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2-23 14:08 조회737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 종속되어 살아가는 삶이 종속이라는 단어의 의미만을 놓고 생각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기대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이런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종속되어 살아가는 삶도 의미가 없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지난 번 이러한 삶은 극과 극으로 나뉜다고 하셨잖아요? 어떤 뜻인가요? 

   

- 종속된다는 뜻은 조금 전 해석한 대로 누군가에게 기대어 살아간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니까 그 사람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충족하면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괴롭고 힘든 삶이 되겠죠. 

   

◆ 하지만 중간도 존재하지 않을까요? 원하는 것을 얻으면 좋고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는 경우요. 

   

- 원하는 것을 얻어도 얻지 않아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종속된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종속이라는 개념의 뿌리에 어떤 감정이 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 종속의 뿌리라면 종속이 가진 의미를 뜻하는 것 같은데 그 안에 감정이 있다면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원하는 감정 아닐까요? 

   

- 물론 원하는 감정이죠. 그런데 원하는 감정에도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은 생각해 본 적 없죠? 

   

◆ 원하는 것의 두 가지라면 욕심하고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 원한다는 것 자체가 욕심이자 필요이니까 그렇게 나눌 수는 없겠죠? 

   

◆ 그러면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원한다는 것은 어떤 건가요? 

   

- 동물적 생존본능에서 오는 원하는 것과 인간 고유의 두뇌기능에서 생기는 원하는 것, 이렇게 두 종류가 있어요. 

   

◆ 이 둘이 다른 건가요?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가요? 

   

-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은 말 그대로 생존을 이어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죠. 먹을 것을 원하고, 지금 같은 추운 겨울에 따뜻하고 안전한 잠자리를 원하는 것과 같이 생존에 꼭 필요한 것을 원하는 것이죠. 

   

◆ 생존본능을 위해 원하는 것이 생긴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그러면 인간 고유의 두뇌기능에서 오는 욕심은요? 

   

- 두뇌를 발달하고자 하는 욕심이에요. 

   

◆ 두뇌발달을 위한 욕심이라고요? 정확하게 어떤 것을 뜻하는지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새로운 지식을 접하면 새로운 것을 알았다는 것에 즐겁죠? 두뇌를 복잡하게 만들던 문제가 해결되면 마치 막혔던 것이 시원하게 뚫린 것처럼 느껴지죠? 이러한 두뇌의 작용이 바로 인간 고유의 두뇌능력에 바탕을 둔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욕망에서 오는 것들이에요. 

   

◆ 지금 인간 고유의 두뇌능력이라고 하셨는데 동물적 생존본능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 생존본능은 스스로 생각을 해서 찾아가는 과정이 없이 그저 ‘좋다/나쁘다’, ‘맞다/틀리다’, ‘이렇다/저렇다’, ‘맛이 있다/없다’와 같이 결론을 내리는 과정에 생각의 과정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하지만 수학 문제나 물리적인 현상에 답을 찾는 과정에는 일련의 생각이 있죠. 그리고 그 생각이 논리적이고요. 이렇게 논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두뇌능력은 인간에게만 있어요. 

   

◆ 하지만 맛이 있고 없음을 따질 때에도 사람들은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이유를 설명하잖아요. 이 경우 인간 고유의 두뇌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나요? 

   

- 그렇다고 볼 수 있어요. 내 입안에서 느껴지는 맛과 질감을 재료와 연결해서 이유를 찾고 자신이 찾은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이 곧 생각의 과정이죠.

   

◆ 그러면 음식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있는 이유도 인간 고유의 두뇌능력을 자극하기 때문인가요? 

   

- 조금 전 설명한 것처럼 맛에 대한 구체적인 서술을 재료의 특성과 연결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한다면 그렇죠. 하지만 반대로 동물적 생존본능을 자극하는 경우에는 아니고요. 

   

◆ 동물적 생존본능을 자극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를 뜻하나요? 

   

- 예를 들면 씹는 소리를 중점적으로 들려주거나 얼마나 많이 먹는지를 보여주는 방송이요. 

   

◆ 저도 아삭거리는 소리가 맛있게 들리기도 하고 또 단맛이나 짠맛이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것이 모두 동물적 생존본능과 관계가 있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많이 먹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부러워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것도 생존본능 중 하나라고요? 

   

- 예. 우선 많이 먹는다는 것을 생각해볼게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왜 부러울까요? 

   

◆ 글쎄요? 내가 많이 먹지 못하기 때문 아닐까요? 

   

- 그 이유는 나 자신의 개인적인 것이지 객관화 된 이유가 아니죠? 

   

◆ 그렇기는 하지만 이런 이유 말고 다른 것은 찾지 못하겠는데,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 곰이 겨울을 나기 전에 많이 먹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겨울에는 먹을 것이 없기 때문에 겨울을 나기 위해 많이 먹이 살을 찌우죠. 인간도 마찬가지로 먹을 것을 구하기 힘든 시기를 넘기기 위해서는 많이 먹어두는 것이 유리할 수밖에 없었겠죠. 물론 지금은 먹을 것이 넘쳐나니 많이 먹는 것이 오히려 병을 유발하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지만요. 

   

◆ 그러면 음식도 짠맛 단맛을 좋아하는 이유도 객관적인 이유가 있나요?

   

- 물론이죠. 짠맛을 내는 나트륨은 신경 전달에서 꼭 필요한 요소이고 단맛은 에너지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요소죠. 그러니까 끌릴 수밖에 없어요. 

   

◆ 그러면 먹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에너지를 저장하면 음식을 구하기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왜 지방으로 저장을 할까요?

   

- 식물은 감자나 고구마처럼 탄수화물로 에너지를 저장해요. 하지만 탄수화물은 무겁잖아요. 동물들은 움직여야 살 수 있고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가볍지만 에너지는 높은 지방이 진화의 과정에서 선택받은 거죠. 

   

◆ 알 것 같네요. 그러면 이제 되돌아가서 동물적 생존본능에서 시작되는 욕심과 인간 고유의 두뇌능력에 바탕을 둔 욕심이 삶에 어떻게 다르게 작용하는지 이어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68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8 6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추상적이라는 의미는 정의를 내릴 수 없다는 듯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25
67 6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화를 보며 즐거워하면 두뇌는 퇴화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9
66 6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운 삶을 위한 생각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73
65 5월 3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을 지치게 만드는 생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72
64 5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서로가 서로를 길들이려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41
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랑에 눈이 머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32
62 5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도구로서의 언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30 259
61 4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은 결과/결론이 정해졌을 때 일어나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453
60 3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역사적으로 탄압받은 질문 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20
59 1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399
58 1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사고력을 막는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488
57 12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 vs.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57
56 12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으로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40
55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615
54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60
53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646
52 7월 2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사고력은 가장 기본적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614
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863
50 5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유리벽에 갇힌 사람들의 특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822
49 5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은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할 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784
48 5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전과 반항 그리고 사회의 양극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787
47 5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 지도자가 감정에 맡겨 결정을 내리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811
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될 때의 통쾌함, 어디서 올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744
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691
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721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738
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독립된 삶’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787
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종속되어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770
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보라고 가르치는데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본다고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870
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길들여지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830
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의 생존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91
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과 중독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966
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736
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741
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좋았던 기억보다 고생한 기억이 오래 남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876
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핵심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808
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움’과 ‘공부’는 두 가지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819
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745
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853
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사고력은 완전히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861
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가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836
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직접경험을 통해 배우는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843
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의 기반,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910
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여 일을 하는 일꾼 vs. 결정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862
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취업을 위한 교육에 열을 올리는 학교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821
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발달에 장애가 되는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시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908
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일반 대학과 직업기술에 초점을 둔 대학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964
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949
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발달의 시작은 목표 지향적 사고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1003
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에 존재하는 여러 다른 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915
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는 것이 정말 힘일까? (공부에는 독이 될 수 있는 ‘나는 알고 있다!’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932
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의 두뇌와 경쟁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915
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향한 첫 걸음,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953
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재건축, 왜? 어떻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913
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유와 근거로 지식의 재건축을 통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944
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정서적 안정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058
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915
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와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1113
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공부가 야기하는 사회문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1094
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86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