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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사고력은 가장 기본적인 두뇌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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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21 10:47 조회6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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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사고력은 가장 기본적인 두뇌능력


◆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사고과정이 곧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는 것이고,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는 두뇌를 사용한 생각이 필요하지만 실천은 동물적 본능이 필요하다고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이해했어요. 그렇다면 인간은 결국 동물적 본능에 의존해서 살 수밖에 없다는 뜻인가요? 


- 아니요.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운 후 실천에 옮기는 것에도 종류가 있어요.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가수나 연기자 또는 운동선수들과 같이 신체조건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였고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유전적으로 타고난 부분이 있어야 가능한 활동들이죠. 


◆ 사실 노래나 운동에 소질이 없는 저로서는 유전적 요소가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할 수 있지만 노력을 통해 바꿀 수도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거든요. 


- 바로 그 부분이 동물과 다른 점이에요. 사자와 같은 동물들은 사냥에 있어서 본능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해요. 생각을 통해 계획을 해서 사냥을 하기보다는 자신들에게 유전적으로 주어진 사냥기술과 방법을 사용하면서 살아가죠. 그러다가 사냥이 어려운 상대를 만나면 여러 접근법을 시도하면서 조금씩 진화를 해 나아가요. 하지만 인간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고 그 다음 노력을 하죠. 그러니까 사자가 삶의 대부분을 본능에 의존해서 살아간다고 봤을 때 인간은 본능을 자제하고 사고력을 통해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본능을 적용해 실천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아요.


◆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뚜렷하게 와 닿지는 않아요. 그런데 잠깐 주제를 벗어난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민 박사님은 많은 동물들 중에 왜 사자를 주로 예로 사용하나요? 


- 동물들 중에서 신경이 많이 발달한 동물이 고양잇과 동물이니까요. 물론 개들도 신경이 많이 발달했지만 고양이들만큼 자유롭게 발을 사용하지는 못하거든요. 


◆ 사슴이나 소들도 신경이 발달하지 않았나요? 


- 예. 하지만 사자들처럼 몸을 자유롭게 사용하지는 못하죠. 움직임이 거의 고정되어 있으니까요. 


◆ 그러니까 몸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은 그만큼 신경이 많이 발달했다고 볼 수 있는 거로군요. 그러면 인간은 훨씬 더 신경이 발달한 존재라고 볼 수 있겠네요. 


- 그럼요. 그러니까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고 정교한 도구도 만들죠. 다만 신경이 많이 발달한 만큼 고통도 감수해야 해요. 신경의 발달은 곧 통증으로 이어지니까요.  


◆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러면 이야기하던 주제로 돌아가서, 인간은 사고력을 통해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 길고 실천은 짧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먼저 한 가지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어요. 사고력을 통해 목표를 세우는 두뇌는 한참 더 발달한 두뇌능력이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표가 있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죠. 


◆ 예? 무슨 말이죠?


- 예를 들면 산이 있기 때문에 산에 오르고 물고기가 있기 때문에 낚시를 하는 경우들은 목표가 있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다는 거죠. 


◆ 그거야 당연한 것 아닌가요? 다른 예로 관중들이 노래를 좋아하니까 노래를 해서 인기를 얻고자 하는 것이 가수잖아요. 연극도 그렇고 운동도 마찬가지고요.  


- 당연해 보이지만 사실 이 부분이 일반적이 사람들이 가진 두뇌능력의 한계예요. 


◆ 보통의 사람들이 가진 두뇌능력의 한계라면 사고력의 한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예. 에베레스트 산이 있어 그 산의 정상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는 두뇌능력은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어요. 또 바다에 가면 고기가 있으니 낚시를 해서 고기를 잡겠다는 목표와 계획도 누구든 할 수 있어요. 


◆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잖아요. 그래서 에베레스트 산의 정상에 오른 사람들이 위대하게 여겨지는 것 아닌가요? 목표가 이루기 어려울수록 계획을 세우기도 어렵고 또 계획을 세우는 과정 자체도 지식과 경험이 풍부해야 가능한 것이잖아요. 이것만 해도 엄청난 두뇌능력이라고 보이는데 민 박사님은 이 부분을 별거 아닌 두뇌능력으로 보시는 것 같네요. 


- 맞아요. 그러한 두뇌능력은 상대적으로 쉬워요. 다만 실천에 옮겼을 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본능 또는 유전적인 요소가 필요하다는 거죠. 예를 들어 팔 하나가 없는 사람이 두 팔을 모두 사용해야하는 운동경기에서 일반인들과 경쟁을 할 수는 없잖아요. 등산, 낚시, 노래, 연기, 운동 등등 사람들이 접하는 모든 활동들은 유전적 요소가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나온 말도 있잖아요. 운칠기삼. 운이 7이고 재주가 3이라는 말이죠. 여기서의 운을 유전적 요소로 바꾸면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말이 되죠. 


◆ 그러면 그 유전적인 요소를 바꿀 수는 없는 것인가요? 


- 그것이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는 과정이에요. 유전적 요소 7과 재주 3의 비율을 노력을 통해 6 대 4, 5 대 5와 같이 바꾸고자 하는 노력이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두뇌능력을 끌어 올리고자 공부를 하는 것이고요. 


◆ 알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러한 노력을 통해 나를 바꾸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두뇌능력이라면 상당히 뛰어난 능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 민 박사님은 왜 별 것 아니라고 말씀하신 거죠? 


- 별 것 아니니까요. 사자가 사슴이 있어 사냥을 하듯 산이 있어 올라가고 고기가 있어 낚시하고 인기가 있어 노래하고 경기를 하는데 이러한 목표와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계획하고 노력하는 두뇌능력은 대부분의 인간은 가지고 있어요. 심지어 어린 아이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아, 자폐와 같이 생각하는 방법이 다른 사람들은 예외고요.


◆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인정하는 능력들이 별 거 아니면 도대체 어떤 두뇌능력이 별거인가요? 


-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이요. 이 두뇌능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한 두뇌능력이에요. 


◆ 예를 들면요? 


- 스티브 잡스요. 자주 예를 들어 설명했죠? 컴퓨터에 폰트라는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그것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계획에 따라 실천함으로서 이루어내는 두뇌능력이 바로 그 예죠. 산은 눈에 보여 누구든 목표로 삼을 수 있어요. 하지만 폰트는 없는 것이니까 다른 사람들이 목표로 세울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이루는 과정, 그러니까 계획을 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도 완전히 다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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