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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두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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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28 14:15 조회8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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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두 종류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목표도 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표도 내 삶을 힘들게 한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는데 그런가요? 

   

- 예. 내 삶이 힘들고 괴로운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목표의 설정도 포함이 되니까요. 

   

◆ 하지만 이러한 목표가 없으면 삶에 의미가 없는 것 아닐까요?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도 않고 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으면 얻을 것이 없으니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이유가 없잖아요. 

   

- 꼭 그렇지는 않아요. 그러한 목표가 없어도 충분히 살아갈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목표가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목표는 힘들고 괴로운 삶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줄 수 있고요. 

   

◆앞서서도 같은 맥락으로 이야기를 하셨는데 도대체 그런 목표가 어떻게 가능한 거죠? 그리고 삶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 것이 가능하기는 한가요? 

   

- 가능해요. 문제를 해결하려 목표를 세운다면 당면한 문제가 있다는 뜻이니 힘들다는 것을 뜻하죠? 그러니까 해결을 하면 성취감과 문제의 해결을 통해 자유로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고통 속에 계속 남아있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해결해야 할 문제는 끊임없이 반복이 되고요. 

   

◆ 그 부분은 이해가 가요. 그러면 민 박사님이 이야기하시는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목표는 어떤 목표인가요? 

   

- 호기심에서 생기는 목표예요. 호기심을 기반으로 목표가 만들어지면 힘들고 괴로움이 없는 삶을 살 수 있어요. 

   

◆ 호기심이라면 말 그대로 궁금한 것을 뜻하는데 호기심으로부터 목표가 생길 수 있고 또 이러한 목표가 힘들고 괴로운 삶을 벗어날 수 있게 해 준다고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호기심이 발동을 했는데 답을 찾지 못하면 괴롭고 힘들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왜 젊은 시절에 많이들 방황을 하잖아요. 궁금한 것은 있는데 답을 찾지 못하니까요. 

   

- 맞아요. 그래서 여기에 전제조건이 붙죠. 

   

◆ 어떤 전제조건인가요? 

   

- ‘호기심에서 시작된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익혔을 때’라는 전제요. 

   

◆ 호기심에서 나온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면 사고력을 뜻하나요? 

   

- 예. 바로 사고력이에요. 내가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찾아나갈 수 있다면 말 그대로 자유롭게 살 수 있어요. 

   

◆ 예를 들면요?

   

-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서 시작해 볼게요. 잡스가 필체를 컴퓨터에 접목시킨다는 생각으로 애플을 시작했다는 이야기 했었죠? 이러한 목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운 것일까요? 

   

◆ 그럴 것 같아요. 컴퓨터 시장에 뛰어들어 경쟁하고자 목표를 세웠을 것 같아요. 

   

- 앞서 이야기한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에서 한 연설에 따르면 아니에요. 그 연설에서 잡스는 대학에서 대자보를 보다가 필체가 예쁜 것이 많아서 문득 저런 필체를 컴퓨터에 담아보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그런데 이러한 필체를 컴퓨터에 접목하려는 생각이 처음부터 경쟁에서 사용할 도구를 개발하기 위한 생각에서 왔다고 할 수 있을까요? 

   

◆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 이러한 생각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떠오를 수 없어요. 주변을 관찰하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죠. 

   

◆ 이해가 조금은 갈 것 같아요.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하면서도 해결책을 못 찾다가 문득 문제와 무관해 보이는 무엇인가를 보거나 듣고 ‘아!’하고 떠오른 해결책에 무릎을 탁 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 바로 그거예요. 이러한 생각은 목표가 없이 자신의 주변 상황이나 환경을 하나하나 천천히 관찰할 때 떠오를 수 있거든요.

   

◆ 그러니까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 욕심 때문에 해결책을 찾기는커녕 그 고민으로 인해 힘들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지만 이루려는 생각이 없이 그저 관찰하면서 사고를 이어가다보면 오히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인가요? 

   

- 바로 해석하셨네요. 그래서 가장 효과적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루고자 하는 것을 먼저 목표로 삼고 매진해야 할 것이 아니라 반대로 주변을 관찰하고 관찰한 내용을 확장하기 위한 질문을 하면서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야 해요. 

   

◆ 잠시 만요. 주변을 관찰하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질문을 통해 주변의 상황으로 확장을 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 잡스의 사고가 어떻게 진행이 되었었는지는 알 수 없으니 제 생각대로 그 과정을 재구성한다면 이런 거죠. 먼저 대자보를 보면서 다양한 필체를 자세하게 관찰을 해요. 그리고 컴퓨터도 사용을 하면서 질문을 던지는 거죠. ‘컴퓨터의 글자는 디지털로 되어 있어서 모양이 단순한데 이 글자를 대자보의 필체와 같이 만들 수는 없을까?’와 같은 질문을 하는 거죠. 

   

◆ 그러니까 대자보와 컴퓨터를 공통분모인 글자를 놓고 서로 연결해서 합친다는 뜻이군요? 그런데 이 질문을 보면 질문 자체가 목표가 될 수 있어 보이는데요. 

   

- 맞아요. 이러한 질문이 곧 목표가 되는 거죠. 앞서 접근법과 차이점은 크게 두 가지예요. 하나는 목표를 정하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과 관찰한 내용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목표가 형성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목표가 현재 존재하는 내용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찾거나 개발할 수 있는 목표라는 거죠. 

   

◆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 매진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하는 과정에서 질문과 함께 목표가 자연스럽게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두 번째의 새로운 것을 찾거나 개발하는 목표는 무엇을 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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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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