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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서 개명 후 첫 해외에서미국 위주, 대기업들도 참여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가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소재한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MBN, 중소기업중앙회,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했다. 이 대회는 재외동포청 출범 후 가지는 첫 대회로 2002년 이후 작년 한상대회라는 이름으…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0-12 10:08:18학사모. [중앙포토]서아시아 45.2%, 중국 44.9%, 남아시아 44.2% 등아랍 39.8%, 일본 39.2%, 필리핀 37.7%로 이어져BC주에서는 서아시아의 50.7% 이어 48.9%로 2위캐나다에서 15세 인구 중 한인의 학사 학위 비율이 절반을 넘으면서 가장 고학력 민족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연방통계청이 2021년 인구센서스를 바탕으로 발표한 각 민족별 15세 이상 학위 수준을 보여주는 통계에서 한인은 15세 이상 인구 18만 3195명 중에 9만 2385명으로 50.4%가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0-05 16:32:49지난 30일(토) 오전 11시부터 한인 입양인을 위한 해오름문화학교의 한인 입양인과 가족들이 버나비에 위치한 박은숙 교장 자택에 모여 한인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추석행사를 가졌다.이날 야외 마당에서 추석 차례상을 차리고 풍년을 맞이할 수 있게 한 조상에 좋은 음식으로 감사를 드리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함께 만들은 나물들과 송편, 불고기, 배추전, 떡볶이,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 교장은 "매년 해병전우회와 합동 야유회를 가져왔으나 해병전우회의 김영필 회장이 편찮은 관계로 야…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0-05 14:31:30마이크 헐리 버나비시장이 한국 추석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했다. 표영태 기자밴쿠버청소년교향악단이 박혜정 단장의 지휘 아래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축하 연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표영태 기자댄스 앤 코어 벨라의 단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춤 실력을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표영태 기자플룻양이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모니카 조 플룻 연주자와 김용래 테너가 공연을 펼쳤다. 표영태 기자밴쿠버여성회 미셀 김 회장 등 회원들이 한국전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을 위해 집밥의 후원으로 김치를 이우석 고문에게 대표로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프리미엄 건강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0-04 23:40:562017년부터 밴쿠버 지점 오픈, 수출입 파트너단순 물류 서비스가 아닌 수출입 전문 상담도북미에 본사를 두고 북미와 한국, 그리고 제3국과의 물류는 물론 캐나다와 미국 등 수출입에 필요한 인허가 등 사업 파트너의 성공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바이넥스 라인(Binex Line Corp) 종합물류회사는 북미를 허브로 1995년 설립된 한인 기업으로 무선박운송(NVOCC)과 포워딩, 수출입에 필요한 인허가 컨설팅에서 세관통관 등 물류 솔루션 제공, 트럭 등 지상 수송에서, 제3자 물류(3PL)과 구매 자재에 대한 재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0-04 23:35:53사진=재외동포청전 세계 한인 리더들이 모여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간 교류협력 및 재외동포들의 정체성과 지위향상을 논의하는 ‘2023년 세계한인회장대회’가 4일일 (수) 오후 6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올해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되며, 김병직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단장이 대회 공동의장을 맡았다.4일 개회식에는 세계 63개국 한인회장 및 한인회 총연합회 임원 350여명뿐만 아니라, 김석기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임종성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0-04 07:49:53이비 BC주수상이 추석을 맞아 한인 언론인과 줌으로 간담회를 갖고 한인사회의 관심사에 대해 경청했다. 줌미팅 캡쳐한인 언론과 추석 맞이 간담회 통해 필요성 전달문화행사 지원 주 보조금 위한 간담회 긍정 답변대중문화, 음식,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문화가 세계 곳곳에서 큰 환영을 받고 있지만,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한인 비중을 차지하는 BC주에서 한인 중심 다문화 행사가 없는 것에 대해 이비 BC주수상이 관심을 갖겠다는 약속을 했다.데비드 이비 주수상이 추석을 맞아, 추석 명절을 즐기는 한인사회를 위해 28일 오전 11시 30분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28 12:32:04현장 참가자와 현장 참가자 등 75명이 찾아와다양한 기업의 다양한 직군에 맞게 1대1 면접KOTRA밴쿠버무역관이 마련한 잡페어가 또 한 번 많은 한인 구직자들에게 실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KOTRA밴쿠버무역관(관장 최현수)은 오는 26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Hyatt Hotel, Plaza Ballroom에서 2023 하반기 잡페어를 개최했다.이날 면접은 한 사람 당 업체에 따라 20분에서, 30분간 진행이 됐다.이날 참가업체를 보면 은행계 기업으로 TD, CIBC, KEB Hana Ba…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27 21:45:58blackvancouver/Instagram코퀴틀람과 포트 코퀴틀람에 어려서부터 백인만을 위한 배타적 모임을 홍보하는 광고지가 걸리는 일이 발생해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인종차별적인 행태가 공공연 하게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Black Vancouver'라는 인스타그램에 24일 'Whites-Only Mons & Tots'라는 사인이 포트 코퀴틀람 2627 샤네시 스트리트의 한 버스 정류장에 붙어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백인 트라이시티 부모와 어린이'라는 단체명으로 올라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25 08:58:32코퀴틀람RCMP가 추가 여죄를 찾기 위해 7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행범의 사진을 공개했다.7일 저녁에 여성 대상 폭행 후 달아났다 체포32세 용의자, 흉기와 목조르기 폭행죄로 기소코퀴틀람 센터와 한인 업체가 있는 한인 주요 주거지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행범이 기소됐다.코퀴틀람RCMP는 지난 8일 저녁 렌드라이브와 존슨 스트리트 인근 호이크릭산책로(Hoy Creek Trail )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의 용의자 32세 포리아 사라가드를 14일에 기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용의자에게 적용된 혐의는 무기를 이용한 폭행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9-22 07: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