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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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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04 10:55 조회9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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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모습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보다는 내가 지금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질문과 함께 그 질문에 답을 찾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을 때 두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것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새로운 것을 찾거나 개발하기 위한 목표는 무엇을 뜻하나요? 

   

- 말 그대로 새로운 것을 찾거나 개발하는 목표죠. 새롭다는 건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다는 뜻이잖아요. 

   

◆ 그러면 존재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목표로 삼을 수 있죠? 보통 목표를 세울 때에는 예를 들어 기업의 경우 성장 또는 매출 목표가 얼마인지 또 개인의 경우 언제까지 얼마의 돈을 모아서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등과 같이 눈에 보이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매진하잖아요. 그런데 존재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것이 가능한가요? 

   

- 그래서 사람들이 틀에 박힌 삶과 사고로 살아갈 수밖에 없겠죠. 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말은 다른 많은 사람들도 비슷한 것을 목표로 삼을 수 있다는 뜻이잖아요. 예를 들어 인공지능 시장이 커갈 것이라는 것이 알려지면 학생들은 대학에 진학할 때 인공지능관련 학과를 선택하고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은 인공지능관련 회사의 주식을 사잖아요. 이 말이 무엇을 뜻할까요? 

   

◆ 시쳇말로 뒷북을 친다는 뜻인가요? 이미 다 알려져 있으니까 누구든 관심이 있으면 뛰어들 수 있다는 의미로 들리는데요. 

   

- 맞아요.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간다는 것은 말 그대로 인생을 운과 경쟁에 맡기는 거죠. 

   

◆ 운과 경쟁에 맡긴다는 것은 또 무슨 뜻인가요? 

   

- 만일 인공지능이 이제 막 떠오르는 분야라고 해 볼게요. 이 시장에 일찍 뛰어들면 어떨까요? 

   

◆ 당연히 시장이 넓기 때문에 할 일도 많겠죠. 이윤도 많이 남길 수 있고요.

   

- 그러면 이제 시장이 거의 포화상태가 되었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러면 새로 뛰어드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 글쎄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어떤 회사나 개인은 살아남을 수 있고 또 어떤 회사나 개인은 경쟁에서 도태될 것 같은데요. 

   

- 생존과 도태는 무엇에 의해 결정될까요? 

   

◆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보통은 정부의 정책이나 사회분위기의 흐름과 같은 것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 정책이나 사회분위기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곧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니라는 뜻이죠? 운에 맡긴다는 의미가 바로 내 의지로 만들어 갈 수 없는 상황을 포함하니까요. 

   

◆ 결국 민 박사님 이야기는 눈에 보이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 이미 내 삶을 내 의지대로 살아갈 수 없다는 뜻인가요? 

   

- 예. 맞아요. 이 이야기를 조금 더 비약시키자면 맛집에서 밥을 먹고자 줄을 서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어요. 

   

◆ 눈에 보이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과 맛집에서 음식을 먹겠다는 것이 어떻게 비슷하죠? 

   

- 맛집이라는 곳에 처음부터 사람들이 줄을 섰을까요? 

   

◆ 뭐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알려지기 시작해서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봐야죠. 

   

- 그 말은 이전에는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보이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줄을 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죠? 

   

◆ 이제 조금 연결고리가 보이네요. 그러니까 처음에 눈에 보이지 않았을 때는 찾지 않았는데 맛집이라고 소문이 퍼지는 것이 눈에 보이니까 그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실제로 먹고자 목표를 세우고 새벽부터 줄을 서서 먹게 된다는 뜻 맞죠?

   

- 예.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을 목표로 세우는 과정은 쉽고 편해요. 눈에 보이니까 어려울 것이 없죠. 다만 앞서 말했듯이 경쟁이 뜨거워지기 전에 뛰어 들던가 아니면 운이 좋아야 목표를 이룰 수 있죠.

   

◆ 맛집 이야기와 비교하니까 쉽게 이해가 가네요. 소문이 많이 나기 전에 가면 줄을 서지도 않고 편하게 원하는 대로 식사할 수 있지만 일단 소문이 나면 내 앞에 몇 명이 서 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니 줄을 서러 가면서 내 앞에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같네요. 그런데 이야기가 잠시 주제를 벗어나는 것 같은데 인공지능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내가 살아가기 위해 경쟁에 뛰어드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맛집에서 줄을 서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이러한 경쟁이 아니잖아요.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줄을 서서 음식을 먹도록 만드는 것일까요? 

   

-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길어질 수 있으니까 지금은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 볼게요. 우선 맛집이라고 소문이 알려지는 과정을 혹시 보신 적 있으신가요? 

   

◆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하나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경우가 있고 다른 하나는 유명한 연예인, 정치인, 또는 방송인들이 맛있다고 방송에서 엄지를 척 올리면 짧은 시간에 소문이 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 이 두 경우가 유명인과 방송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 그럴 것 같은데 다른 요소가 또 있나요? 

   

- 요소라기보다는 이유죠. 

   

◆ 이유라면, 왜 유명인들이 관련이 되면 사람들이 빠르게 모이는 지에 대한 이유인가요?

   

- 예. 사람들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것 같지만 사실은 타인의 결정에 따라 움직이는 수동적인 경우가 많아요. 특히 피라미드의 상위에 있는 사람들의 결정을 따르려 하죠. 그러니까 대통령이 다녀갔다는 음식점, 유명 연예인이 다녀갔다는 음식점 등이 일반인들이 맛있다고 이야기하는 경우에 비해 소문도 빠르고 사람들이 모이는 속도도 빠르죠.

   

◆ 마치 소떼와 같네요. 우두머리가 가면 우 몰려서 따라가는 동물들의 모습이요. 인간 삶이 동물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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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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