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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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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15 15:45 조회1,9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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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칼럼에서 필자는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주로 다뤄왔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러한 공부가 어디를 향해 가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필자가 영문으로 쓰고 있는 책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기도 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내용이 한 두 번의 칼럼에서 다루기는 어렵기 때문에 미루어온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미루기 어려울 것 같아 다음 주부터 필자의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전체적인 그림을 몇 주가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 필자는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를 설명할 수 없음에도 일상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지난 주 칼럼에서는 공부의 효과를 늘리는 방법으로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에 대해 다뤘다면 이번 주 칼럼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주제로 하여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자신의 설명할 수 없는 단어들 중에 공부의 주제로서 적합한 것과 적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살펴보고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자신이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들 중에는 좋다/나쁘다/맞다/틀리다와 같은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로서 한 사람이 맑은 날 하늘을 보면서 ‘날씨가 좋다!’라고 했을 때, 누군가 이 사람에게 ‘날씨가 왜 좋은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경우 답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좋다’라고 하는 단어는 나 자신이 설명하지 못하므로 공부의 주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단어로 공부를 시도해 보면 금방 막혀서 진행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단어들은 일반적으로 쉽게 공감을 사는 경우도 많고 또 상황에 따라 왜 그런지 설명을 할 수도 있는 경우도 있는 등 고려의 대상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낚시를 예로 들자면, 낚시를 함께하는 사람들 중 누군가 고기를 낚았을 때 ‘기분이 좋다!’라고 외친다면 주변의 다른 낚시꾼들은 쉽게 고기를 잡은 사람이 왜 기분이 좋다고 했는지 쉽게 공감할 수 있을뿐더러 누군가 굳이 기분이 왜 좋은지를 묻는다면 ‘내가 원하던 고기를 낚았기 때문에’와 같이 자신이 ‘기분 좋다’고 한 이유를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쉽게 공감을 할 수 있거나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들을 공부의 주제로 삼으면 그 변수가 너무 많아 복잡해질 수 있어 공부의 과정에서 주제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들 중에서 이렇게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제외한 명사들을 위주로 주제를 삼는 것이 공부를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나 오늘 기분이 좋아!’라는 문장이 있고 이 문장에서 내가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찾기 위해 스스로에게 ‘기분이란 무엇인가?’ 또는 ‘내가 좋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렇게 질문을 하고 생각해 보았을 때 두 질문 모두에 대해 내가 설명을 할 수 없어 공부의 주제로 삼겠다고 한다면 여기서 명사인 ‘기분’을 선택하라는 것이 필자의 제안입니다. 물론 ‘좋다’라는 단어도 명사화시켜서 공부를 할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이래는 위의 예에서 나온 ‘기분’을 주제로 하여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1. 필기구를 준비하고 정의를 묻는 질문 적는다. - 예) 기분이란 무엇인가?

2. 기분에 대해 내가 설명을 할 수 없었다면 나는 언제 어떤 경우에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지를 묻는 질문으로 바꾼다. - 예) 나는 어떤 상황에서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가? 

3. 2번의 질문을 바탕으로 자신이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를 생각해보고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예)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경우, 일이 풀리지 않아 짜증이 나는 경우 등.....

4. 3번에서 서술 한 내가 ‘기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들을 바탕으로 ‘기분’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하여 정의를 내린다. 예) 기분이란 상황에 따라 즐겁거나 짜증나는 등, 내가 감정을 표현했을 때의 모습을 함축하여 나타내는 단어.

5. 4에서 얻은 나만의 정의와 사전적 정의와 비교하여 차이가 있는 부분을 찾아 빠지거나 더해진 부분에 대해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내용을 가감하여 구체적인 서술을 다시 만든다.

예) 

내가 내린 정의: 기분이란 상황에 따라 즐겁거나 짜증나는 등, 내가 감정을 표현했을 때의 모습을 함축하여 나타내는 단어.

사전적 정의 (여기서는 네이버 국어사전을 사용): 대상ㆍ환경 따위에 따라 마음에 절로 생기며 한동안 지속되는, 유쾌함이나 불쾌함 따위의 감정

가감을 통해 다시 서술: 기분이란, 대상, 환경 등에 따라 발생하는 유쾌함이나 불편함 따위의 감정이 지속되는 모습을 함축하여 표현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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