 이어 코퀴틀람 지역도 시작을 한다고 밝혔다.건설은 코모레이크 에비뉴(Como Lake Avenue)에서 노스로드의 교차로에서 오는 11일 시작되고, 코모레이크 에비뉴를 따라 블루마운틴과 포터 스트리트 사이 구간은 13일 시작된다.포티스BC는 해당 지역 도로 정체 문제를 가능한 빨리 해결하기 …
왼쪽 편 기둥을 지나 달아나는 한인여성과 그 뒤를 맹렬하게 쫓는 개가 보인다.(CTV 뉴스에 올라온 동영상 캡쳐)랭리 거주자,랍슨스퀘어 연습 중맹견 주인 적극 제지 않고 소리만밴쿠버에도 K-POP 열풍이 불고 있지만, 제대로 연습장도 없어 다운타운의 노천에서 연습을 하던 젊은 여성이 맹견에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밴쿠버 CTV에 따르면, 지난 1일 저녁 다운타운 랍스스퀘어에서 K-POP 커버댄스팀 한인 여성이 춤 연습 중 맹견에게 쫓기다 결국 2번이나 물렸다.CTV가 공개한 영상에서, 개줄이 풀려 있는 대형 불독이 …
주토론토총영사관 경고해외에 유학을 나온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를 납치했다는 보이스 피싱 사건이 최근에 발생해 다시 한번 캐나다 한인 유학생들과 가족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은 홈페이지 안전여행정보 공지사항을 통해 최근 한국 거주 가족에게 캐나다에 유학 중인 자녀를 납치했고 ‘살려달라’는 딸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돈을 입금하라는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했다고 경고했다.보이스피싱을 받은 한국의 가족들은 캐나다에 있는 딸에게 확인전화를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신변안전 확인을 총영사관에 요청했다. 총영사관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