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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무뎌지는 감정은 기억력 저하로 이어지고 기억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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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25 15:34 조회8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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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무뎌지는 감정은 기억력 저하로 이어지고 기억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 지금까지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좋았던 기억보다는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이 더 오래 저장이 된다는 것인데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은 사람에 따라서는 좋았던 기억도 오래 남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예를 들면 과거에 사업을 했는데 대박이 나서 매일 돈을 얼마씩 벌었다던가 하는 것 같이요. 이런 경우를 생각해 보면 좋았던 기억도 오래 가는 것 아닌가요? 

   

- 그 기억은 조금 다른 기억이에요. 좋았던 기억 속에 자신의 생각과 노력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우선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 등이 모두 포함이 되어 있잖아요. 나아가 사업이 생각만큼 진행되지 않았을 때 자신이 감당해야 할 것에 대한 불안 등도 포함되어 있고요. 그런데 사업이 대박이 나면서는 그 모든 것들이 풀리잖아요. 이렇게 성취감과 함께 저장되는 기억은 무엇보다도 강렬하기 때문에 오래가죠. 

   

◆ 그러면 좋은 기억에도 두 가지 다른 종류가 있다는 뜻인가요? 

   

- 예. 좋다는 기억이 수동적으로 얻어진 것인지 또는 내가 진취적으로 쟁취한 것인지에 따라 다르죠. 

   

◆ 수동적인 기억이라면 무엇을 뜻하나요? 

   

-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것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요. 

   

◆ 예를 들면, 내가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그 여행계획을 나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었다면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누군가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여행한다면 기억에 오래 남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것은 좋았던 기억도 새로운 것을 접했을 또는 자신이 원하던 것을 얻었을 때의 기억은 여전히 강하게 남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예를 들면 첫 해외여행과 같은 경우요. 

   

- 그 설명은 감정의 특성을 살펴봐야 답을 찾을 수 있어요. 감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는 특징이 있죠. 그러니까 두뇌로 하여금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해서 기억하도록 하려면 점점 더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는 점이에요.

   

◆ 예를 들면요? 

   

- 예를 들어 내가 이성친구로부터 해마다 생일이 되면 선물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 선물이 항상 가방이나 시계와 같은 것들이에요. 이러한 선물이 몇 년 반복되면 받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 뭐, 해마다 받던 것이니까 선물을 받지 않으면 서운할 것이고 또 받는다 하더라도 비슷한 선물이니까 큰 감동은 없을 것 같아요. 

   

- 만약 올해 특별히 고급 자동차를 선물로 받았다면요?

   

◆ 감동할 것 같아요. 

   

- 그렇겠죠. 무엇이든 내가 기대하지 않았을 때 또는 기대와는 다른 자극을 받으면 기억도 오래 남을 수 있어요. 하지만 기대치와 비슷하거나 조금 못한 자극을 받으면 사람들은 크게 감동하지 않죠. 때에 따라서는 오히려 실망하기도 하고요. 

   

◆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이 기억력과 어떤 상관이 있나요? 

   

-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자극을 감정을 통해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하는 기능은 두뇌가 처음에는 효과적으로 작용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비슷한 자극에 대한 감정은 무뎌져서 정보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죠.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으니 기억으로 저장되지도 않고요. 따라서 두뇌는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죠. 이러한 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경우가 마약이에요. 

   

◆ 알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적은 양으로도 만족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강한 자극을 원해 더 많은 양을 투여한다고 들었어요. 그러다가 결국 한도를 넘어 죽는 경우도 있고요. 

   

- 맞아요. 감정을 통한 기억법은 시간이 흐를수록 강한 자극을 필요로 해요. 이 말을 달리 생각해보면 강한 자극이 없다면 두뇌는 점차 기억력도 잃어버리는 방향으로 진행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 혹시 치매가 그래서 생기는 것인가요? 

   

- 저는 그렇게 봐요. 받아들여지는 정보를 주로 감정을 통해 처리하고 저장하다보면 감정이 점차 무뎌져서 어지간한 감정적 자극으로는 두뇌가 반응을 하지 않게 되고 그러다보니 저장되어 있던 기억도 점차 사라지는 것이죠.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저장된 기억들이 연결고리를 잃어가서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죠. 

   

◆ 기억들의 연결고리가 끊어진다는 것은 무슨 뜻이죠?

   

- 자동차 열쇠는 자동차와 연결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자동차는 내가 가고자 하는 장소와 연결이 되어 있고요. 그런데 내가 더 이상 어디를 다닐 생각도 또 의지도 없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러면 자동차에 대한 기억도 흐려지겠죠? 자동차에 대한 기억이 흐려지면 자동차 열쇠에 대한 기억도 흐려질 테고요. 

   

◆ 그럴 것 같기는 한데 그런 내용들이 자녀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는 것에도 연결이 되어있나요? 

   

- 물론이죠. 자녀를 대할 때 사랑, 안타까움, 자랑스러움 등의 감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녀와의 갈등 등으로 인해 멀어져서 더 이상의 큰 감정적 자극이 없는 상태가 지속된다고 생각해보세요. 감정을 자극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이 없다면 두뇌의 활동은 적어지고 두뇌활동이 줄어들다보니 점차 퇴화되어가죠. 근육도 쓰지 않으면 약해지잖아요. 두뇌도 마찬가지로 사용하지 않으면 힘을 잃어가거든요. 

   

◆ 그러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류가 많아야 하나요? 

   

- 수동적인 두뇌라면 그렇죠. 그래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연락이 필요하다고 봐요. 하지만 단순히 안부를 묻는 연락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연락을 하는 것이죠. 

   

◆ 가끔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부모님들로부터 명절모임에서 잔소리를 듣는다는데 이런 것도 포함이 되나요? 

   

- 물론이죠. 상대방을 자극해서 생각을 하도록 만드니까요.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불편한 삶을 살아가는 것도 있어요. 가령 오른손잡이면 왼손으로 밥을 먹거나 일을 해 보는 거죠. 그러면 두뇌를 자극할 수 있어요. 

   

◆ 알 것 같아요. 불편함 또는 힘든 상황들에 대한 기억이 오래 간다는 것도 함께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이러한 방법들은 여전히 수동적인 것으로 보이는 데 조금 더 능동적인 예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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