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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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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24 10:34 조회6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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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 두뇌가 피라미드 형태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이 아직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물론 지금까지 동물적 본능과 논리적 사고 등 생각의 차이는 이해가 가지만 이러한 차이가 피라미드와 같은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말은 처음 듣는 내용이거든요.  


- 그럴 수도 있어요. 피라미드 형태의 두뇌기능에 대해 이야기 한 사람은 저도 본 적이 없으니까요. 


◆ 그러면 두뇌도 사회구조와 비슷하게 피라미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만일 피라미드 형태의 구조라고 한다면 계급도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계급이 두뇌에도 존재하나요? 


- 두 번째 질문에 먼저 답을 하자면, 크게 네 개의 계급으로 분류할 수 있어요. 각 계급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지만요. 


◆ 네 개의 계급이 존재한다고요? 동물적 본능과 사고력의 차이는 알겠는데 그 외에 어떤 것이 존재하나요?  


- 우선은 사고력의 종류에서 오는 차이라고 이야기를 할게요. 


◆ 그러면 사고력이 종류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는 뜻인가요? 


- 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사고력에는 두 종류가 있어요. 그리고 세 번째는 사고력이라기보다는 이미 쌓아온 두뇌능력을 바탕으로 물이 흐르듯 삶을 살아가면서 두뇌능력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두뇌능력이라 사고력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두뇌가 생각을 하는 방법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 세 번째 두뇌능력도 우선은 사고력에 넣고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이 마지막 단계의 사고력은 앞의 사고력 두 단계를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어야 볼 수 있으니까요. 


◆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넘어가고, 피라미드 형태의 두뇌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피라미드의 가장 아래에는 동물적 생존본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맞죠?  


- 맞아요. 제일 아랫부분은 동물적 생존본능의 두뇌능력이 자리 잡고 있어요. 


◆ 그러면 그 위에는 사고력 중 하나가 있을 테고요? 


- 예. 물론이죠. 


◆ 사고력 중 어떤 사고력인가요? 


- 목적을 이루고자 생각을 하는 사고력이 동물적 생존본능을 담당하는 두뇌능력 바로 위에 있다고 볼 수 있어요.


◆ 지난 번 낚시를 예로 들면서 뗏목을 만드는 방법에 생각의 초점을 맞출 것인지 아니면 고기를 잡기위해 강을 건너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서 강을 건널 것인지에 대한 연결선이라고 보면 되나요? 


- 맞아요. 누군가가 찾아놓은 지식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혀서 원하는 목적을 이루는 두뇌능력은 두뇌를 가진 동물들도 함께 발휘할 수 있는 두뇌능력이에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동물적 본능에 해당한다고 봐야하니까 제외하고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발견하거나 새롭게 창조하는 두뇌능력을 피라미드 밑에서 두 번째 층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막대기와 돌덩이 그리고 식물 줄기를 이용해서 돌도끼를 만드는 것과 같은 두뇌능력이죠. 


◆ 사회의 피리미드 구조는 명령을 하는 위치와 받은 명령을 실행하는 위치로 나뉘잖아요? 그렇다면 두뇌도 마찬가지로 명령을 하는 위치와 받는 위치로 나뉜다는 뜻인가요? 


- 예. 동물적 본능을 담당하는 두뇌는 목적을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의 지배를 받아요. 이 이야기에는 조건이 있는데 그 조건은 당사자가 원하는 목적 또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두뇌능력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가정이에요. 만일 이러한 두뇌능력이 부족하다면 기대하기 어렵죠. 


◆ 충분히 이해가 가요. 피라미드 구조가 존재하려면 직책이나 계급이 높은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면 피라미드 구조가 아니겠죠. 하지만 아직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목적을 이루고자 발휘하는 두뇌능력이 더 효율적이라면 굳이 동물적 본능을 담당하는 두뇌능력이 필요한가요?  


- 필요하죠. 동물적 본능을 담당하는 두뇌능력은 생존과 직결되어 있어요. 군대로 따지자면 전투병이죠. 예를 들어 강을 건너 고기를 잡으려 할 때 고기를 잡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강을 건널 생각도 하지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생존본능이 목적을 이루기 위한 생각을 자극하고 목적을 이루기 위한 두뇌능력이 사고력을 바탕으로 방법을 생각해 낸 뒤 생존본능을 담당하는 두뇌로 하여금 실행을 시키도록 지시를 내려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움직이게 하거든요. 그러니까 둘 다 필요하죠. 


◆ 제가 이해한 대로 정리를 해보자면, 생존본능의 두뇌가 자신들의 생존에 필요한 것을 얻고자 하는 욕망으로 채워지면 그 욕망을 채우기 위해 목적이나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가 욕망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생존본능의 두뇌로 하여금 생각해 낸 방법대로 움직이도록 만든다는 뜻인가요? 조금 복잡하네요. 


- 예. 조금 복잡한 것 같지만 흐름은 맞아요. 


◆ 결국 이 모든 과정이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면 그냥 생존본능의 두뇌에게 맡기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아닌가요? 그게 훨씬 더 빠르잖아요. 


- 때에 따라서는 그렇죠. 하지만 군인들이 전투에 나가 싸운다고 해서 이기는 것은 아니잖아요. 과거 이순신 장군이 그랬듯 생각을 하고 방법을 찾아야 이길 확률이 높잖아요. 달리 말하면 생존본능의 두뇌로는 목적을 이루고자 생각을 하는 두뇌를 따라잡지 못해요. 또 생존본능에 의존한 접근법은 단순히 욕망을 채우고자 행동을 하기 때문에 통제가 어려워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생존본능의 하나인 번식의 본능이 강해지면 성폭행이 일어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욕망이 강하면 어린 아이들이 길에 누워 떼를 쓰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교육이 목적이나 목표를 세우고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인가요? 


- 그럼요. 다만 이러한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제한적이라는 현실이 보여주듯 교육은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두뇌능력을 학생들이 키울 수 있도록 가르친다고 외치지만 현실은 반대죠.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목적과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두뇌능력을 키우면 인간 사회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겠네요? 예를 들어 목적을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이 발달하면 동물적 본능의 통제가 가능해질 테니까 사회문제도 적어질 것이고 스티브 잡스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생기면 과학 기술도 많이 발전할 테니까요. 


- 예. 그래서 교육이 실제 목적에 맞게 이루어진다면 사회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 


◆ 반대로 이야기하면 사회문제나 학생들의 고통스러운 삶이 바로 목적을 이루고자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는 두뇌능력이 발달하지 못해서라는 뜻이라고 볼 수도 있는 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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