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세계에서 주택구입 어려운 도시 3위 선정 > 부동산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동산 뉴스

밴쿠버, 세계에서 주택구입 어려운 도시 3위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29 11:56 조회420회 댓글0건

본문


1119339028_fuGA4P2t_B9EAC4EDB9F6BACEB5BFBBEA.jpg



이번주 일요일에 발표된 최신자료에 의하면 밴쿠버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전세계 주요 도시들 중에서 주택구매 여력이 가장 큰 폭으로 악화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제안됐다. 

데모그래피아(Demographia)가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의하면 밴쿠버는 전세계에서도 소득 대비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 중의 하나인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로 14번째로 발표된 데모그래피아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주요 도시들 중에서 집을 구입하기 가장 어려운 도시는 홍콩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호주의 시드니와 캐나다 밴쿠버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산출됐다. 

하지만 비록 순위에서는 3위에 그쳤지만 밴쿠버의 집값상승 속도는 전세계 그 어떤 도시들보다도 가파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보고서는 미국에 본사를 둔 데모그래피아와 뉴질랜드에 위치한 퍼포먼스 어반 플래닝이 공동으로 작성했다. 

데모그래피아 연구팀은 이른바 중간소득대의 가구가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에 위치한 평균적인 가격대의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소득이 필요한지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해당 수치에서 5로 나왔다는 것은 집값이 이 도시의 가구의 평균소득의 5배라는 뜻으로 다시 말해서 가구의 소득을 5년 동안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평균적인 집을 살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보고서는 이 수치가 5.1 이상을 기록할 경우 소득 대비 집값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해당 도시에서 집을 구입하기가 크게 어려운 것으로 간주한다. 

밴쿠버의 경우 해당 수치가 무려 12.6이 나왔기 때문에 밴쿠버에서 평균적인 수준의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평균 소득을 올리는 가구가 무려 12.6년이나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한다는 뜻이 된다. 

이러한 밴쿠버의 수치는 조사 대상으로 삼은 전세계 92개 도시들 중에서 세 번째로 나쁜 수치이다. 

지난 2004년만 해도 밴쿠버의 해당수치가 5.3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불과 13년 만에 밴쿠버에서 집을 장만하기가 급속히 어려워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할 경우 밴쿠버가 지난 13년 동안 악화된 비율은 지난 1974년에서부터 2004년 사이의 30년 동안에 나빠진 비율에 비해서 부려 5배나 더 큰 수치로 나타날 정도로 최근에 상황이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비씨주의 외국인 부동산 특별취득세는 집값의 열기를 일시적으로 냉각시킨 효과가 있었지만 그 이후로 집값이 다시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구체적으로 2017년 동안에 밴쿠버의 집값이 11퍼센트가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서는 이처럼 일년 사이에 집값이 11퍼센트가 올랐다는 것은 평균적인 가구의 소득증가율보다도 네 배가 높은 것이라고 지적하며 따라서 집을 구입하는 것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밴쿠버 인근에 위치한 비씨주의 다른 도시들의 경우에도 역시 집을 구입하기가 어려운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 많았는데 구체적으로 빅토리아(8.1), 나나이모(7.2), 칠리왁(6.8), 그리고 켈로우나(6.6)에서도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인 연간가구소득의 6배에서 8배 가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에서 밴쿠버 다음으로 집값이 비싼 토론토의 경우에는 해당 수치가 7.9를 기록함으로써 지난 2004년의 3.9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악화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몬트리올은 2004년의 3.1에서 4.5로 비교적 적은 폭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캘거리의 경우 평균가구 소득을 4.1년 동안 모아야 집을 살 수 있으며 오타와-가티뉴는 평균소득을 3.9년, 그리고 에드먼튼은 3.7년 동안 축적해야 집을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집을 구입하기가 한결 수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료에 의하면 캐나다에서 가장 집을 구입하기 쉬운 도시는 몽튼과 포트 맥머레이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들 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각각 2.1년과 2.2년치의 소득만 있으면 집을 살 수 있는 것으로 제안됐다. 


postmedia.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동산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21건 1 페이지
부동산 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1 메트로밴쿠버 거주자, 주택상황 위기수준으로 인식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1306
120 4월 신축주택투자에 총 50억 달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486
119 밴쿠버 신축주택 가격 제자리 걸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542
118 주택가격 안정 강력 정책 주택대출 감소로 가계부채 위험도 개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93
117 캐나다 5월 주택거래량 5년래 최저 수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29
116 밴쿠버 고급주택가격 상승률 순위 크게 하락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1094
115 사채 빌려 집 사는 사람 늘어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1027
114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1250
113 리스팅 하기 전에 고려해 볼만한 효과적 단독주택 단장 방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604
112 주택경기 위축으로 기준금리 1.25%로 동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646
111 2월 신축주택 건설액 전년대비 증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606
110 국민 절반 "기준금리 인상 영향 받는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378
109 세계가 인정한 악명 높은 밴쿠버 주택가격 상승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840
108 3월 주택 거래량 큰 폭 감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70
107 아파트 구하기 갈수록 ‘별따기’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613
106 에어비앤비에 집 내놓을 때 사업자등록증 필수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781
105 2월 건물허가액 전국적으로 전달 대비 하락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487
104 밴쿠버 다세대 위주로 신축주택 증가, 전국 추세 역행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562
103 콘도 임대 수익 ‘기대 이하’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508
102 GTA 3월 주택시장, ‘위축-감소’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287
101 투기세 보완... 기러기 가족은 2% 낸다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2
100 주거용 주택매입절차에 대해 알아본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32
99 주택 가격의 하락이 BC 주의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79
98 올해 밴쿠버 주택건설 침체 우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284
97 향후 2년내 주택구입 의향 32%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293
96 봄, 메트로밴쿠버 주택거래 큰 폭 하락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601
95 밀레니엄 세대, 주택시장 견인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271
94 밴쿠버서 집 사려면 28년 번 돈 ‘몽땅’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16
93 국내 주택시장 “봄날은 갔다”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504
92 부동산과 우리 도시의 가까운 미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27
91 밴쿠버 지역의 2017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37
90 죠닝(Zoning)이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87
89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43
88 연방중은 , 금리 추가인상 ‘만지작’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45
87 캐나다 전국 주요도시 집값 ‘내림세’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37
86 캐나다 주택시장 뚜렷한 진정 국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5 414
85 BC서 소득 10만 달러 안되는 집이면 '중간 이하'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5 372
84 밴쿠버 '빈집 보고' 끝까지 안 한 사람이...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1524
83 주택시장, 이젠 가격도 내리막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467
82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세계 4위’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35
81 GTA 주택시장 , ‘2월 한파’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8
80 “집을 지어야 집을 공급하지”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5
79 “집을 그냥 내놓으신다구요?”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489
78 주택거래는 감소, 가격은 관성따라 상승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722
77 비씨주, 건설업체들 구인난 갈수록 극심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515
76 BC주의 이민자 인구 유입 동향 및 이민자의 학군 선호도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83
75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50
74 1월 캐나다 주택 거래 큰 폭 감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33
73 아파트 렌트비 15년래 최고 수준, 토론토시…전국평균 대비 47% 높아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372
72 모기지 얻으려 ‘사채시장’에 몰려 임윤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581
71 밴쿠버 고급 주택 거래 감소...왜?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988
70 주택구입희망자, 구매예산은 30만 달러 이하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1058
69 밴쿠버 빈집세 시한 나흘 앞으로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422
68 사전분양 콘도 가격 하락세, 윗비지역 1년새 10만불 떨어져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699
67 첫 집 구입, 지금으로선 ‘뜬구름’, 토론토, ‘탈 주택’현상 뚜렷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35
66 영주권 취득 후 부동산 투자 몰두, 외국발 부호들, 거주의무 위반 다반사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55
열람중 밴쿠버, 세계에서 주택구입 어려운 도시 3위 선정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421
64 캐나다 럭셔리 콘도 판매량 크게 증가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409
63 밴쿠버 콘도가격, 주요도시에 비해 아직도 저렴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20
62 토론토-밴쿠버, 집 장만 어려워, 주택안정 조치 효과 ‘미미’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8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C 927 Brunette Ave, Coquitlam, BC V3K 1C8
Tel: 604 544 5155, Fax: 778 397 8288,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