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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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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09 09:37 조회3,0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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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하였듯이 원 주제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내리고 그 정의를 바탕으로 주제를 확장하고자 질문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많은 경우 더 이상 진행할 방법을 찾지 못하거나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사고가 제자리를 맴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들어 놓은 질문에서 핵심요소를 찾아 다음의 사고로 넘어가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여기서 독자 여러분들 중에는 또 다시 ‘이 과정에서 핵심 요소만 필요하다면 왜 굳이 몇 단계에 걸쳐 정의를 내리고 또 정의를 바탕으로 공부에 사용하지도 않을 질문을 만들어야 하나?’라는 의구심을 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필자의 답은 이렇습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 앞서 만든 질문은 답을 찾을 수 있을 확률보다 제자리를 맴돌거나 막혀서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질문 자체가 답을 주지 못하는 것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훈련이 부족해 이러한 질문을 바탕으로 답을 찾는 사고력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핵심요소를 이어지는 주제로 하여 앞서 나열한 체계적인 공부 방법을 적용함으로서 나만의 정의를 내리는 단계까지 진행한 후 되돌아와서 핵심요소에 대한 정의와 원 주제에 대한 정의를 바탕으로 만든 질문을 합친 후 원 주제와 원 주제로부터 파생된 핵심요소를 하나로 연결하는 단계로 나아갑니다. 즉, 한 단계를 더 거쳐야 앞서 만든 질문을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앞서 만들어 놓은 질문을 잠시 접어두고 질문에서 핵심요소만을 찾아 공부를 이어가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지난주까지 정의를 바탕으로 질문을 만들고 그 질문에서 핵심 요소를 찾아내는 방법까지 다뤘는데 이 과정에서 필자가 빼놓고 넘어간 부분이 있어 핵심요소를 찾는 방법에 포함하여 보충 설명을 한 후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합성어는 쪼갠 후 핵심 요소를 찾기 (원 주제포함)

 

앞서 설명한 예의 경우 모든 요소를 연결해주는 끈이 바로 ‘땅’이기에 이것이 핵심요소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핵심요소가 좀 더 깊이 숨겨져 있어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심장마비’와 같이 하나 이상의 단어 (심장 + 마비)로 이루어진 합성어입니다.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의 기본적인 접근법은 가장 작은 개념에서 시작하는 것이기에 두 단어 이상으로 이루어진 합성어를 주제로 삼으면 공부가 복잡하고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합성어는 각각의 단어로 쪼갠 후 핵심 요소를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심장마비’를 각각의 더 작은 개념으로 쪼갰을 때 나오는 ‘마비’라는 단어는 앞에 ‘심장’, ‘근육’ 등과 같이 그것을 설명해 주는 단어가 있어야 그 의미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기에 변수가 많은 개념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의존도가 높은 개념보다는 그 자체로서 뚜렷한 의미를 지닌 ‘심장’과 같은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공부에 용이합니다.

 

이렇게 핵심요소를 찾았는데 그 단어가 합성어인 경우 그것을 쪼갠 후 각각의 단어에서 다시 핵심요소를 찾은 후 그것을 주제로 하여 사고를 확장해 갑니다.

 

여기서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한국어의 특성상 한자가 많이 섞여있어 실제로는 합성어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마저도 쪼개고 또 쪼개어 더 이상 쪼갤 수 없을 때 개념 하나 하나를 살펴본 후 핵심요소를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핵심요소를 찾았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다음 단계인 원 주제와 핵심요소를 연결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시작합니다.

 

핵심요소를 이어지는 주제로 하여 질문, 서술, 나만의 정의를 만드는 과정의 반복

 

핵심요소를 찾았다면 다음은 핵심요소를 주제로 하여 지금까지 배운 공부 방법을 단계별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공부의 각 단계는 앞서 ‘중력’이라는 원 주제에서 다뤘으므로 여기서는 간단하게 요약해서 적겠습니다. 앞서 찾은 핵심요소는 ‘땅’이므로 이것을 주제로 방법을 이어가겠습니다.

 

1. 정의를 묻는 질문: ‘땅’이란 무엇인가?

 

2. 5감 + 6하 원칙을 이용해서 질문: 내게 보이는 땅에 해당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가?

 

3. 질문에 부합하는 서술: 땅에는 바다, 바위, 산, 들, 모래, 나무 등이 있고 이것들이 모여 둥근 구의 형태로 지구라는 행성을 이루고 있으며 사과와 같은 물질들에 비해서 수천 수백만 배 정도로 무겁고 크다.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여기서 다시 크게 두 가지 접근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새로운 주제 (땅)에 대한 정의가 앞서 남겨놓은 질문 (사과와 같이 공기 중에 매달려 있는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를 땅으로 떨어뜨리는 중력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과 합쳤을 때 의미가 통하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의미가 통하지 않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번째의 경우는 서로 합쳐질 때까지 핵심요소 (예, 무게, 크기 등)를 찾고 그것을 주제로 공부하는 과정을 이어가면서 각 단계별로 만들어진 질문과 합쳐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즉, 지금부터 설명할 첫 번째 방법을 계속 반복하는 과정이므로 첫 번째만을 다루겠습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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