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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주, 건설업체들 구인난 갈수록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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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2 10:53 조회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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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주의 건설업계가 인력난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을 비롯해서 많은 기업들과 업체들이 사람을 구하기 힘들어서 회사 운영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주에 독립건설업자 및 비즈니스 협회(ICBA)가 발표한 최신자료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의 경우 무려 90퍼센트가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할 경우 전체 업체의 75퍼센트가 필요한 직원을 채우지 못해서 어려움이 많다고 응답한 것으로 밝혀졌다.

협회의 크리스 가드너 회장에 따르면 협회 소속 회원 기업들 중 절반 이상이 올해에는 더 많은 직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의 노동시장이 지금보다도 더욱 더 빡빡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페인트 전문 업체인 Combined Paintings라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스 보샤드씨는 필요한 페인트공이 충당되지 않을 경우 주문을 받고도 이를 거절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과거에도 이런 일이 생긴 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약 500만 달러의 매출에 30~40만 명 가량을 고용하고 있는 Combined Paintings의 보샤드 사장은 은퇴자들 때문에 직원이 줄기도 했지만 업무의 양이 너무 많아서 탈진해서 그만두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하며 직원 중의 한 명은 3년 동안이나 고된 일을 한 뒤에 너무 지쳐서 일을 그만두고 미션 지역으로 이주를 했다고 언급했다.

보샤드씨는 이 직원에게 휴가를 제안하고 싶었지만 그럴만한 재정적 여유가 없었다고 말하며 또한 최근에 젊은이들이 건설이나 기술직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도 직원들을 찾기 어렵게 만드는 하나의 원인이 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부모들 중에서 자녀가 건설기술직에 뛰어들기를 원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언급하며 “부모들은 자녀들이 회계사와 같은 전문직 종사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샤드씨는 일부 기업들의 경우에는 다른 직원을 데려오는 직원들에게 수천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고 또한 근로자들의 사기를 복돋아주기 위해 피자나 음료수,그리고 음악으로 가득찬 파티를 여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알버타주와 같이 과거에 석유산업으로 인해 호황을 누렸던 다른 지역 출신의 근로자들을 데려오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보샤드씨는 그러나 알버타주에서 사람을 데려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며 “그들은 집값이 25~30만 달러에 불과한 자신의 삶의 터전을 포기하려고 하지 않는다. 밴쿠버를 방문한 알버타주 사람들은 터무니 없이 높은 집값과 지독한 교통체증 등으로 인해 대부분 이곳에서 생활하려는 의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젊은이들은 드라이월과 같은 기술직 보다는 이보다 더 근사해 보이는 배관이나 전기 관련 직종을 더욱 선호한다고 진단했다.

ICBA가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현재 건설관련된 기술직 중에서 가장 근로자가 부족한 분야는 바로 유리설치공(glazier)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설문조사에 응한 100퍼센트의 기업들이 유리설치공이 부족하다고 응답할 정도로 이 분야의 인력난은 매우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93퍼센트의 기업들이 부족하다고 답변한 배관설치공과 91퍼센트로부터 답변을 받은 판금근로자들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전기공과 배관공의 경우 각각 89퍼센트의 답변을 받을 정도로 역시 인력난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 볼 때에는 비씨주에서 건설 관련 근로자의 수가 가장 모자란 곳은 내륙지역으로 82퍼센트의 업체들이 인력난을 호소했으며 비씨주 북부의 경우 80퍼센트, 밴쿠버 아일랜드는 76퍼센트, 그리고 메트로 밴쿠버/휘슬러는 74퍼센트로부터 직원들이 부족하다는 답변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비씨주 전체를 놓고 볼 때 가장 인력난이 심한 분야 중의 하나는 목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잡부와 액자세공사(framer)와 트럭운전사, 드라이월 설치기사,그리고 배관공들도 역시 일자리가 많이 모자라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들은 올해의 임금이 지난해보다 평균 5.1퍼센트가 증가했다고 말하며 직원들의 평균급여가 시간당 27달러라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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