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페이지 열람 중
10여년전부터 밴쿠버에 사는 한인의 위상이 궁금했다. 이에 관련하여 2008년 UBC 박사논문이 나오고는 후속연구가 없다(곽민정 현 세인트 메리 유니버시티 교수, 할리팍스). 2021 캐나다 센서스에 따르면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인구는 18만으로 전체 캐나다인구의 0.5%을 차지한다. 그리고 인구 5백만의 비씨(BC)주에는 65천여명으로 4.2%이다. 센서스에 잡히지 않은 단기 체류자를 포함하면 7만명이 넘을 것이다. 이는 중국 18%, 인도 17%, 필리핀 7%에 이어 4번째로 큰 커뮤니티이다. 일본은 이란, 베트남보다 적은 9…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10-19 14:48:01다시 출발하는 밴쿠버 한인회의 발전을 기대한다 심현섭최근 밴쿠버 한인회장의 이취임이 이루어졌다.갈등과 혼란으로 점철되어 있던 한인회를2년 동안 전임 정택운 회장께서 묵묵히 제자리로 돌려놓았다고 본다.신임 심진택 회장은 일찍이 한인문화협회장을 역임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경력을 가진 유능한 사업가로서 새로운 한인회를 이끌어갈 리더쉽을 충분히 발휘하리라고 기대된다.한인회는 과연 어떤 조직인가를 돌아볼 때 과거 한인회의 행적을 살피면 낯 뜨거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7-03 11:58:232009 년 Harper 총리가 상원에 임명 한 Yonah Martin 상원 의원은 원내상원 부대표이자 야당 상원 의원으로 캐나다 상원 의원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상원 의원으로서 그녀의 주목할만한 업적은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법 제정(2013년6월); GST / HST면제를위한 건강 전문가 일정에TCM및 침술사를 추가하는 성공적인 캠페인(2014년4월);그리고 다년간의 협상 과정을 끝내고 역사적인 한-캐나다FTA (2016년1월)를 이행했습니다.우리는 그녀가 특히 한인 사회 내에서 우호적 인 태도로 커뮤니티 행사에 항상 …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2-03 08:13:20BC PNP 2018 Statistical Report 분석지난 8월 1일, BC 주정부는 "2018년 BC 주정부 이민 통계 보고서 (BC PNP 2018 Statistical Report) "를 공개하였습니다.이 보고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BC PNP를 신청 수와 승인 수는 물론이고 프로그램별, 출신 국가별, 직업군별, 연봉별,지역별 등으로 세분화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우선 등록수와 승인 수를 살펴보면, 2018년 한 해 동안 기술직(SI-Skills Immigration)으로 BCPNP를 등록(Registr…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8-06 14:24:19'몇 년 전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밴쿠버에 와서 일을 해오다가 얼마 전 영주권을 취득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영주권을 취득하고 나니 캐나다에 계속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회의가 들어서 한국으로 돌아갈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그동안 한인업소에서 일을 해왔는데 주인으로부터 상상도 못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몸과 마음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병을 얻어 두 번이나 수술을 받았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이 듭니다. 한인사회가 너무 정이 떨어지고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필자가 중앙일보에 연재하고 있는 '주호석의 이민스토리' 를 읽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4 09:51:51얼마전 언론을 통해 2017년에 영주권을 받은 한인 이민자의 수가 3,980명으로 집계되어 20년만에 처음으로 4,000명 이하로 감소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민제도가 바뀌어 영주권을 얻으려면 우선 영어능력이 높아야 하고 캐나다 현지에서의 학업이나 경력이 중요한 요인이 되면서 한인이민자의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이번 발표 내용을 보면 비단 한인뿐만아니라 비영어권 국가의 이민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도 알 수 있습니다. 이민법이 바뀌기 전까지 오랜 기간 이민자 수 1위를 차지하였던 중국이 2017년에는 인도와 필리핀에 이어 3위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20 11:11:22필자가 2016년 12월 쇼팽 협회 제너럴 미팅에 초대 되어 참석에서 까지 쇼팽 협회에서는 조성진 음반을 듣으며 이미 2015년 쇼팽 국제 콩쿨 우승자 조성진 초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다. 2~3년 전부터 독주회를 예약하고 있었다고 한다. 올해 3월부터 티켓 판매에 들어간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입장료는 날이 가면서 부터 좌석이 얼마 없었고 2달전부터 매진 낌세가 보이더니 일찌감치 매진된 터였다. 마침내 Release 잔여 티켓 2장도 결국 한국분 누구의 손에 들어 갔을것 이다. 게다가 조성진은 행운아가 틀림없다. 얼마전 몸값…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7 15:57:161. 정의/원인독감, 또는 “인플루엔자 (Influenza)”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전염성이 높은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A형과 B형으로 구별된 이 바이러스는 변종이 잦아서 전 년도에 예방 접종을 받았다 하더라도 다음 해에 독감에 걸릴 수 있습니다. 독감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신체접촉을 통해서 전염이 되거나 물체에 묻은 바이러스를 만진 손으로 눈, 코 또는 입을 만질 경우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2. 증상독감 증상으로는 코막힘, 콧물, 기침, 인후통이 일반적이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갑작스러운 고열 (체온: 3…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12 09:39:17지난 5월 26일(금)에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혹은 EE)로 불리우는 연방 이민에서 사상 처음으로 기술직이민 (Federal Skilled Worker)과 주정부이민 (PNP)의 두 부분에만 별도로 선발이 이루어 졌습니다. 즉, 이번 선발은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을 지원한 모든 신청인을 대상으로 한 선발이 아니라 기술직이민 부문과 주정부이민 및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함께 신청한 후보자들에 대해서만 각 부문별로 선발한 것입니다.종전에는 전문인력 부문 (Federal Skilled Worker)과 경험이민 부문 (C…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6-05 09:04:45지난 7월말 이민부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제도가 시행된 지 6개월만에 중간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이민사회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정보의 일부를 공개한 것입니다. 이번 호에는 현재 익스프레스 엔트리제도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으며 한인사회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민부에 따르면 동 기간동안 총 11만 3천명의 지원자가 익스프레스 엔트리에 등록을 했으며, 이 중 42…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10 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