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신축주택 가격 제자리 걸음 > 부동산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동산 뉴스

밴쿠버 신축주택 가격 제자리 걸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14 08:56 조회3,641회 댓글0건

본문


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신축주택 가격 상승세도 멈추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14일 발표한 4월 신축주택가격지수(New Housing Price Index)에 따르면, 27개 대도시 중 19개 도시에서 신축주택지수가 제자리 걸음이나 하락했다. 이는 작년 12월부터 지수가 상승세를 멈춘 것을 반영했다.

주택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밴쿠버는 올 1월부터 지수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통계청은 그 이유로 주정부의 주택가격안정화를 위한 종합적 대책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외국인 취득세를 15%에서 20%로 올린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밴쿠버를 포함 BC주의 켈로나, 빅토리아 등 3개 도시도 모두 제자리 걸음을 했다. 

토론토는 4월까지 4개월 연속 내리 지수가 하락하면서 월간 기준으로 0.5 포인트가 하락해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캐나다 전체로 주택만 보면 전달에 비해 지수가 0.2포인트 하락했고, 토지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표영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동산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47건 3 페이지
부동산 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 중국 갑부는 캐나다 밴쿠버를 좋아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232
26 CREA, 금리인상에 부동산 침체 지속 전망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1449
25 기준금리 인상 후 미 달러 대비 루니 강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1694
24 기준 금리 인상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1536
23 6월 밴쿠버 아파트 신축 건 수 감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1261
22 밴쿠버 렌트 전용 아파트 개인 소유 비율 높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1444
21 주택 가격 비싸도 너무 비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1776
20 밴쿠버 렌트비 고공행진 이어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1791
19 최초 구매자 대출 부동산 안정화 역행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1452
18 밴쿠버 사상 가장 비싼 주택 판매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1972
17 4월 BC 아파트 건설액 전국 최고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1492
16 금리인상 하우스푸어 큰 타격 예상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1734
15 B.C. 주택시장 아직 판매자 주도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275
14 5월 주택 거래량 큰 폭 감소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1628
13 주택 모기지 체납율 낮은 수준 유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1298
12 BC 주택시장 조정장세 보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1535
11 주택담보대출 이용 현황 위험 수준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1584
10 5월 주택 건축 착공수 증가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269
9 부동산 시장 불안, 가계 경제 취약성 높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544
8 3개월 연속 건축 허가 하락세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1186
7 CMHC, 모기지 유리하게 얻는 방법 조사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1240
6 빈 집 세금 시행, 임대주택 공급 예정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452
5 2015년 캐나다 가구 세후 중간 소득 5만 6천달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1512
4 중앙은행 기준 금리 0.5%로 동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1341
3 기준금리, 당분간 변동없을 듯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301
2 2020년 메트로밴쿠버, 개발 가능 토지 고갈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1251
1 4월, 캐나다 전국적으로 주택 거래 감소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1904
0 밴쿠버 주택 가격, 주변 지역에 영향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580
-1 3월 신규 주택 분양가, 전달대비 0.2% 상승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176
-2 1분기 아파트 건설액 지수, 2011년 이후 최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9 139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