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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3월 3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왕립공군 P-3 오리온 초계기의 그림자가 호주 서부 해안 인도양 상공의 낮은 구름 위로 드리워져 있다. 당시 항공기는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을 수색 중이었다. AP=연합뉴스11년 전 인도양 상공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 항공업계 ‘최대 미스터리’로 불리는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에 대한 수색이 이달 말 다시 시작된다. 2018년 이후 6년 만의 재개다.말레이시아 교통부는 3일(현지시간) “미국 해양탐사 업체 오션 인피니티(Ocean Infin…
광역 토론토 일대 1년 새 6건 속출범인들 흔적 없이 사라져 경찰 수사 난항광역 토론토 일대에서 건설 중장비인 굴착기를 동원해 은행 벽을 뚫고 현금인출기(ATM)를 통째로 털어가는 신종 범죄가 잇따라 발생했다. 범인들은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중장비용 마스터키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 과정에서 인근 소상공인들의 점포가 파괴되는 등 2차 피해까지 속출했다.지난 6월 스카버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에이미 왕 씨 부부는 하루아침에 생계 터전을 잃었다. 옆 건물인 스코샤뱅크의 현금인출기를 노린 절도범들이 굴착기로 은행 벽면을…
샌디에이고 3대1 제압하고 서부 컨퍼런스 우승브라이언 화이트 멀티골 폭발하며 팀 승리 견인밴쿠버 화이트캡스(Vancouver Whitecaps)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프로축구(MLS) 컵 결승 무대를 밟는다. 서부 컨퍼런스 제패를 확정 지은 화이트캡스의 마지막 상대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Inter Miami CF)로 결정됐다.화이트캡스는 29일 샌디에이고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부 컨퍼런스 결승전에서 홈팀 샌디에이고 FC를 3-1로 완파했다. 적지에서 거둔 압도적인 승…
"한국 내 내 자산 어떻게?" 자산관리 세미나에 60여 명 몰려 '성황'상속·증여부터 외국환 규제까지… 교민 가려운 곳 긁어준 맞춤형 법률 강의한국의 대형 로펌 법무법인 린(LIN)이 밴쿠버 한인 경제인들과 손잡고 글로벌 비즈니스 법률 지원에 나섰다. 또한, 함께 진행된 한국 자산 관리 세미나에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려 교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지난 27일, 버나비 앤블리센터에서 법무법인(유) 린(대표변호사 임진석)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밴쿠버 지회(OKTA …
한인 시니어·차세대와 직접 소통 제안에 서장 흔쾌히 수락보훈 행사 지원에 감사 뜻 전달 한인사회 안전 지킴이 자처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장민우 회장이 지난 27일 버나비 RCMP를 방문해 빌 파마 신임 서장과 회동하고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파마 서장의 취임 축하와 더불어 버나비 내 한인 밀집 지역의 안전 문제를 구체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장 회장은 이 자리에서 매년 한국전 기념식과 7·27 참전용사의 날, 11월 11일 리멤브런스 데이 헌화식 등 주요 보훈 행사…
노스쇼어·코퀴틀람 등 집중 호우 예상 일요일 오전까지 지속도로 침수·시야 확보 어려움 우려 운전자 각별한 주의 당부메트로밴쿠버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태평양에서 강한 전선이 밀려오면서 최대 7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대비를 당부했다.기상 당국은 이번 강우가 22일 토요일 정오부터 본격화해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0~70mm로,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웨스트·노스밴쿠버 등 노스쇼어와 …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카이로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ㆍ지상사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집트 공식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국한다.이 대통령은 이날 늦은 오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해 다음 날부터 이틀간G20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다. 남아공이 의장국인 올해G20정상회의는 연대와 평등,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열린다. 이 대통령은G20정상회의 첫날인 22일엔 1세션에 참석해 ‘…
더 빨리 달리려다 대형 사고 부른다… 앨버타 과속 우려 확산보험사들 클레임 증가 우려 증속 시 소비자에 비용 전가앨버타 주정부가 고속도로 제한 속도를 시속 120km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보험업계가 보험료 인상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속도가 빨라지면 사고 규모가 커지고 결국 그 부담은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웃한 BC주가 과거 속도 상향 후 사망 사고 급증으로 정책을 철회했던 전례가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주 정부는 앨버타 전역 2150km 구간의 고속도로 제한 속도 상향을 위해 …
5년간 14건 사고 빈발 겨울철 익스트림 스포츠 안전 주의보영하의 밤하늘 가른 헬기 구조작전 30명 투입된 필사의 사투450미터 상공 절벽 끝에 매달린 7시간의 사투 끝에 기적 같은 생환 드라마가 써졌다. 스쿼미시 슬하네이 산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인 '절벽 다이빙'을 시도하던 남성이 암벽에 충돌해 고립됐으나 30여 명이 투입된 대규모 야간 구조 작전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자칫하면 추락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에서 낙하산이 바위 틈에 걸리는 천운이 따랐다.지난 11일 오후 재커리 메인 씨는 …
산사태 및 저지대 침수 위험에 운전자 각별한 주의 요구주말에도 또 다른 비구름 유입되어 궂은 날씨 지속 전망BC주 남부 해안 지역에 13일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기상 당국이 호우 경보를 발령하고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환경부는 하우 사운드와 메트로 밴쿠버의 노스 쇼어 지역, 그리고 코퀴틀람과 메이플 릿지를 포함한 북동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이번 비가 목요일 밤까지 가장 강하게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경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40~6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해안 위로 지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