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10 19:33 조회757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 치매는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질병이잖아요.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지금 내가 두뇌를 어떻게 사용하는 지의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고요. 그리고 그 예방법은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하는데 능동적으로 생각하기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셨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은 감정마저도 객관화 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일제 강점기 때에 한국에서 벌어진 일들을 생각하면 화가 나지만 사실 시험을 보기위해 배운 내용을 열심히 외우는 과정에는 감정도 없고 그저 외워서 기억하려는 노력만 남았던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외워서 기억하는 공부방법으로는 치매뿐 아니라 공부 자체도 힘든 것 같아요. 학교 공부뿐 아니라 회사에서 하는 일 등 거의 모든 일에서는 감정도 객관화 되어있는 것 같은데 외우거나 직접 경험하는 것 말고는 다른 접근법이 없을까요? 


-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기 전에 우선 학교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 그것을 직장이나 가정생활 등 일상생활로 확장을 하는 방향으로 접근해 볼게요. 그래야 학교공부를 하는 방법들을 일상을 살아가는 방법들과 연결해서 생각하기에 조금 더 수월하거든요. 


◆ 대부분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이 둘이 다르지 않다는 뜻이군요. 그러면 외우는 공부방법에 대한 것으로 시작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앞서 외우는 공부가 어려운 이유를 감정 없이 주제를 외우려고만 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정확하게 짚으셨어요. 실제로 공부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주제를 외우려고만 하는 데서 오죠. 


◆ 외우는 것이 왜 어려운거죠? 


- 외운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볼까요? 앞서 감정이 무뎌졌을 때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과 연결해서요. 


◆ 글쎄요?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 이야기 같은데요. 


- 아니요. 서로 연결이 되어있어요. 그것도 아주 강한 상관관계로요. 감정이 무뎌지면 두뇌가 정보를 분석해서 거르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결론으로 질러간다고 했었죠?


◆ 예. 그랬죠. 그러면 과정을 건너뛰고 결론으로 바로 직행한다는 것이 외우는 것과 같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결론의 뜻이 결과가 나와 있다는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학생들의 두뇌에서는 정보처리의 과정이 빠진 채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렇게 과정이 없이 결과로 직행하는 것이 외우는 것이죠. 


◆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학교 수업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니까 과정이 없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받아들이려는 두뇌의 작용이 바로 외우는 것이라는 뜻이군요. 그러면 외우는 것이 힘든 이유는요? 


-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정보를 처리할 때 생각의 과정을 건너뛰면 정보를 감정의 형태로 바꿔서 저장을 해야 해요. 예를 들면 사과를 먹고 맛있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면 ‘사과 = 맛있는 과일’로 저장이 되죠. 그런데 ‘사과’라는 단어는 단지 이름일 뿐이기 때문에 실체가 없어요. 이 부분은 후에 조금 더 이야기 하고, 실체가 빠진 이름은 사용하지 않으면 두뇌에서 금방 사라지죠. 사과는 너무 흔한 과일이니까 조금 다른 예로, 여행을 갔는데 그 곳에서 새로운 동물이나 과일 등을 접하고 이름도 들었다고 가정해볼게요. 여행에서 돌아와 시간이 지나면 새롭게 접했던 동물이나 과일, 건물의 이름, 거리의 이름 등은 점차 사라지죠. 이렇게 두뇌는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해요. 항상 사용하거나 접하는 것들이 아닌 경우에는 특히요. 물론 진화의 과정에서 남다른 기억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 그러면 감정이라는 정보처리를 통해 기억을 하면 남는 것은 ‘맛있는 과일’인가요? 


- 맞아요. 바로 맛있었던 과일에 대한 기억만 남죠. 


◆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들어오는 정보를 감정으로 처리하면 감정에 대한 기억만이 남고 이름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군요. 하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부분은 학교공부의 주제가 왜 기억에 남지 않는가에 대한 의문이거든요. 


- 앞서서 사과라는 단어가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가 이름만 있고 감정이 없어서라고 했었죠? 


◆ 예, 그랬죠. 


- 학교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감정이 들어가 있지 않다고도 했고요? 


◆ 그랬죠. 그러면 공부의 주제에는 감정이 없으니까 정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요? 어떻게 정보를 기억하죠?


- 그 내용이 알려져 있었다면 공부를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수가 적겠죠? 사람들은 어렴풋이 짐작은 해도 전체적인 그림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어요. 


◆ 민 박사님은 그러면 조각들을 다 맞춰서 큰 그림을 보여주실 수 있나요? 


- 물론이죠. 지금까지 세상에 존재하던 공부방법을 개발할 수 있었던 이유도 큰 그림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거든요. 


◆ 그러면 외우는 공부가 힘든 이유를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두뇌가 하나의 정보를 처리해서 효과적으로 저장하려면 우선 연결고리가 필요해요. 


◆ 연결고리요? 어떤 연결고리인가요? 혹시 실생활과 관련해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인가요? 가르치는 사람들이 수업의 효율을 늘리기 위해 주제를 실생활에 연결해서 가르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또 이런 방법으로 가르쳤을 때 효율이 높다고도 들었어요. 


- 예. 그 부분도 해당이 되요. 가르쳐주는 사람이 주제들을 마치 진주를 하나씩 꿰어 목걸이를 만들 듯 각 개념들을 연결해서 학생들에게 전달해주면 학생들은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어요. 자신이 만들지 않아도 전문가인 가르치는 사람이 만들었으니 훨씬 모양도 예쁘니까 거부할 이유가 없겠죠. 이런 수업방법이 유명한 강사들의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 그렇군요. 이해가 가요. 유명한 강사들이 인기가 있는 이유가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때문인데 자세히 들어보면 수업의 내용이 물 흐르듯 끊어지지 않고 잘 흐르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일부라고 한다면 다른 것이 또 있다는 뜻인데 무엇인가요?  


- 앞서 만들어진 진주 목걸이는 가르치는 사람들이 만든 거잖아요. 학생이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잘 가르치는 강사가 없으면 학생들은 스스로 진주목걸이를 만들지 못하겠죠?


◆ 가르치는 사람에 따라 학생들의 수준이 달라진다는 뜻이군요. 그렇다면 학생 스스로 진주 목걸이를 만들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7건 8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7 생활 속의 자녀교육 (1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796
5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798
5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798
5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804
54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주제의 핵심요소 찾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1806
5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4대 사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809
54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6) - 토론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813
5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814
53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0) - 돈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1816
5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828
5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829
536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832
535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방법을 익히는 방법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833
534 [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 ㆍ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834
53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838
53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1844
53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합성어 쪼개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844
530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4) - 사회문제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845
5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850
52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유방암 진단을 위한 맘모그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855
52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비를 마음대로 내리게 할 수 있다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857
52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1858
5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원화성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한 노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1860
52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깨달음’은 내 안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860
5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861
5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862
52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메르스 증후군(MERS), 제대로 알아보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865
52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공부의 원동력 =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865
5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866
51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빠, 자동차 바퀴는 왜 전부 까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1868
517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를 대할 때 감정을 배제하기 어려운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1869
51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1869
515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871
5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873
513 토의 vs 논쟁 (토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875
512 [과학 이야기] 기억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875
511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80
5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883
509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885
50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관절 꺽기' 연구를 왜 할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886
50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3. 익산 미륵사지 석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87
50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감정 조절과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891
50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891
504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 고교 재학생이라면 이것부터 알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892
50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빈디시 연구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1893
5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894
50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특례, 수시 전문 입시컨설팅 그룹 리사운드입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897
500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901
49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네가 알아서 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1905
49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상 현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906
49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저 광 케이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1906
49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문으로 세상을 보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907
495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시작하시는 분들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908
49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908
49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스스로 깨닫는 것’ -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910
49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어떻게 하면 수학, 과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911
4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912
49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913
4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914
4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91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