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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남사당 판굿, 어린이 한국 공예 워크숍김정홍 도예가 시연, 한창현 단장 사물놀이음력설을 기념하는 대표적인 이민사회 중 하나인 한인사회를 위해 오크릿지 센터에서 16일 하루 한인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밴쿠버에 위치한 오크릿지 센터(Oakridge Centre, 650 West 41st Avenue, Vancouver)는 16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한인 설날 축하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오크릿지 센터는 이번 행사가 아시안-캐네디언 특별이벤트연합회(Asian-Canadian Special Events Association)…
버나비-사우스의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신철희 연방보수당 후보가 같은 당 소속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엘리웡 하원의원과 후원의 밤에서 후원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수당 신철희 후보 후원의 밤 행사버나비-사우스 지역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신철희 보수당 후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노스로드의 얀스가든 식당에서 열렸다.선거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150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해 신철희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였다. 한인사회에서 최금란 노인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등 …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 안에는 대학 입학으로 인해 가족의 품을 떠난 새내기들이 대다수이다. 자취생활이 익숙지 않은 신입생들은 이전까지 부모님이 도맡아 해주셨던 일들을 학업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고려해, UBC는 기숙사비에 학식비를 포함하여 새내기들의 식사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한다. 이러한 학식 제도가 학생들을 만족시키고 있는지 알아보았다.1학년 기숙사라 하면 Totem Park, Place Vanier, 그리고 Orchard C…
2018년 7월 28일 열린 밴쿠버 한인회 51차 정기총회 모습(밴쿠버 중앙일보 DB)송사 끝나 이사 등기 동결 해제소위, 비상대책위원들 이사로 등제한인회관 공시가격633만 2400달러'한인회장감 없다' 임시총회도 안열어밴쿠버 한인회가 오랜 동안 이사 변경 등기도 할 수 없이 묶여 있다가, 마침내 송사가 마감되며 정상화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지만, 합법적으로 정상화 할 수 있을 지 여부는 불투명해 보인다.밴쿠버 한인회는 지난 2015년 당시 한인회장이었던 이정주 전 회장이 탄핵을 당하고, 이에 대해 이 전 회장이 한인회 비상…
버나비-코퀴틀람 12킬로미터작년에 1번 하이웨이에서 밴쿠버 서쪽 편을 잇는 중심 도로의 하나인 1번 에비뉴가 가스관 개선 공사로 전면 통제가 됐는데 올해는 한인 중심지가 개선 공사 지역으로 이동에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FortisBC는 2019년도에 버나비의 로히드하이웨이와 브로드웨이, 그리고 코퀴틀람의 코모레이크 에비뉴까지 12킬로미터가 가스관 개선 공사 구간이라고 밝혔다.FortisBC는 밴쿠버에서 코퀴틀람까지 20킬로미터 구간의 가스관 개선 공사를 진행 중인데 작년에는 밴쿠버에서 버나비 경계 구간까지 진행이 됐었다.올해 …
오는 23일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의 총 한인학생회 (Korean Intercollegiate Student Society)에서 UBC 입학을 고려 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곧 12학년이 되어 차츰 대학 진학을 고민할 1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조언들을 중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그 뿐만 아니라 이미 지원서 제출을 마무리한 12학년 학생들에게도 UBC 입학 이후의 학교 생활에 대해 미리 배워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UBC 총 한인…
버나비 사우스 보궐선거에 출마한 연방 NDP 원외 당대표인 자그밋 싱(Jagmeet Singh) 후보가 지난 2일 선거구인 버나비 한인타운을 방문했다.싱 후보는 한남슈퍼 등 한인 상가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후 한인업소인 스탠딩에그 커피숍에서 한인 언론사와 간단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는 지난 코퀴틀람 시의원에 출마했던 션리(Sean Lee) 한인 정치인이 자리를 주선했다. 이날 뉴웨스트민스터 지역구의 연방 NDP 피터 줄리앙(Peter Julian) 연방하원의원과 포트무디-코퀴틀람 핀 도넬리 연방하원의원, 그리…
현재 캐나다 BC주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교(이하 UBC)에서 시행하는 Vantage College Program이 캐나다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교내 홈페이지에서 설명하는 Vantage College는 단과대학으로서 영어 점수가 기준 미달인 학생들을 선발해 11개월 동안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Vantage College은 국제학생만 지원 가능하며 캐나다 시민이나 영주권자들은 선발이 불가능하다.UBC 학교 홈페이지는 Vantage Program이 많은 국제학생들이 세계화, 도시화, 새로운 형태의 정책에 맞추어서 적응해 나갈 수…
기존 이민자 순위에서 9위최초 한인 하원의원도 기대BC주에 한국 출생 이민자가 과거보다 최근 10년에 온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캐나다 전체로도 유일하게 유입국 순위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등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크다는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은 28일 '캐나다 이민과 언어, 2011년과 2016년'이라는 분석보고서를 통해, BC주에 최근 외국 출생 이민자 출신국가 순위에서 한국은 2011년과 2016년 모두 5위를 차지했다. 2011년 조사는 2006년에서 2011년 사이를, 그리고 2016년2011년 전국가계조사는 2006년…
밴쿠버에 단기 거주 한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의 범인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BC 검찰은 2018년도에 밴쿠버웨스트앤드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35세의 밴쿠버 거주자 타일러 에머슨 개그넌을 기소했다고 25일 발표했다.작년 11월 17일 오전 3시 직전 한 남자가 여성을 따라서 아파트 건물로 들어갔다. 그리고 여성을 공격하고 난 후 달아났었다.경찰은 수사를 통해 다음날 바로 용의 남성을 체포했다. 개그넌의 혐의는 무기로 위협을 한 성폭력, 불법 감금, 강도, 그리고 구두협박죄 등이다. 경찰은 개그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