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국 주요도시 집값 ‘내림세’ > 부동산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동산 뉴스

캐나다 전국 주요도시 집값 ‘내림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16 17:53 조회2,972회 댓글0건

본문

지난달, 11개 지역중 9곳

토론토와 밴쿠버를 비롯한 전국 11개 주요도시들중 9곳에서 지난달 집값이 하락했으며 이같은 내림세가 당분간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테라네트-내셔널 뱅크가 공개한 ‘전국 주택가격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2월 지수가 0.1% 낮아지며 지난 4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와관련, 캡피탈 이코노믹스의 데이비드 마다니 경제수석은 “전국의 거의 모든 주택시장에서 가격 조정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며”새 모기지 규정과 금리인하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토론토에서 유형별에 따라 집 거래건수가 1년전과 비교해 25~35% 줄어들었다. 


밴쿠버의 경우도 39.5%의 거래 감소를 보였다. 내셔널뱅크의 마크 핀소네울트 경제수석은 “현재 토론토의 매물이 수요에 비해 3개월정도 물량”이라며”지난해엔 상반기엔 10일에서 15일 이내에 거래가 이뤄져 공급이 크게 모자른 현상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몬트리올은행의 로버트 카브식 경제수석은 “토론토 주택시장이 가라앉은 것은 시장 원칙이라기 보다는 정부의 개입때문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방정부가 올 1월초부터 시행중인 새 모기지 규정은 대출 과정에서 소득에 대비한 상환능력을 검증받도록 못박았다. 

연방중앙은행은 “금리인상과 새 모기지 규정에 따른 주택시장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동산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5건 1 페이지
부동산 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 2020년 캐나다 부동산 전망 PART 1 | 제니퍼부동산 제니퍼부동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5963
14 2020년 캐나다 밴쿠버 부동산 전망 Part 2. | 제니퍼부동산 제니퍼부동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892
13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 방송 - 이민직업 이것이 최고라던데? 캐나다 밴쿠버에서 리얼터 되는 방법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308
12 캐나다 5월 주택거래량 5년래 최저 수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611
열람중 캐나다 전국 주요도시 집값 ‘내림세’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973
10 캐나다 주택시장 뚜렷한 진정 국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5 2881
9 1월 캐나다 주택 거래 큰 폭 감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2339
8 캐나다 럭셔리 콘도 판매량 크게 증가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2823
7 캐나다 기준 금리 1% 동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1756
6 캐나다-한국 가계 부채 위험 국가 등극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2024
5 캐나다인 35% 금리 인상 피부로 느낀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1771
4 9월 캐나다 주택 신축 감소세로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855
3 중국 갑부는 캐나다 밴쿠버를 좋아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355
2 2015년 캐나다 가구 세후 중간 소득 5만 6천달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1635
1 4월, 캐나다 전국적으로 주택 거래 감소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05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