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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컴퓨터·전기전자 전공 장래성에서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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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24 09:40 조회3,9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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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은 취업 기회와 연봉 면에서 공학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분야다. [중앙포토]

 

 

 

디지털 문명 핵심 분야 

평균 연봉·성장률 등에서 

대표적인 전공 지위 유지 


두 전공 다루는 분야 비슷

경계 구분 어려워지면서 

최근 학과 합쳐지는 추세 

 

미국에서 엔지니어는 전문직으로 통한다. 사회적 통념이 좋은 만큼이나 근무 여건은 물론 보수 또한 훌륭하다. 지난 편에서 알아본 것처럼 미국 대학 엔지니어링 스쿨의 인기는 날로 상승하는 추세이다. 2018년 '커리어 캐스트(Career Cast)'에서는 2018년 엔지니어링 분야 최고 직종(The Best Engineering Jobs in 2018)을 발표하였다.

 

연방노동부 통계자료인 평균 연봉과 성장률 등을 기준으로 9개 직종을 선정했다.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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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한인들이 미국 곳곳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한인이 엔지니어로 활동하는 분야는 위의 표에서 제시된 분야를 포함하여, IT(Information Technology), 건설, 기계, 화학, 항공, 우주, 환경, 에너지, 농업, 바이오, 의료, 신소재 등 그 범위가 실로 다양하다.

 

이번 편과 다음 편에서는 한인이 많이 진출하는 엔지니어링 분야 중 대표적인 몇 가지를 선정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컴퓨터공학 및 IT 분야 

 

IT 및 컴퓨터 공학은 외국인들이 미국으로 진출하는 각종 엔지니링 분야 중 최고의 인기 분야로 단연코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수많은 외국인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전문기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컴퓨터 프로그래머, 시스템 분석, 각종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에 필요한 인력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18년 한 해 동안 취업 비자를 가장 많이 발급받은 직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컴퓨터 관련 직종들이다. 상위 1위에서 6위까지 모두 컴퓨터 관련 직업군으로, 타 분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통계는 미국 엔지니어 취업 시 컴퓨터 및 IT 관련 분야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은 전 세계 컴퓨터 기술 개발의 중심 국가로서,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컴퓨터 및 IT 관련 산업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미래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갈 분야는 두말할 것도 없이 컴퓨터 관련 IT 분야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각종 데이터 분석 등 해당 기술력을 갖춘 엔지니어의 수요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며, 앞으로도 많은 인력의 수요가 예상된다. 컴퓨터 공학 및 IT 분야는 그야말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대표적인 전공 분야로서, 취업하기에 유망한 직종이다. 

 

미국에는 전문기술 영역에 따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정보 보안 분석가, 컴퓨터 프로그래머, 데이터 과학자,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 네트워크 및 컴퓨터 시스템 운영자 등 다양한 종류의 직종이 있다. 평균 연봉 또한 다른 국가의 동종업계에 비하면 미국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전기·전자공학 분야 

 

전기·전자공학(Electrical & Electronics Engineering)은 전기공학과 전자공학이 합쳐진 개념으로 통상 '더블이(EE)'로 불린다. 전기공학은 큰 의미에서 전자공학을 포함하는 용어로, 전기.전자공학은 전기 및 전자, 전자기를 연구하고 응용하는 분야다. 전기.전자공학은 컴퓨터공학과 더불어 현대 디지털 문명 사회의 핵심을 이루는 전공이라 할 수 있다.

 

전기·전자공학은 Computer Engineering(CE) 및 Computer Science(CS)와 다루는 분야가 비슷하므로, 실제 미국의 많은 대학들은 학부제 등의 형태로 학과가 합쳐지는 추세가 강하다. 일례로 미국의 탑 엔지니어링 스쿨인 MIT와 UC버클리의 경우 'Electrical Engineering & Computer Science'라는 학과 이름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점차 학문이 융합화되면서 전기.전자공학(EE) 전공자와 컴퓨터공학(CE) 전공자 및 컴퓨터 사이언스(CS) 전공자 사이의 경계를 구분하기가 더욱 모호해지고 있다.

 

큰 틀에서 보면 주로 하드웨어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구분되지만, 시스템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모두를 다루어야 한다. 

 

전기·전자공학 엔지니어는 컴퓨터 엔지니어와 마찬가지로 IT 관련 기업체에서 가장 선호하는 전공이다. 다른 전공에 비해 미국에서 취업할 수 있는 범위가 상당히 넓고, 특히 컴퓨터 전공자들과 더불어 외국인 엔지니어들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하는 일 자체가 말을 통한 의사 전달보다는 주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통하여 전문기술과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므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틈새시장이다.

 

컴퓨터, IT 및 전기·전자공학 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해 비교적 문화적 다양성이 높다. 전기·전자공학 분야가 컴퓨터 분야와 더불어 엔지니어를 꿈꾸는 한인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이유다.

 

미국에서 전기·전자공학 전공자들은 각종 기업체나 연구소는 물론, 정부 기관으로도 광범위하게 채용이 많이 된다. 연방노동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평균 연봉은 9만7970달러이고, 2016년 기준 일자리 수는 32만4600개로 엄청난 양의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26년까지 향후 10년간 일자리 증가율은 7%로 약 2만13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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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태 (공학박사,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퍼듀대학 공학박사(토목). 저서로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가 있다. 

▶블로그https://blog. naver. com/pejtlee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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