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발달의 시작은 목표 지향적 사고로부터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발달의 시작은 목표 지향적 사고로부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28 11:47 조회980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발달의 시작은 목표 지향적 사고로부터


◆ 앞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같은 감정도 공부에 도움이 되는 감정과 그렇지 않은 감정 이 두 가지로 해석이 되는 것 같은데 조금 더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그러면 두뇌를 쓰는 방법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해 볼게요. 먼저 내가 호수에서 낚시를 해요. 그런데 지금 낚시하는 장소에서는 고기가 잡히지 않아요. 이 순간 고기를 잡지 못했다는 결과에 짜증이 나고 ‘차라리 골프를 하러 갈 걸’하는 후회가 든다면 어떨까요? 


◆ 짜증이 나고 낚시를 해도 즐겁지 않겠죠. 하지만 항상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삶이니까 내가 한 선택에 대해 후회하고 짜증을 내기보다는 받아들이는 것이 낫지 않나요? 짜증내봐야 도움 될 것 없을 것 같거든요. 그러고 보니 몇 주 전 집사부일체라는 프로그램에서 두뇌과학자라는 정재승 박사님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 분이 후회를 즐겨야 한다고 했거든요.


- 정재승 박사님의 그 말은 정재승 박사님 스스로도 사람들의 두뇌에서 생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자백한 것과 같아요. 왜냐하면 얻어진 결과를 놓고 후회를 하는 경우 그 후회를 즐기면 삶과 두뇌기능 모두가 더 퇴화해요. 그래서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지금 다루고 있는 목표 지향적 두뇌를 사용하는 경우에 한해 후회나 실패를 즐길 수 있으면 삶을 바꿔갈 수 있죠.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내용에 이 부분도 포함이 될 거에요. 그건 그렇고, 짜증과 후회가 어떤 면에서 도움이 안 될까요? 


◆ 안 좋은 감정이 쌓이면 일상생활이 힘들 테니까요. 일도 손에 잡히지 않을 수 있고 사람을 만나도 즐거운 마음보다는 짜증 섞인 태도로 대할 가능성이 높잖아요. 


- 그렇죠. 이렇게 눈앞의 결과에 감정으로 반응하는 경우 두뇌의 여러 나눠진 부분들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두뇌기능에 의존한 판단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아마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들의 행동과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대부분의 동물들이 활용하는 두뇌영역이 바로 이러한 부분이니까요. 


◆ 감정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을수록 두뇌를 사용하는 정도가 개나 고양이와 다르지 않다는 말로 들리는데, 앞서 같은 후회나 짜증의 감정이지만 그래도 깨달음으로 인해 생기는 것들은 다르다고 하셨잖아요? 어떻게 다른가요? 


- 두 번째 예를 들어볼게요. 이번에는 지금의 자리에서 고기가 잡히지 않아서 주변을 살피다 호수 건너편에 가면 고기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호수를 건널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뗏목을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건너갔어요. 그리고 낚시를 해서 고기를 잡았다면 어떨까요? 


◆ 성취감이 클 것 같아요. 일단은 원하던 고기를 잡았고 또 내 예상이 맞았으니까요. 


- 그렇다면 반대로 고기를 잡지 못했다면요?


◆ 당연히 그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됐으니까 짜증나고 후회되겠죠. 


- 그렇다고 완전히 실패했다고 볼 수는 없겠죠? 


◆ 왜죠? 고기를 잡지 못했으니 완전히 실패한 것 아닐까요? 


- 뗏목을 고안하고 만들어서 강을 건넜잖아요. 뗏목들 만든 목적은 고기를 잡기 위함이었을지는 몰라도 고기를 잡기위해 강을 건너는 방법을 새롭게 찾았으니까요. 


◆ 그러면 주변에 누군가가 버려놓은 뗏목을 사용한 경우도 여기에 해당되나요? 


- 아니요. 스스로 방법을 찾은 것이 아니니까 이 경우는 앞의 원시형태의 두뇌를 사용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뗏목을 스스로 만든 경우에는 강을 건너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 낸 것이니 창조적 두뇌를 사용해서 도구를 만든 경우지만 옆에 있는 뗏목을 사용했다면 주어진 도구를 사용한 것이니 목적 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두뇌를 사용한다는 의미에서는 보자면 크지가 않아요. 원숭이들도 도구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 그러니까 도구를 사용한다는 면에서 보면 앞서 결과에 울고 웃는 삶보다는 한 단계 발전한 것이지만 여전히 창조적이지 못하다는 면에서 두뇌가 여전히 원숭이와 같은 동물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네요. 이 부분은 후에 다시 질문 드리고,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 것은 뗏목을 만들어 강을 건너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일어나는 감정은 앞서 얻어진 결과에 울고 웃는 것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 두 경우 모두 주어진 결과를 통해 울고 웃는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하지만 차이점은, 전자에는 과정이라고 할 만한 것이 존재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두뇌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봐야죠. 반면 후자의 경우에는 뗏목을 고안하고 만들어서 강을 건너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결과에 따른 감정은 같아도 두뇌의 발달이라는 과점에서 본다면 후자가 훨씬 발달된 두뇌라고 볼 수 있죠. 


◆ 결국 단순히 주어진 환경 또는 노력 없이 얻은 것에 만족하지 말고 스스로 성취해서 만족을 얻어야 두뇌가 발달한다는 뜻이로군요. 그래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 거고요. 그런데 지난번에는 공부에 있어서는 과정보다도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 아직 목표나 목적을 가지고 방법을 찾아가는 공부방법인 목표 지향적 공부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다 끝나지 않았으니까 이 부분을 마저 다루고난 후 질문에 대한 내용을 이어갈게요. 여기서 질문을 하나 할게요. 뗏목을 만들어 호수를 건너가서 낚시를 해서 고기를 잡았다면 목표를 이뤘으니까 성취감으로 기쁨, 즐거움, 행복 등의 감정을 얻을 수 있겠죠? 그 다음은 무엇이 있을까요? 


◆ 또 다른 성취감을 위해 새로운 낚시 장소를 뗏목을 타고 탐색하지 않을까요? 뗏목도 만들어 놓았으니 이제는 조금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테니까요. 


- 예. 그렇겠죠. 그래서 도박과 같이 단순한 운에 따라 행운을 얻으면 두뇌는 공부를 통한 논리적 사고가 아닌 운에 모든 것을 맡기는 형대로 굳어져가요. 그래서 시간이 흐를수록 두뇌기능은 퇴화해요. 반면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면서 목표한 것을 이룸으로서 얻는 성취감, 행복 등의 감정을 기반으로 살아가면 두뇌의 발달과 함께 진취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어요. 


◆ 정리하자면 운이 좋아 얻은 결과에 따라 생기는 감정은 두뇌를 퇴화시키지만 스스로 무엇인가를 찾고 이룰 수 있도록 두뇌를 사용하면 같은 행복 또는 즐거움이라도 두뇌가 발달할 수 있다는 뜻이군요. 


- 맞아요.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가 있어요. 만일 뗏목을 만들어 호수를 건넜음에도 고기를 잡지 못하면 어떨까요? 


◆ 뗏목을 만드는데 들어간 시간, 노력 등이 물거품이 된 것처럼 느낄 테니까 아무래도 실망 또는 좌절감이 밀려오지 않을까요? 


- 예. 그래서 대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원하던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 대학생활에 대한 후회 등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죠. 


◆ 그런 이야기는 저도 들었어요. 그런데 이러한 이야기들은 공부와 조금은 동떨어진 이야기 아닌가요? 공부는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인데 뗏목을 만드는 것은 자신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니까요. 


- 바로 그 부분이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학교공부는 학교공부이고 뗏목을 만드는 것은 뗏목을 만드는 것으로 분리해서 연결고리가 없다고 생각을 하죠. 


◆ 공부는 보통 낚시와 같이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이 아니라 교육기관이 정해놓은 내용들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되고 그래서 공부가 어렵다고 여겨지는데 어떻게 뗏목을 만드는 과정이 공부와 연결이 되어 있나요? 


- 그 질문에 대한 답은 현재 교육의 종류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4건 1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2. 백제 금동 대향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203
24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1. 백제의 무령왕릉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126
242 [알기 쉽게 풀어 보는 한국사 수업] 추모(주몽)의 아들 온조가 세운 세운 백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28
241 [보석 이야기] 2016년은 로즈 골드(rose gold) 골드가 대세 !! 박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01
240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건강하게 여행 떠나는 방법, 무엇일까요 ?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986
239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곤경 처한 사람들의 다른 선택, 인간 본성에 대한 고민 다시 해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156
238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한 가족된 지구촌, 은퇴 이후 삶 - 어디가 좋을까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232
23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비활성기체 화학반응을 성공시킨 UBC 교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65
23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플라스틱 코드(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695
23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화이트데이 아니 파이데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554
23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42억 8000만년 된 미생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967
233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나무를 나무라고 부르는 이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36
232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98
231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42
230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대학과 사회를 위한 도구로서의 나 vs 내 삶을 위한 도구로서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80
229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속의 자녀교육- 대학교육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577
22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빈디시 연구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1847
22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질문의 종류와 기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346
22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Atomic Spectrum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117
22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015
22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칭찬받아 춤추는 고래는 행복할까? (칭찬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1721
2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나다의 석면 금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079
22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항해자(voyager)는 누구일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994
22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잔소리를 참는 부모 vs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는 부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991
22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자녀교육, 불편한 진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1615
21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의 진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2090
21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음식, 편식,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1629
21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시간이란 무엇인가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2495
21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안다는 것과 실천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413
21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과서, 시험,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523
21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추워도 너무 추운 밴쿠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887
21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645
21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크리스마스에 잠든 여성 천문학 거장 베라 루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199
21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올해 최고의 과학 업적들, 무엇이 있을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878
21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들이 지도자의 자질을 키울 수 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644
20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현재의 불편함을 공부의 주제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445
20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외핵의 흐름과 지구 자기장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585
20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명령하는 부모와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842
20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자연과학과 철학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275
20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사람 (특히 자녀들)을 무시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70
20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제설제에 숨어 있는 과학 이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795
20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육방법과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166
20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인슈타인의 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070
201 [과학이야기] 공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033
200 사용하는 단어의 선택과 논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657
199 토의 vs 논쟁 (토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837
198 [과학 이야기]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506
197 공부에 필요한 요소 - 용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1735
196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화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688
195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방법을 익히는 방법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781
194 [과학 이야기] 노벨 물리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389
193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예습과 복습을 통해 배우는 방법을 익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697
192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사고력 키우기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생각하는 훈련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936
191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798
190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새로운 물건을 사고 싶어 하는 아이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1921
189 [과학 이야기] 항균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1628
188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방황하는 경우(무기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1758
187 [과학 이야기] 양자 전송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275
186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답을 찾아 헤매는 방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886
185 [과학 이야기] 초신성 폭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85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