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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특강] 좋은 글쓰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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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04 12:14 조회1,9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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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고 질문하고… 비교와 실험을 통한 관찰

 

글쓰기 훈련의 시작 – 설명 (표현)하기

관찰은 두뇌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자극제가 될 수는 있지만 그 자체만으로는 능동적인 두뇌의 발달을 촉진 시킬 수는 없습니다. 능동적인 두뇌의 발달은 관찰한 것을 말 또는 글로 표현할 수 있을 때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한 실험을 해 볼까요? 

  1. 종이와 펜을 준비한다.
  2. 주변에 보이는 물건 중 아무거나 선택을 한다. – 없다면 현재 들고 있는 펜을 선택.
  3. 눈으로 약 2분 정도 관찰을 한다.
  4. 종이에 펜을 관찰한 내용을 적어본다.

적어보셨나요? 몇 줄이나 적을 수 있으셨나요? 펜을 예로 들어볼까요?

펜이 어떤 모양인지 자세하게 적을 수 있으셨나요? 펜이 볼펜인지 잉크 펜인지 적으셨나요? 펜이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돌려서 사용하는 것인지 적으셨나요? 

 

정규 교육을 어느 정도 마쳤다고 하는 성인들도 관찰한 것을 말 또는 글로 표현하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우선은 관찰력이 부족해서 일 것이고 다음은 관찰력을 확장을 시킬 수 있는 사고를 해야 하는데 그러한 사고 방법을 익히지 못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찰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관찰한 것을 말이나 글로 옮겨보는 것입니다. 관찰한 것을 서술하는 과정은 능동적 사고력 확장을 위한 공부 방법의 하나이자 글쓰기를 익히는 기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관찰 능력을 대변하는 표현력, 아이들이 늘릴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가 먼저 관찰과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관찰한 것을 설명하는 간단한 훈련 방법 - 아이와 하루 동안 일어난 일들 즉, 관찰한 것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거나 일기를 쓴다.

 

 

글쓰기 사고의 확장 – 질문하기

 

앞의 관찰한 것을 표현하는 과정은 글쓰기 사고의 확장을 위한 준비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글쓰기 사고의 확장은 관찰과 표현을 바탕으로 글을 쓰려는 사람이 능동적으로 질문을 던짐으로써 조금 더 자세한 관찰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찾아낼 수 있을 때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하기’는 사고력 확장에 있어서 가장 넘기 힘든 장벽입니다. 잠시 눈을 감고 ‘내가 오늘 하루 스스로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한 경우는 몇 번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무엇을 궁금해 했고 또 어떤 질문을 던졌는지 쉽게 떠오르나요? 능동적으로 사고력을 키워온 사람의 경우 궁금해 했던 대상과 질문이 상대적으로 쉽게 떠오를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즉, 궁금한 것도 많이 없고 질문도 쉽게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능동적 사고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창의적이면서 동시에 사람들로부터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글쓰기는 이러한 능동적 사고를 할 수 있을 때 가능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쉽지 않은 능동적 사고의 확장, 어떻게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아래는 부모 또는 대학생 이상 성인들이 스스로 또는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입니다.

 

방법: 위 설명하기 단계에서 적은 것 사용 (일기 등) – 적지 않고 대화를 한 경우에는 부모가 시간을 내어 정리를 해 두었다 사용.

 

  1. 관찰 대상을 설명한 것 중 감정이 들어간 것과 감정이 없이 서술한 것을 분류한다.  예) 펜이 예쁨 (감정이 있는 것), 빨간 색 잉크 (감정이 없는 것).

* 감정의 개입이 사고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감정이 들어간 문장은 모두 빼고 남은 것들만 모은다.  – 객관화 과정.
  2. 2 번의 문장들을 읽어보고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으로 적는다. – 6하 원칙 의문문을 사용하여 능동적 사고를 하는 과정.
  3. 2 번의 적어놓은 설명문들을 가능한 모두 질문으로 바꾼다. – 질문으로 바꿔봄으로써 질문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
  4.  

한계를 넘어서는 글쓰기 – 비교와 실험을 통한 관찰

 

관찰, 설명, 그리고 질문하기 가 끝났다면 이제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겠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여러 방법 중 여기서는 비교와 실험을 통한 관찰을 예로 들어 이야기 하겠습니다.

 

방법: 앞의 서술한 내용과 질문을 사용

  1. 질문 중에서 가장 궁금한 하나를 선택한다.  (예, 왜 볼이 들어간 펜을 만들었을까?)
  2. 종류가 다른 몇 가지 종이를 준비하고 각각에 글을 써 본다.
  3. 다른 종류의 볼펜 또는 잉크 펜을 가지고 2번과 같이 반복한다.
  4. 각 종이/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관찰하고 설명한다. (감정이 들어간 표현은 제외)

여기서 직접 해본다는 것은 실험이고 펜과 종이를 다르게 했다는 것은 비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교/실험을 한다는 것은 관찰 대상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찰력과 사고력을 능동적으로 확장시키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요? 

 

자녀들이 학교에서 하는 연구 프로젝트와 동일한 방법입니다. 학교의 교육도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관찰과 서술을 통해 질문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음으로써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글쓰기의 완성

 

사고력 확장이 끝나면 실제 글쓰기는 상대적으로 쉬워집니다.  앞의 과정들을 한 번이라도 거치고 나면 많은 질문이 생각지도 않게 떠오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질문을 억지로 만들 필요 없이 떠오르는 질문을 따라가면서 답을 찾는 방법만 익혀가면 됩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물어서 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답을 질문과 연결시켜 글의 형태로 정리만 하면 됩니다. 

 

즉, 관찰 – 서술 – 질문 – 비교/실험 – 서술 – 질문 ….. 을 계속해 가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사람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서론 본론 등에 맞춰 배열을 하면 글쓰기의 초안은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표현의 방법 등 글쓰기 기술을 적용해서 다듬으면 되겠죠?

 

글쓰기 4에서는 글쓰기를 힘들게 하는 요소들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자유롭고 즐겁게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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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민동필 박사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는 미 워싱턴 주립대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고 코넬대학의 의대인 웨일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이후 컬럼비아대학에서 연구원, 캐나다 국립연구소 연구원을 거쳤고 지금은 밴쿠버에서 교육연구소 ‘PonderEd’ 를 운영하고 있다. 민 박사의‘좋은 영어 글쓰기’무료 특강이 6월 20일 열린다. 문의는 다음과 같다. <604-838-3467>  or starle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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