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지식의 한계를 확인하기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지식의 한계를 확인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7-05 11:23 조회2,766회 댓글0건

본문

 

 

주제를 선택하고 호기심을 되살리는 기초과정으로 주제에 대한 정의를 묻는 질문을 했다면 다음은 내가 가진 지식의 한계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6월 22일자 칼럼의 순서도 (flowchart)를 참고)

 

각 개인은 나이, 교육, 사회·경제적 지위 등에 상관없이 두뇌에 저장하고 있는 지식의 분야나 정도는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어떠한 방식으로 습득한 지식이든 이미 습득되어진 지식을 바탕으로 ‘나는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얻은 지식을 사고력을 이어가는 도구로 사용하기보다는 습득한 지식에 안주하게 되어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과정에서는 장애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는 내가 가진 지식의 한계를 스스로 인식함과 동시에 자신의 지식이 미치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에 대한 질문을 던짐으로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제를 선택하고 정의를 묻는 질문을 했다면 다음 단계는 내가 가진 지식의 한계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지식의 한계를 확인하는 과정을 선택한 주제에 대한 지식의 유무로 나누어 방법과 함께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1. 주제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경우

 

예를 들어 ‘중력’이 주제였고 다음으로 ‘중력이란 무엇인가?’라는 정의를 묻는 질문을 던졌을 때 ‘중력이란 땅이 사과와 같은 물체들을 끌어당기는 힘’과 같은 답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떠올랐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앞서 호기심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에서 적었듯, 많은 경우 각 개인은 중력이라는 현상을 이해하지만 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신의 사고력을 바탕으로 쌓아올린 것인지 혹은 선생님이나 주변 사람들과 같은 외부로부터 습득한 것인지의 여부를 확인하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어떤 방법으로 지식을 쌓아왔는지를 이 시점에서 굳이 따질 이유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을 다음단계인 ‘두뇌에 떠오른 답 즉, 지식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그 서술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드는 과정’에 적용함으로서 다음의 예에서 볼 수 있듯 계속해서 사고력을 통한 지식을 습득하는 공부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 앞서 중력의 정의를 묻는 질문에 ‘땅이 사과와 같은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이라는 답이 생각났다면 ‘땅은 왜 사과와 같은 물체를 끌어당기는가?’와 같이 머릿속에 떠오른 답을 서술하고 이 서술을 바탕으로 6하 원칙의 ‘왜?’를 이용하여 그 이유나 근거를 묻는 질문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사과를 땅으로 끌어당기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와 같이 조금 다른 형태의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필자가 질문을 함에 있어 이유나 근거를 묻는 질문으로 한정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라는 단어와 함께 이유나 근거를 묻는 질문들은 일반적으로 호기심에서 떠오르는 것들이 많습니다. 지난주에 언급했듯 일반적으로 호기심에서 떠오르는 질문에는 쉽게 답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내가 가진 지식의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렇게 스스로 지식의 한계에 부딪혔음을 인식하는 순간 두뇌는 그 한계를 넘어서고자 움직이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필자가 과거 답을 쉽게 찾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에서 던져지는 질문을 생활화하라는 내용의 칼럼을 썼던 이유도 지식의 한계를 스스로 확인함으로서 두뇌를 자극하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는 취지였습니다.

 

2. 주제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

 

먼저 ‘지식이 없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만일 사과를 영어로 ‘apple’이라고 한다는 것을 모른다면 ‘apple’이라는 단어가 무엇인지 선생님, 친구 또는 사전을 찾아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필자가 말하는 지식이 없다는 경우는 이러한 지식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로서 사과를 먹고 있는 사람에게 ‘뭐 먹니?’라고 질문 했을 때, ‘나 사과 먹고 있어?’라고 상대가 대답했고 이어서 ‘사과가 뭐니?’라고 물었을 때 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처럼 정의를 묻는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에서 이야기하는 지식이 없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계속해서 중력의 예로 되돌아가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중력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에 답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 곧 중력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물체가 땅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중력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력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답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자신이 관찰한 내용을 말이나 글로 옮겨 서술하지 못하는 데에서 올 수도 있지만 앞서 1의 ‘주제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경우’와 비슷하게 두뇌에서 ‘왜 이런 현상을 중력이라고 하는가?’로 이어지는 또 다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해 사고의 과정이 멈추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경우야 어찌 되었건 두 경우 모두 지식의 한계에 부딪혔다는 점에서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과정으로 들어갈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6월 22일자 순서도에 따라 다음 단계의 5감과 6하 원칙을 이용하여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질문을 바꾸는 과정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Signatur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85건 2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 혜허의 수월관음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2994
224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막강한 추천인 한 마디…입사 당락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988
2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산타의 썰매는 초음속 비행물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982
222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2943
2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장보고(미상~84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938
220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단계의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2936
2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 훈민정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2929
21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문벌 귀족 사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925
217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고 출신이 수시 지원할 때 알아야 할 것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886
21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윤봉길 의사와 이봉창 의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71
215 [김바울의 교육칼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수업 환경, 능동적인 공부법으로 극복해 보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861
2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소재동 – 정도전 유배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854
21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853
21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836
211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연봉, 일자리 많고 은퇴 걱정 없는 '황금시장'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832
2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성덕 대왕 신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2818
2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813
2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791
20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왜 남북은 서로 시간이 다를까-남북회담을 계기로 알아보는 국제표준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2785
20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라돈 침대 - 위험한 것일까? 안전한 것일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779
20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2773
열람중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지식의 한계를 확인하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2767
2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태종과 조계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762
20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156회] 꿈이 알려준 과학적 발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761
2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병자호란과 남한산성 십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2756
20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기초단계 공부 방법 마무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740
1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과거시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733
198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석사 + 자격증 + 실무 경력' 가장 선호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715
19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역사상 세번째 여성 노벨 물리학 수상자가 된 워털루 대학 스트릭런드 교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711
19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태양을 향한 인류 첫 탐사 - 파커 탐사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705
19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제 7대 브로이 공작, 루이 빅토르 피에르 레몽 드 브로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705
194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1)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699
193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 – 주제를 다루는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690
19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독립 협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690
191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공부와 삶 – 공부가 어려우면 삶도 고통의 연속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664
19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2655
18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52
18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두뇌 속 생존본능의 불을 끄는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2651
18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교각 스님(696~794)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642
18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비한 우주쇼 ‘블러드 문’, 안타깝게도 밴쿠버에서는 볼 수 없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2601
185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서술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578
1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일제의 식민지 문화 정책과 국학(국어, 한국사) 운동의 전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572
18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스스로 답을 찾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554
18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울어야 얻는다'…당당히 요구해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546
18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2544
18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5감과 6하 원칙을 바탕으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질문을 바꾸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543
17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몽유도원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2539
17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천재를 넘어서는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2537
17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글쓰기 방법 - Rephrase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528
17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안전한 웹사이트와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524
175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교육컨설팅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2504
17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선택 그리고 정의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2500
17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용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500
17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용 서명 전에 연봉·복리 조건 협상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497
1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497
1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학교종이 땡땡땡, 서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2496
169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의 공부 방법 종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492
1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489
16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로왕비 허황옥은 인도에서 왔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487
16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48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