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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0) - 돈 그리고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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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0 11:58 조회1,7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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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토론 통해 올바른 돈 가치와 사용법 가르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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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와 같은 돈, 왜 이렇게 중요하게 여겨지게 된 것일까요?

 

어떤 사람은 '돈이 많아 돈이 돈같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돈을 벌기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해하기도 해서 후에 그로 인해 벌을 받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돈이 무엇이기에 삶의 전반을 좌우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가치를 상징하는 도구로서의 돈에 대해 살펴보고 자녀들이 돈의 노예가 아닌 도구로서 돈을 사용하면서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물건을 사고 팔 때 필요한 화폐가 왜 생겼을까요? 물건을 가지고 다니면서 교환하는 물물교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거래하는 물건의 공정한 가치 교환의 필요성에 의해 탄생했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교환을 필요로 하는 것일까요?

 

한 예로, 4계절이 뚜렷한 지역에서 한 사람은 농사를 잘 짓고 다른 한 사람은 사냥을 잘 한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냥도 농사도 철에 따라 수확 정도가 달라지기에 농사를 짓는 사람은 겨울사냥을 하는 사람을 통해 식량을 얻고 사냥을 하는 사람은 사냥이 힘든 철에 농사를 짓는 사람의 도움으로 생존을 한다고 가정하면 이 경우 교환이라는 것은 두 사람의 생존과 직결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생존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 사람들은 교환의 필요성을 가지게 되고 교환의 필요가 있을 때 교환하려는 대상인 물건/노동력 등에 가치가 발생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먹을 것이나 입을 것과 같이 생존과 직결된 것일수록 그것의 가치는 생명도 같다고 할 수 있고 이렇게 한 사람의 생존을 결정지을 수 있기에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의 가치를 절대적 가치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존에 필요한 것들은 항상 절대적 가치를 지닐까요?

 

내가 돼지고기를 공급한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한 마리의 돼지로 다섯 가구가 먹을 수 있고 마을에 다섯 가구가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내가 돼지 한 마리를 공급할 때 다른 경쟁자가 없으면 나는 돼지 한 마리를 내가 원하는 가격에 모두 팔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 이외에 경쟁자가 있어 돼지 한 마리를 비슷한 시기에 공급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고기의 가치는 그만큼 하락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경쟁을 통해 발생하는 가치는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공급하는 사람들이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들의 필요와 공급 정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이 되므로 절대적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과거에 비해 생존에 직결된 절대적 가치를 통한 거래보다는 경쟁을 통해 발생하는 유동적 가치에 바탕을 둔 거래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 가치를 반영하는 화폐 또한 절대적 가치보다는 유동적 가치를 반영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이렇게 유동적인 가치를 반영해야하는 경우의 화폐마저도 절대적 가치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생활에서 나타나게 될까요?

 

의류 판매 매장에서 잘 팔리지 않는 물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던 중 판매점을 운영하는 사람은 가격을 내리기보다는 반대로 올렸더니 해당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극히 제한적인 경우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을 올렸을 때 해당 제품 매출이 증가했다는 것을 무엇을 뜻할까요?

 

보통의 경우 자신의 필요에 따라 어떤 것을 살 것인지를 생각하고 가격을 비교하면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자신의 필요를 우선 생각한다는 것은 곧 돈을 필요한 것을 구입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뜻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을 올렸을 때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의 경우는 반대로 가격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결정했다는 것을 뜻함과 동시에 가격이 낮았을 때에는 그것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가격이 높아졌을 때 필요성이 생겨 구입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가격에 따라 필요성이 생겼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내가 주체가 되어 도구로서 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주체로 내 필요성이 좌우된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매출을 늘리는 방법의 하나에는 $1.99와 같은 가격 표시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일 것입니다.

 

이 말은 가격에 따라 사람들의 필요성이 좌우되는 경우가 비단 앞의 예만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할 것입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이미 어느 정도는 돈을 주체로 자신의 필요성마저 바꾸기도 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돈이 한 개인의 필요성마저 바꿀 수 있다는 것은 곧 돈이면 내 의사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닐까요?

 

돈이 한 개인의 필요마저 바꿀 수 있다는 것은 다시 말해 그 사람에게 돈은 자신보다도 소중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할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보다 소중해진 돈이기에 더 많이 원하면 원할수록 나 보다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우러러 보게 될 수 있으며 따라서 부러워하는 대상과 친하게 지내며 그들의 생각에 맞춰 행동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의도에 맞춰 산다는 것은 스스로를 정신적인 노예로 만드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돈에 매달려 돈과 그것을 가진 사람들의 정신적 노예가 된 사람들에게 나보다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또 어떻게 비춰질까요?

 

실패한 사람 또는 능력 없는 사람으로 보여 멸시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갑질’이라는 것도 돈을 기준으로 나보다 적게 가진 사람을 차별하고 멸시하는데서 온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필요가 우선이 아닌 돈에 매달려 사는 사람들은 가진 사람들에게는 노예로,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군림하는 군주와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양면성을 지니고 살아가는 삶이 행복할까요?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자녀들이 돈을 도구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몇 가지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녀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필요성에 대해 토론해 보기(2015년 7월 31일 칼럼 참고 - joongang.ca의 ‘e중앙’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부모가 돈을 도구로서 사용하는 방법을 몸소 보여주며 자녀들과 의견 나누기 (장보기 등)

 

물건을 파는 가게들마다 묶음으로 물건을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로서 두부 1모에 $1 이라면 2모에 $1.50인 경우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세일을 하기에 2모를 삽니다. 그리고는 유통기한 내에 모두 소모를 하지 못해 버리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단순히 세일이기에 2모를 산다는 것은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내가 결정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돈의 절대적 가치만을 생각해서 구입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돈의 노예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두부를 사기 전에 두부 2모를 유통기한 내에 모두 소모할 수 있을지를 자녀와 의견을 교환하고 2모를 모두 소모할 수 없다면 필요한 만큼 구입하는 과정을 자녀와 함께 한다면 자녀들이 필요에 따라 변하는 가치를 익혀가도록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와 관련된 사회문제를 놓고 자녀들과 질문과 답을 통해 의견 나누기 (예, 저 출산)

 

경제와 관련된 주제를 놓고 자녀와 함께 이야기 해 보는 것입니다. 예, 저 출산) 저 출산으로 경제 인구가 줄어들면 어떻게 될까? - 돈의 흐름 경색으로 인해 버는 사람 쓰는 사람 모두 그 수가 감소하면 어떻게 될까? - 출산의 증가로 인해 소비가 증가하면 경제는? - 경제 활동의 활성화로 한 개인이 직업을 얻고 그 개인은 다시 소비를 한다면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잉여는 누구에게 돌아가는가? - 소비의 증가를 통한 경제 활성은 곧 기업의 부를 증가시키는 방법? - 출산을 늘리라는 이야기는 곧 기업의 부를 위해 소비자를 늘리라는 즉, 사람을 돈을 버는 수단으로 생각하는데서 나온 것은 아닐까?

 

자녀들이 기업들의 돈을 버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부모가 바라는 자녀의 미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자소개

 

민동필 박사: 현재 PonderEd Education을 운영하며 사고력 (지혜)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민 박사의 자녀교육 공개강의 (무료)가 매월 노스로드 근처 CLC 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오는 24일(목) 저녁 6시 30분에 ‘기억력을 늘려가는 공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9월 특강이 열린다.

 

공개강의 문의 및 예약은 604-838-3467 또는 clc911(카톡)로, 민 박사의 교육에 관한 내용은 민 박사 이메일 tongpil@gmail.com로 또는 http://www.the-lessons-of-life.ca/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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