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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분양 콘도 가격 하락세, 윗비지역 1년새 10만불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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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07 13:43 조회2,9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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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광역토론토지역(GTA) 주택시장이 위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전 분양을 통해 콘도를 구입한 주민들이 가격이 크게 떨어져 울상을 짓고 있다. 
 
5일 토론토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토론토 동부 윗비지역에 들어선 콘도를 분양받았던 주민들은 집값이 구입가격에 비해 1년새 10만달러나 하락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1년전 2천7백49평방피트 콘도를 95만5천달러에 샀으나 최근 인근지역에 들어서고 있는 같은 규모의 콘도 값이 85만달러선”이라며”1년만에 10만달러나 폭락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 집을 90만달러선에 매물로 내놓았으나 구입이 성사되지 않았다”며”최근 이 가격보다 20만달러나 낮게 팔았다”고 말했다.
 
부동산회사측은 “장기적인 투자로 인식해야 한다”며”현재 이 지역 집값이 1년전보다 약8% 떨어졌다”고 밝혔다. 
 
 “집값이 끊임없이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는 지난친 것”이라며”지난 수년째 토론토가 주도해온 주택시장은 비 정상적이였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전 분양케이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크로징 데이’ 이전에 분양을 받은 구입자가 모든 책임을 지게 된다며 가격 하락도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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