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두뇌 구조와 기능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두뇌 구조와 기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22 12:46 조회1,993회 댓글0건

본문

신기한 뇌의 세계, 비밀 밝히는 '뇌 과학' 연구 활발해져

 

 

1843년 9월 13일, 미국 버몬트주의 한 철도 공사 현장 감독관으로 일하고 있던 25살의 피니어스 게이지(Phineas Gage, 1823~1860)는 보통 때와 같이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해서 큰 바위를 제거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철로가 설치될 위치에 큰 바위와 같은 장애물이 있으면 그 곳에 깊은 구멍을 내고, 소세지같이 생긴 다이너마이트 주머니를 구멍 깊숙히 넣은 후, 폭발시켜 장애물을 제거하는 작업이지요  게이지는 그 날도 쇠막대기를 이용하여 다이너마이트를 구멍 안쪽으로 밀어넣는 작업을 담당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실수로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는 바람에 쇠막대기가 튕겨져 나와 게이지의 왼쪽 볼을 뚫고 들어가 눈 뒤쪽 부분의 뇌를 지나 이마 위쪽의 머리 중앙 두개골을 뚫고 관통해 버리는 엄청난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쇠막대기는 두개골에 지름이 10 센티미터나 되는 커다란 구멍을 내고, 왼쪽 눈 뒷부분에서부터 이마 안쪽에 이르는 상당 부분의 뇌를 손상시켰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게이지가 이 사고로 사망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놀랍게도 게이지는 쇠막대를 머리에서 제거한 이후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다시 자신의 직업을 정상적으로 계속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고 전에는 마을 사람들이 모두 인정하는 효자이며, 일터에서도 착하고 성실했던 게이지는 사고 이후 성격이 180도로 바뀌어 쉽게 화를 내고, 침착하게 집중해서 일을 하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이유없이 심한 욕을 하는 등 성격적 결함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증상을 계속적으로 관찰한 결과 담당의였던 할로우 박사(Dr. John Martyn Harlow)는 게이지가 손상을 입은 뇌의 앞부분이 사람의 감정을 제어하는 일을 담당하는 부분이라는 것을 주장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처음으로 뇌가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제어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부위에서 정해진 기능을 나누어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뇌에 대한 연구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해지는 문헌에 따르면, 이집트 시대에 두개골 내부의 압력을 낮추기 위해서 두개골에 구멍을 내는 시술을 했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인지 능력의 근원은 심장이라고 생각을 했고, 뇌는 두개골 내부를 채우고 있는 어떤 물질일 뿐인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뇌에 관련된 연구는 문헌에 나오고 있지만, 1800년대 말까지는 크게 발전되지 못하다가 1800년대 이후 해부에 의해 뇌를 연구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뇌 과학분야의 연구성과는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됩니다.

 

이 때부터 뇌를 부분으로 나누어 이해하기 시작하며, 각부분과 정신질환과의 연관관계를 찾아냄으로써 정신질환의 근원적 치료를 하려는 노력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뇌는 크게 전두엽(Frontal lobe), 측두엽(Temporal lobe), 두정엽(Parietal lobe), 후정엽(Occipital lobe), 그리고 소뇌(Cerebellum)로 구분합니다.

 

전두엽은 앞서 말씀드린 게이지가 사고로 다쳤던 부분으로 이마 부분에 손바닥만한 위치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측두엽은 귀와 그 상단부 안쪽에 위치해 있고, 두정엽은 정수리에서 뒤통수 부분에 해당하며, 후정엽은 흔히 우리가 '뒷 골이 땡낀다'라고 표현할 때의 뒷골 위치입니다. 그리고 소뇌는 뒷골 아래쪽, 목과 뒷머리가 만나는 부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두엽에는 생각, 운동 등에 관련된 몇가지 하부 조직들이 있습니다. 운동피질(motor cortex)은 몸의 운동을 관여하는데, 좌뇌와 우뇌의 운동피질이 각각 반대쪽 몸의 운동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좌뇌, 혹은 우뇌의 운동피질 부분에서 뇌졸증 (Brain Stroke) 혹은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중풍이 발생하게 되면 우측 혹은 좌측에 마비가 오는 것도 혈관 파열로 인해 운동피질이 기능을 더이상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 보조 운동피질(supplementary motor cortex)은 안구의 운동과 머리를 회전시키는 운동을 제어하고 브로카 영역(Broca’s area)라고 불리는 부분에서는 말을 하는 표현을 담당하며, 전두엽의 가장 앞쪽에 위치한 prefrontal cortex 부분이 바로 인격, 감정표현 등을 제어하는 부분입니다.  

 

두정엽부분은 일반적으로 전두엽에서 내린 판단에 따라 몸의 세부적인 움직임을 제어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후두엽의 중요역할은 시각처리입니다.  

 

측두엽은 귀 바로 옆에 있는 곳이니 당연하게 청각을 담당하는 부분을 갖고 있으며, 또한 후각, 미각 등을 제어하고 판단하는 역할도 측두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측두엽에 있는 베르니케 영역(Wernike’s area)부분은 말로 표현하는 것과 글로 표현하는 것을 제어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의 발달은 앞부분에서 뒤쪽으로 넘어가면서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6세사이에는 전두엽의 발달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식보다는 인성, 도덕성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세이후에는 언어능력을 담당하는 측두엽의 발달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때가 언어를 습득하기 좋은 시기라고 하며, 수학, 과학능력을 담당하는 두정엽은 일반적으로 초등학생 시기에 발달이 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퍼즐 게임이나 숫자, 도형 맞추기 등으로 입체적, 공간적 인식 훈련을 시켜주는게 좋다고 뇌 과학 연구자들은 이야기합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한국의 오랜 속담이 인성을 담당하는 전두엽 발달시기와 맞아들어가는 것은 어쩌면 우연이 아니라, 선조들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과학적 표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석준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4건 7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용? 중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2111
60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원초적 본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110
60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110
601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인텔리들의 영어표현법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2105
60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실수는 발명의 어머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104
59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파리기후협정이 뭐길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2100
598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99
5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94
59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의 진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2090
59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없애고 싶어 안달 나게 하던 것이 엄청난 발견이었다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087
594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마지막회 – 개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086
59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자녀 또는 학생들에게 '이론을 정립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085
59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지원 회사·일자리 완전히 알고 가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2082
59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이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079
59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나다의 석면 금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079
58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석가의 깨달음 (추상적 개념, 신념, 그리고 상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2078
588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2077
58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2073
58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인슈타인의 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071
58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사람 (특히 자녀들)을 무시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70
58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자녀 또는 학생들에게 ‘이론을 정립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67
58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065
58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5 노벨 물리학상과 중성미자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62
581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화, 분노 등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061
58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알파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2060
57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앨런 머스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057
578 [CELPIP의 모든 것] “재주는 캐나다가 부리고 돈은 영국이 챙기는 현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2057
57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스트레스로 인한 어지럼증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054
5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2048
575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어휘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047
5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2047
573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 – 주제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접근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047
572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재외국민 특례 방심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047
57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5년에 주목할 과학 이슈 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045
57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슈퍼 푸드 - '토마토'에 대한 모든 것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2042
56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의 사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039
56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의 과정에서 필자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039
56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2037
5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2033
5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31
5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름이나 지식에 얽매이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028
563 [알기 쉽게 풀어 보는 한국사 수업] 추모(주몽)의 아들 온조가 세운 세운 백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28
5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026
5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026
560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최종 승부는 프로의 열정…나를 판매하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2025
559 자녀를 혼내야 하는 경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2023
5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022
5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021
5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만큼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021
55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좋은 글쓰기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2020
5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2018
55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018
55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015
5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011
550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003
54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002
54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항해자(voyager)는 누구일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996
열람중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두뇌 구조와 기능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994
5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994
5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99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