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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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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20 07:58 조회1,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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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는 기원전 6,000년 무렵부터 시작되었다고 보아 왔다. 그러나 최근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에서 최고의 신석기 시대 유적이 발견됨으로써 한국 신석기 시대의 상한은 8,000~10,000년 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돌을 갈아서 여러 가지의 형태와 용도를 가진 간석기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그리하여 부러지거나 무디어진 도구도 다시 갈아 손쉽게 쓸 수 있게 되었으며, 단단한 돌이나 무른 석질의 돌을 모두 이용하게 되었다. 또 진흙을 불에 구워서 만든 토기를 사용하여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저장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생활이 좀 더 나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간석기와 토기는 신석기 시대를 특징짓는 유물이다.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토기는 빗살무늬 토기이다. 이는 빗살무늬 토기를 공통분모로 하는 범 북방 문화권에 속한다. 그리고 한강 유역의 첨저 토기와 함경도의 평저 토기도 원래는 한 뿌리로, 알타이 지역을 포함하는 바이칼 호 주변이 그 기원지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들 보다 앞서는 시기의 토기들이 발견되는 예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은 무늬가 없거나 토기 몸체에 덧살을 붙인 것으로 각각 이른 민무늬 토기 혹은 덧무늬 토기로 불린다. 함북 웅기 서포항, 강원도 양양 오산리, 부산 동삼동 조개더미, 통영 상노대도 · 연대도 · 욕지도 등에서는 이른 민무늬 토기나 덧무늬 토기 등이 나오며, 이들은 빗살무늬 토기보다 더 이른 시기에 만들어져 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가장 이른 시기의 토기이다. 이 토기를 만들어 쓴 사람들은 농사를 짓기보다는 주로 바닷가나 강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어귀에서 연어와 같은 회귀성이 강한 물고기를 중심으로 어로와 관계된 생업을 영위해 나간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이 융기문 토기보다 앞선 이른 시기의 토기가 발견되고 있어서 더욱 주목된다. 고산리 유적에서 발견된 토기들은 동북아시아에서 발견되고 있는 원시 토기들과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석기 시대의 문화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토기를 동반하는 유적들이 앞으로 계속 발견된다면 신석기 시대의 개시 시기가 지금보다 상당히 앞설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유적들의 시대 구분(편년)은 다음과 같다. 


1. 기원전 6,000년 이전(8,000~10,000년 전) - 원시 민무늬 토기(원시무문) : 고산리

2. 기원전 6,000년~기원전 5,000년 – 돋을무늬 토기(융기문) : 우봉리

3. 기원전 5,000년~기원전 4,000년 – 눌러찍기문 토기 : 온산리

4. 기원전 4,000년~기원전 3,000년 – 빗살무늬 토기 : 동삼동

5. 기원전 3,000년~기원전 2,000년 – 부분 빗살무늬 토기 : 봉계리

6. 기원전 2,000년~기원전 1,000년 – 이중 아가리 토기 : 율리 


빗살무늬 토기의 시기가 되면 유적은 전국 각지에 걸쳐 널리 분포하게 된다. 대표적인 유적은 평남 온천 궁산리, 평양 남경, 황해도 봉산 지탑리, 서울 암사동과 하남시 미사동, 부산 동삼동, 김해 수가리, 강원도 양양 오산리 등이며 모두 강가나 바닷가에 자리 잡고 있다. 빗살무늬 토기는 도토리나 달걀 모양의 뾰족 밑 또는 둥근 밑 모양을 하고 있으며 크기도 다양하다. 빗살무늬 토기의 사용은 농사를 지어 식량을 생산하고 저장하게 되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신석기 시대부터 농경 생활이 시작되었다. 봉산 지탑리와 평양의 남경 유적에서는 탄화된 좁쌀이 발견되어 잡곡류가 이미 신석기 시대에 경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시기에 이용된 주요 농기구는 돌(뿔)괭이, 돌삽, 돌보습, 돌낫, 반달칼, 갈돌 등이 있다. 그리고 현재 자료로 남아 있지 않으나 중국이나 일본의 경우를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나무로 만든 농기구가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비록 화전민 식 농경(slash and burn cultivation)이나 집 근처 텃밭에서 행한 간단한 농경이겠지만 농경 기술이 점차 발달하게 되면서 짐승 사냥과 물고기 잡이가 경제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들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사냥은 주로 활이나 창을 이용하여 사슴과 멧돼지 등을 잡았고, 물고기 잡이에는 여러 가지 크기의 그물과 작살, 돌이나 뼈로 만든 낚시 등을 이용하였다. 통나무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나 바다짐승을 잡기도 하였다. 또 굴, 홍합 등 많은 조개류를 먹었는데 신석기 인들이 사용한 조개류는 40~50여 종에 이른다. 때로는 깊은 곳에 사는 조개류를 따서 장식으로도 이용하였다. 


농경 도구나 토기의 제작 이외에 원시적 수공업 생산도 이루어졌다. 가락바퀴나 뼈바늘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의복이나 그물을 만들어 썼음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동굴이나 내륙의 강가 및 바닷가의 단구와 낮은 언덕에서 주로 살았다면 신석기 시대에 들어와서는 강가나 바닷가로 나와 움집을 짓고 살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웅기 굴포리 서포항에서처럼 때로는 굳어진 조개더미를 다져서 그 안에다 집을 짓는 경우도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나 대개는 둥근 모양으로 깊이 1~0.5 m 정도의 움을 파고 바닥을 다진 후 벽체와 지붕을 올려 집을 지었던 것으로 보인다. 집의 크기는 지름 5 m짜리가 보편적이며, 한 집에서 대개 5명 정도가 살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서포항이나 암사동, 그 밖의 여러 대규모 취락지들을 보면 한 유적에서 10여 기 이상씩 발견되나 이들도 전체를 다 나타낸 것은 아니다. 


한편, 신석기 시대에도 여전히 동굴 생활을 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자취는 예상보다 많은 편이다. 발굴된 유적만 하더라도 평북 의주 미송리, 평양 용곡 동굴, 춘천 교동, 단양 금굴, 단양 상시, 부산 금곡동 율리 등이 있다. 인공 동굴인 교동의 예만 빼면 이들은 대개 석회암 동굴이 발달한 평양 지역이나 충북 쪽에 위치하고 있어 환경에 적응한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삶을 그려 볼 수 있다. 신석기 시대라 하더라도 동굴 생활을 하던 사람들의 살림살이는 사냥과 채집에 의존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데 농경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나타난 자료들을 종합해 볼 때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의 농사짓기는 평안남도 궁산, 봉산 지탑리와 서울 암사동 등 서해안의 대동강~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신석기 전기 늦은 무렵(기원전 4,000년 무렵)부터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빗살무늬 토기의 원래 분포 지역인 이곳에서는 저평한 지형과 좁쌀 등의 식물 자료, 농사짓기에 관계되는 온갖 도구들이 출토되고 있다. 그리고 신석기 중기 이후에는 농사짓기가 전국적으로 보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신석기 시대부터 농사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유적에서 출토되는 다양한 생업 도구들을 살펴보면 농사짓기+사냥+채집+어로 등의 폭넓은 경제 행위(broad spectrum)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어느 것에 더 비중을 두었는가는 주변 환경이나 계절에 따라 제공되는 자원이 변하므로 그에 따라 달랐을 것이다. 


한편, 농사는 많은 투자를 하고도 소출을 얻으려면 오래 기다려야 하며 위험 부담률이 크므로 사냥, 채집 보다 반드시 유리했다고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왜 등장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었다. 최근에는 그 원인을 후기 구석기 이후의 인구 증가로 인해 생겨난 인구압(demographic stress)에서 찾고 있다. 즉, 가용 자원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구 증가 때문에 사람들이 효율 높은 경제 행위를 추구하였고, 그 결과 농사를 짓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의 농사짓기에 대한 연구도 이러한 관점을 고려해서 이루어져야 그 실체에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석기 시대에는 부족 사회를 이루었는데 부족은 씨족을 기본 구성단위로 하며, 씨족은 혈연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씨족은 각각 폐쇄적인 독립 사회를 이루고 있었으며, 점차 다른 씨족과의 족외혼을 통하여 부족을 이루었다. 부족 사회는 평등 사회라고는 하지만 집단 내에서의 출생에 따른 지위 같은 것이 있어서 서열 사회(ranked society)라고도 한다. 


신석기 시대 부족의 규모가 얼마나 되었는가 하는 것은 시기나 환경에 따라 그리고 생업의 종류에 따라 편차가 무척 클 것으로 보인다. 고고학적인 방법으로는 대규모 취락지를 발굴하여 살았던 사람 수를 추정하는 것이며 그 밖에 민족지학, 인류학적 방법을 동원하여 추정한다. 부족의 규모를 300~1,000명 정도로 대규모로 보는 경우부터 30~40명 정도로 아주 작게 보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규모의 큰 부족 사회는 없었던 듯하다. 물고기잡이를 주로 하는 도서 지방의 경우라면 30~40명 정도의 인구 규모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종교의식은 그들의 실제 생활과 밀착되어 있으며 또 예술품과도 관련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부적과 같은 호신부, 치레 걸이 등에는 여성을 상징한 것, 사람 얼굴(혹은 가면), 뱀, 망아지 등을 표현한 것들이 있다. 여성을 나타낸 것은 풍요와 다산에 대한 기원으로 보이며 그 밖에 주술적 신앙, 무속 신앙적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신앙 형태는 애니미즘(정령 숭배 신앙), 샤머니즘(무속 신앙), 토테미즘(토템 숭배 신앙) 등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에 이러한 애니미즘이나 샤머니즘을 증명할 만한 자료가 충분치 않아 위의 신앙 체계의 존재 여부는 아직 많은 반론에 부딪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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