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연봉, 일자리 많고 은퇴 걱정 없는 '황금시장'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연봉, 일자리 많고 은퇴 걱정 없는 '황금시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17 14:45 조회2,851회 댓글0건

본문


986fb46d29ea2abe46421afecaea3b8c_1547765390_6256.jpg
공학 교육으로 유명한 미국 50대 대학. 공학 분야는 대학의 공학도 배출 노력에도 여전히 인력난을 겪고 있어 높은 연봉과 직업 안정성을 누리고 있다. [www.deviantarrt.com]



'엔지니어의 시대'에도 
전공자 부족 심각 
필요 인력 90% 부족도 

실무직-매니저 두 갈래 
본인 원하는 직종에서 
평생 일할 수 있는 분야 

언제부터인가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일찍 취업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IT 분야를 비롯한 공학의 인기가 더욱 상승하면서 엔지니어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부쩍 늘어났다. 워싱턴주 환경부에서 일하는 이진태 공학박사의 14회 연재 기고를 통해 엔지니어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미국은 지금 이른바 '엔지니어의 시대'다. 2017년 '파이낸셜 타임스' 자료에 의하면, 글로벌 시가총액 세계 5대 기업으로 1위 애플, 2위 알파벳(구글), 3위 마이크로소프트, 4위 아마존, 5위 페이스북이 선정되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실로 그 의미가 크다. 한마디로 말해서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몇 개의 핵심 산업들이 지금의 거대한 미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것이다. 엔지니어들이 국가경쟁력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사회적으로 엔지니어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좋을 수밖에 없다. 


미국 최고의 대학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엔지니어링 스쿨을 조금이라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지금도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소위 톱10에 해당하는 최고의 엔지니어링 스쿨들은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분야에 따른 차이는 다소 있지만, 미국에서 엔지니어는 기본적으로 의사나 변호사 등과 같은 전문직으로 분류된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기본적 인식이 전문직으로 분류되는 것은 틀림없다.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경력과 실력에 따라서는 엔지니어들이 고액 연봉을 제시받고 이곳 저곳으로 스카웃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엔지니어는 은퇴 없이 자기가 원할 때까지 평생 일할 수 있다. 

실무 엔지니어의 길을 걷다가 어느 시점에서 매니저의 길로 전환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적성이 매니저의 업무보다 엔지니어의 업무 쪽에 더 맞다면 많은 경우 끝까지 실무자의 길을 걷는다. 미국의 엔지니어들은 기본적으로 엔지니어 트랙과 매니저 트랙 두 가지 트랙이 있다고 보면 된다. 특별히 정해진 은퇴 나이도 없고, 본인이 원하기만 한다면 평생토록 적성에 맞는 분야의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엔지니어. 볼수록 매력적인 직업임에 틀림없다. 

미국은 넓은 취업시장이 있어 다양한 선택과 새로운 도전 기회가 넘쳐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2017년 이후, 미국 경제는 왕성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을 경제가 되살아난 첫번째 이유로 꼽는다. 기업가 출신의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정책의 1순위로 '미국의 국익'을 부르짖는다. 대통령 출마 당시 트럼프는 향후 10년간 2500만 명의 고용창출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공공부문 인프라에 1조 달러라고 하는 천문학적 수준의 투자를 내걸고, 경기부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으로 경제는 왕성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기업가 출신의 트럼프는 이른바 '친(親)기업 정책'으로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법인세율을 낮추는 등 기업 활성화 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증시는 꾸준한 호황세를 타고 있고 일자리는 풍년이다. 2016년 평균 4.9%였던 실업률은 2018년 9월 기준 3.7% 로 떨어졌다. 이는 2000년 4월 이후 1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거의 완전고용에 가까운 수치다. 2018년 미국의 실업률은 거의 반세기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러한 경기 훈풍을 타고 노동자에게 유리한 선순환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기업들은 임금을 인상하고 각종 복지 혜택을 늘려주는 등 더 좋은 사람을 뽑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굴지의 대기업들이 성장해 가면서 수많은 중소기업과 노동자들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가는, 이른바 '낙수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경기의 이러한 흐름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는 말이 있다. 물이 빠져 나가고 배가 바닥에 닿으면 아무리 기를 써도 배를 띄우기 힘들다는 뜻이다. 만약 엔지니어를 준비하고 있다면 바로 지금이 최고의 찬스다. 

미국 취업시장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연방노동부 발표자료 '2017 외국 태생 노동자의 노동력 특성'에 의하면, 2000년 기준 13.3% 였던 외국인 노동자 비율은 2016년 16.9% 에 이어 2017년 17.1% 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미국에서는 지금도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기 위해 꾸준히 취업비자를 발급하고 있다. 취업비자를 발급받는 여러가지 직종들 가운데 엔지니어링 부문은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 이민정책' 속에서도 여전히 비자를 발급해 주면서 외국인을 지속적으로 고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엔지니어링 부문의 경우,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엔지니어 인력 수요에 비해 미국 국적 엔지니어 숫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러한 현상은 컴퓨터 분야가 대표적이다. 현실적으로 필요한 IT 관련 신규 인력은 매년 50만 명을 넘어서고 있지만, 실제 대학을 졸업하는 컴퓨터 관련 전공자는 약 5만 명 정도로 10%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워싱턴주의 경우에도 앞으로 3년 동안 74만 명분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를 채워질 인력은 4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구인난을 겪게 되는 기업체들이 필요한 인력, 특히 임금이 높은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의 인력을 타주나 외국에서 유치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걸맞게 미국의 기업 문화는 인종이나 전공, 커리어 등에 있어서 다양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직원들의 특성이 어느 한쪽으로 몰려있는 것 보다는 다양하게 분산되어 골고루 섞여있는 분위기를 선호한다. 다양성이 보장될 때 새로운 창의성이 도출되기 때문이다. 한인 입장에서 볼 때, 이런 여러가지 상황이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한인이 많이 진출하는 엔지니어 분야 및 급여 수준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 계속된다. 


986fb46d29ea2abe46421afecaea3b8c_1547765356_2587.jpg
이진태 (공학박사,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퍼듀대학 공학박사(토목). 저서로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가 있다. 

▶블로그https://blog. naver. com/pejtlee 운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5건 8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5 생활 속의 자녀교육 (1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777
544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방황하는 경우(무기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1780
5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782
54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주제의 핵심요소 찾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1784
5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784
54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0) - 돈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1788
53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6) - 토론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793
538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4) - 사회문제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794
5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806
536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방법을 익히는 방법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808
5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810
534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813
5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1815
53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합성어 쪼개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816
53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821
53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1824
529 [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 ㆍ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825
528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828
5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831
52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메르스 증후군(MERS), 제대로 알아보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835
52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유방암 진단을 위한 맘모그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837
52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빠, 자동차 바퀴는 왜 전부 까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1842
5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843
52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원화성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한 노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1845
5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845
52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비를 마음대로 내리게 할 수 있다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846
5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847
51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848
51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깨달음’은 내 안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848
51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공부의 원동력 =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849
51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1850
5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854
513 [과학 이야기] 기억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857
512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를 대할 때 감정을 배제하기 어려운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1859
51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관절 꺽기' 연구를 왜 할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859
510 토의 vs 논쟁 (토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860
509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61
5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3. 익산 미륵사지 석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62
50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빈디시 연구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1864
50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감정 조절과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868
505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869
50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870
50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871
502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 고교 재학생이라면 이것부터 알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872
5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상 현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873
5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874
4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875
498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특례, 수시 전문 입시컨설팅 그룹 리사운드입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875
49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명령하는 부모와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875
496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881
49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어떻게 하면 수학, 과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882
49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문으로 세상을 보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883
493 [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3D 프린터와 스캐너의 신기한 세계, 코퀴틀람 도서관에서 만나요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887
49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네가 알아서 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1888
49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저 광 케이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1889
490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시작하시는 분들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892
48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892
4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894
48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스스로 깨닫는 것’ -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894
48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Deep Impact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189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