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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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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23 13:16 조회1,8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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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이 반항하는 학생들보다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게 더 큰 장애가 될 수 있다고 했는데 왜 그런가요?

 

선생님한테 대드는 학생은 차라리 자신의 의사를 뚜렷하게 표현하잖아요. 하지만 자신의 두뇌능력을 탓하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참는 학생의 경우는 어떨까요?

 

- 속으로 삭히지 않을까요?

 

그렇죠. 이렇게 속으로 삭히는 과정에서 두 가지 현상이 벌어질 수 있어요. 하나는 분노를 키워가는 것이죠. 이렇게 마음속에 분노를 키우는 학생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다를 바가 없죠.

 

- 하지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학생들도 있잖아요.

 

있죠. 아마도 생각보다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러한 학생들이 또 다른 사회문제의 중심에 서게 되죠.

 

- 어떤 사회문제인가요?

 

자신의 능력부족을 스스로 인정하게 되면 자신을 가르치는 사람에게 복종하게 되겠죠?

 

- 그렇죠. 선생님의 말에 절대적으로 따르겠죠.

 

선생님의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게 되면 가르치는 사람의 논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을까요?

 

- 아니요. 그냥 받아들이고 따를 것 같아요.

 

.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을 절대적으로 따르고 사회에 나와서는 권력자와 같이 자신보다 상위계층의 사람들에게 복종하겠죠.

 

- 혹시 그래서 몇 몇 권력자들이 국민을 개돼지에 비유하거나 권력의 개라는 표현을 들어도 반항하지 못하는 것인가요?

 

맞아요. 노예와 주인의 관계처럼 권력자들에게 스스로 복종하게 되면 개돼지 취급을 받아도 반항할 생각도 하지 못하죠. 이런 사람들을 인정해주는 사회가 있을까요?

 

- 없을 것 같아요.

 

여기에 한 가지 더 있어요. 바로 사이비종교와 같은 것에 빠지는 현상이죠.

 

- 어떻게 그렇죠?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경우는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을 수 있는 사고력을 가진 사람보다는 무조건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쉽게 빠지거든요. 생각해보세요. 질문이 많은 사람이 한 가지에 깊이 빠지게 될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지를 말이죠. 물론 질문에도 종류가 있지만 이 부분은 후에 이야기 할 기회가 있을 테니 넘어갈게요.

 

- , 사실 질문이 많으면 한 가지에 빠지기 어려울 것 같기는 해요.

 

가르치는 사람이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고 또 배우는 사람은 자신의 무능력을 인정하면 질문하고 이의를 제기하기보다는 받아들이기만 하는 형태로 두뇌는 고정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사이비 종교의 포교대상이 되었을 때 쉽게 받아들이고 빠질 수밖에 없게 되지요.

 

- 그 말은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현상과 같은 사회문제의 많은 부분이 교육에 기인한다는 뜻인가요?

 

맞아요. 정확하게는 교육이라기보다는 공부를 하는 방법이라고 해야겠죠. 지식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법이 학생들로 하여금 맹목적으로 지식을 받아들이도록 만들고 나아가 가르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능력이 아닌 학생들의 이해력을 탓하고 심한 경우 폭력도 사용하여 학생들이 복종을 하도록 만드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세뇌되고 이로 인해 후에 많은 사회문제가 발생한다는 거죠.

 

- 그러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바꿔야한다는 뜻인가요?

 

그렇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교육을 한 번에 다 바꿀 수는 없겠죠.

 

- 그러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가장 첫 단추는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익히도록 공부 방법을 바꾸는 거예요.

 

- 학생들 하나하나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두뇌능력을 길러야 원만한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뜻이군요. 사고력과 지식의 차이가 단순히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는데 사회문제까지 포함이 되어있을 줄은 몰랐어요. 그런데 사고력을 늘리는 것 또한 훈련과 시간이 필요한데 지금 당장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요?

 

있어요. 가르치는 사람들을 배우는 학생들 스스로 분류해서 뚜렷하게 인식하는 방법이요.

 

- 가르치는 사람을 분류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말 그대로 선생님들의 가르치는 방법을 분석해서 나에게 필요한 사람인지 아니면 내가 피해야 할 선생님인지를 구분하고 이 분석을 통해 피해야 할 사람임에도 피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보는 것이죠. 선생님뿐 아니라 대학의 교수들도 마찬가지고요.

 

- 선생님들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죠? 구체적인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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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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